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성주)는 15일 오후 민주당 전당대회와 관련한 시위로 발생할지도 모를 다운타운 한인상가의 피해를 막기 위해 뉴튼경찰서에 설치된 핫라인에 근무하는 한인봉사요원을 찾아 격려했다.
현재 뉴튼 경찰서 핫라인(323-846-6504)에서는 한인의류협회와 봉제협회에서 각각 1명씩 나와 민주당 전당대회 기간중 한인들의 피해신고를 접수받고 있다. 상의 김성주회장은 "현재까지 시위때문에 한인 상인들이 신고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혹시 발생할 지도 모를 불상사를 막기 위해 설치한 핫라인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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