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 이대 국제재단총회 준비위 이상구 박사 초청 세미나
이화여자대학교 국제재단 총회를 위한 준비위원회(공동위원장 이희성, 김혜순)는 이상구 박사 초청 건강세미나를 27일 오후 7시 LA 윌셔와 호바트 코너에 위치한 코리안 뉴스타트센터(3670 Wilshire Bl. #411)에서 갖는다.
이화 국제재단은 69년 김활란 박사가 이화여대 후원을 목적으로 미국 내에 설립한 후원 모임으로 이번 세미나는 오는 11월 남가주에서 개최되는 총회 및 이화의 밤 행사 기금 마련을 위한 모금 행사이다.
홍보부 문금숙씨는 "지놈등 인간의 유전인자 분석이 한창인 요즘 첨단 과학 기술이 우리 건강과 미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해 이상구 박사를 초청해 들어보기로 했다"며 "정신적 육체적 건강의 새로움을 찾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상구 박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지놈과 유전자 혁명 그리고 인간의 참다운 삶’이란 주제로 강연한 후 비만증, 암, 간질환, 당뇨, 고혈압등 많은 한인들이 궁금해하는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화여대 국제재단 남가주 지부는 오는 11월10~12일 애나하임 힐튼 호텔에서 미국내 각 지부가 참여하는 총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총회는 시카고에서 열렸다. 홍보부 김영교씨는 "98년 24만달러를 모교에 지원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화 동문들의 모임"이고 소개했다.
회비 1인당 20달러(간단한 건강식 스낵 포함). 문의 (714)870-7433 장일선, (818)243-1473 김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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