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리건주 노스 플레인스의 펌킨릿지 골프클럽 고스트크릭 코스(파71)에서 막을 올린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대회 첫날 중간집계(오후6시현재)에서 세리토스 하이스쿨에 재학중인 제이최(16)군이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제이최군은 버디 7개에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기록, 코스 기록에 2타차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다이아몬드바의 케빈나군은 2오버파 73타로 공동 8위.
또 펌킨릿지 클럽의 윗치 할로우 코스(파71)에서 벌어진 US걸스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는 템플시티에 거주하고 있는 이반최양이 1오버파 72타로 텍사스 출신 니콜 멜튼과 함께 공동 선두(6시현재 중간집계)에 올랐다. 그러나 둘은 단 1타뒤에 송나리가 도사리고 있어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송아리가 최연소 우승의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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