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의 거장 존 윌리엄스가 18일과 19일 LA필하모닉을 지휘하며 유명 영화 음악을 중심으로 연주한다. 연주 곡목은 윌리암스의 히트작 ‘E.T.’’Close Encounters of the Third Kind’ ‘Angela’s Ashes’등. 올해부터 제정된 할리웃 보울 명예의 전당에 첫 번째로 헌액된 존 윌리엄스를 위한 특별 연주회다. 일장료는 3~75달러.
▲JVC재즈 연주회
금년에는 재즈 연주회가 특히 인기다. 8월20일 오후6시 기타 리스트 러스 프리만이 이끄는 ‘리핑톤’이 무대를 꾸민다. ‘리핑톤’은 스무스 재즈의 명 밴드로 관객들을 색서폰과 기타가 울리는 감미로운 재즈의 밤으로 안내할 것이다. 키보드에 게이코 마수이, 색스폰의 커크 월럼과 에버릿 하프가 출연한다. 입장료는 5~70달러. 티켓문의 (213)480-3232, 또는 (323)85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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