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활동하는 라틴계 대표적 작가들이 한인타운을 방문한다.
모던아트갤러리는 8월26일부터 9월20일까지 라틴계작가 12명을 초청한 회화전 ‘콘템포러리 라티노 매스터스’(The Contemporary Latino Masters)를 연다.
참가작가로는 마구, 프랭크 로메로, 4년전 AIDS로 세상을 떠난 카를로스 알마라스, 주디 바카, 글로리아 롱발, 어네스토 델라로사, 도로레스 구에레로-토레스, 로베르토 그티에레스, 알렉스 젠데자스, 데이비드 마티네스, 마틴 가르시아, 몬티셀로등 미국에 살고 있는 유명 라틴계 작가들.
개스캄파니, 미션 식품사등 8개 회사들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히스패닉계 미디어의 취재가 잇다르는등 주류 미술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시작품들은 모두 회화로 각각 3점씩, 총 36점이 전시된다. 남가주내 다수인종을 급부상하는 히스패닉 커뮤니티의 미술 세계를 엿볼수 잇는 기회다.
한편 모던아트갤러리는 전시회 참가작가들과 관객 및 미술 평론가들을 안내할 미술에 관심있는 대학생 또는 고등학생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리셉션은 8월26일 오후6시, 주소 3240 Wilshire Blvd. #200, LA, (213)487-2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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