“원인 없이 피로감이 누적되고 혈압이 높아지고 또 비만증세가 있는 분들은 저에게 진맥을 받아보면 아주 쉽게 해결되는 길이 있습니다”

LA 한인타운 3가와 킹슬리 코너에 위치한 ‘삼성당 한의원’의 여성 한의사(LA. c.) 임태경 원장이 자부하는 특진 분야는 ‘청신법’ 치료라고 한다.

‘청신법’이란 체내에 축적돼 있는 내장기관의 노폐물을 소량의 내복약으로 제거하는 것. 운동부족과 스트레스, 오염된 물질이 함유된 음식 등이 체내에 독소를 만들고 간장과 담, 심장, 신장의 기능을 저하시켜 온갖 질환들을 유발한다. 독소는 일부 내장기관에 결집해 결석처럼 굳어져 크기가 늘어나기도 한다.

임태경 원장은 자신의 임상경험을 통해 터득한 처방으로 이들 노폐물을 제거한다고 밝히고 있다.

“환자 자신이 제거된 독소물질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 나면 만성 병증이 사라지고 체증이 감량되며 피부가 희고 매끄러워지는 것을 완연히 느끼게 된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이 ‘삼성당 한의원’이 최근 또 한가지의 특진 분야를 밝히고 있다.
한국 한의학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른 바 ‘양자공명전사장치’(QRIS; Quantum Resonance Imprinting System)를 이용한 진단법으로 소변이나 머리카락 등, 환자 본인의 생체성분으로 암을 포함한 모든 질병 상태를 조기에 발견, 즉각 치료에 임한다고 하며 ‘삼성당 한의원’은 이 ‘QRIS’ 기계를 도입해 놓고 있다.

이 ‘양자(물리학에서 말하는-) 공명전사장치’란 이미 1920년대부터 개발된 소위 ‘파동의학’ 진단법으로, 인체 내에서 발생되는 자기(磁氣)를 포착해 그 생체 에너지의 내용을 분석하여 각종 질병의 유무와 면역력을 측정하는 한 고전적 의학기술 분야였으나, 지속적인 연구·발전으로 ‘생체공명분석 전사장치’인 ‘MRA’가 개발돼 크게 이용되고 있는 것과 함께, 최소형 진단기(QRIS)가 개발된 것.

‘삼성당 한의원’도 이 QRIS를 이용, 환자를 진단하는 LA 최초의 한의원으로 자부심을 표하고 있다.

4110 W. 3rd St. (213)386-2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