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겐주립대 졸업생이 이 대학 사상최고액인 150만달러를 학교 미술분야를 위해 써달라고 기부했다.
1967년도에 이 대학을 졸업한 제임스 길리엄(55)은 변호사 겸 재정상담가로 델라웨어 윌밍턴에서 활동하고 있다.
부친 및 누이 또한 몰겐대 출신인 길리엄은 "몰겐대는 우리 가족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면서 "다른 가족에게도 이같은 기회를 주기위해 기부금을 낸 것"이라고 밝혔다.
몰겐대는 캠퍼스 남단에 4천만달러를 들여 미술센터를 짓고 있다. 얼 리처더슨 총장은 "길리엄의 기부금은 미술분야 교육과 유명 예술가 초청 공연 및 전시회에 사용될 미술센터 건립에 쓰여질 것"이라고 환영하며 "이 센터는 볼티모어 예술의 중심지를 다운타운의 센터 스테이지, 메이호프홀, 라이릭스등으로부터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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