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와서 활화산 활동의 연발과 대지진의 빈발 등과 함께 수맥파(水脈波)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고조되고 있다.

수맥과 수맥파란 대체 무엇인가.

‘미국 수맥협회’(The American Society of Dowsers)의 유일한 한인 종신회원(life member)이며, LA에서 종합 건강용품 백화점 ‘이동 온돌’을 경영하고 있는 강가브리엘(사진)씨는 미국 수맥파 연구가이며 대체의학 연구가이고, 또 기(氣)의학 연구가로 한인사회에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우리가 사는 지구에는 연못, 강 같은 지표수가 있고 땅 속에는 지하수가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압니다” 그의 설명-. 이 지하수가 흙이나 암석 속에서 지하수층을 이루면서 움직이고 있다. 이 때 물과 흙의 경계면에서 특이한 에너지가 파동을 일으키거나 ‘맨틀 대류작용’에 의해 발생하는 저주파 파동이 곧 ‘수맥파’다. 지구 내부의 높은 온도로 작용하는 핵반응으로 발생되는 중성자(neutron)들이 수맥의 자기장을 투과해 속도가 느려지는 볼록렌즈처럼 초점이 모아지며 지상으로 올라와 생물체에 영향을 준다. 수맥 위에는 원적외선이 증가되기 때문에 이를 측정할 수 있다.

“이 수맥 위에서 생활을 하는 사람은 피로감이 심하고, 정신집중이 안돼 숙면을 할 수 없고 면역력이 저하돼 각종 질병에 걸리고, 기형아를 출산하는 임산부가 있고,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는 수도 있습니다. 측정한 바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지대의 수맥파는 한국보다 3.5배나 강한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이 수맥파를 차단하는 ‘수맥 돗자리’를 한국의 대기업 그룹 ‘한화종합화학’이 개발하기에 이르렀고, LA의 수맥 전문가 강가브리엘씨가 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대기업 ‘한화’가 명예를 걸고 생산하고 수맥파 전문가 강씨가 적극 권장하는 ‘수맥 돗자리’는 황토와 순도 99.9%의 순동이 내장된 완벽 건강용품.

이 ‘수맥 돗자리’외에 적외선 온열 치료기인 ‘이동 온돌’과 원적외선 찜질 팩, 피부병 치료에 뛰어난 ‘목초액’ 등도 취급하며, 지금은 개업 7주년을 기념해 ‘수맥 돗자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이들 유익한 건강용품을 보너스로 증정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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