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석수’ 등 잇달아 상륙
제주도 화산 암반수 ‘제주삼다수’가 LA로 왔다. ‘물’, ‘석수’등에 이어 미국에 진출한 한국산 생수인 제주 삼다수는 유통업체인 ‘우진트레이딩(대표 김상우)’이 수입한 것.
우진측은 한국 생수시장에서 천연 암반수로 자리매김한 ‘제주삼다수’가 미 FDA와 일본 후생성의 수질검사는 물론 국내 여러 연구보고를 통해서도 탁월한 수질을 인정받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김사장은 또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만큼 LA 시판을 반기는 분들이 계시는가 하면, 수질을 의심하는 분도 있는 것 같으나 수질에 관한한 최고임을 자부한다"고 덧붙였다.
’제주삼다수’는 타운내 마켓에서 0.5리터병이 50센트 안팎에 팔리고 있으며, 판매 추이를 보아 1갤런 이상의 큰 용량도 수입될 예정.
’보디가드’ 판매망 확장 매장 6개
한국산 언더웨어 브랜드인 ‘보디가드(BODYGUARD)’가 미주 전역에 매장을 확대한다.
보디가드는 연예인 주병진씨가 설립, 한국내 내의업계 빅3로 성장한 ‘좋은사람들(주)’의 브랜드 제품으로 지난해 LA한인타운에 미주총판인 보디가드USA(숀 김)가 설립된 이후 한인시장을 발판으로 프랜차이즈 형태의 전문매장 형식으로 미 전국으로 시장을 늘려나가고 있다. 보디가드는 LA에 2개 매장에 이어 가든그로브와 로랜하이츠 지점을 열고 최근에는 하와이의 호놀룰루에도 매장을 오픈, 한인은 물론 중국과 일본계 커뮤니티등 아시안 시장을 타겟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보디가드USA 숀 김씨는 "현재 뉴욕과 시카고, 뉴저지, 버지니아등 미 동부에도 매장 설림 계획이 추진 중"이라며 "궁극적으로는 빅토리아 시크릿과 같은 언더웨어 전문매장으로 성장해 주류사회 백화점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13)380-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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