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월드컵축구 본선대회 개최지 결정에서 1표 차이로 독일에 물을 먹은 남아공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결정이 나왔다.
매표의혹 등 구설수에 휘말려온 국제축구연맹(FIFA)이 3일 집행위에서 2010년 월드컵 다음부터는 6대륙 순회개최 방식을 채택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월드컵 개최국은 주기(현 4년)가 변경되지 않을 경우 2014년 대회부터는 개최대륙의 유치희망국가들만을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판가름나게 됐다.
이는 바로 2006년 개최지결정을 앞두고 남아공이 목이 쉬도록 주장했던 방식. 유럽과 남미등의 독식을 막고 세계적으로 균형있는 축구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는 남아공의 순회개최안은 명분상 폭넓은 지지를 받았으나 정작 실제 집행위원 투표에서는 독일에 10대11로 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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