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에이커의 프린스 윌리엄 캠퍼스 설립 마무리 단계에
캘리포니아의 한 회사가 8억달러에 이르는 대규모 데이터 센터 캠퍼스를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 건립을 추진중이다.
샌 호세에 본부를 둔 유 에스 데이터 포트( U.S.DataPort)사 수석 부회장인 루이스 새들은 ‘10~20여개의 기관으로 설립될 이 계획은 인터넷 이동과 저장을 담당하게 되며 현재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관계자, 땅 소유주와 최종 협상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협상이 마무리 단계로 공식적인것은 "슈퍼 허브(Super-Hub)"로 명명된 이 계획안이 북버지니아에 설립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 센터는 10만~20만 스퀘어 피트 규모로 설립될 예정으로 총부지는 200에이커에 달하며 최종결정은 약 4주~6주 후에 나올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카운티 서쪽 게인스빌 근처에 설립될 200만 스퀘어 피트 규모로 세워지는 캠퍼스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획안에 따라서 수많은 직종의 일들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는 현재 2백40만 스퀘어 피트 규모의 아메리카 온라인( AOL)데이터 센터와 17에이커의 대지위에 코바드 통신 그룹 데이터 센터가 건립, 입주해 있다.
지난해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는 수용할 빌딩 부족으로 인해 인텔과의 마지막 협상이 결렬, 인텔 데이터 센터는 샌틀리로 옮겨 간 바 있다.
현재 데이터 센터에는 27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전망좋은 빌딩이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배틀필드 비즈니스 파크에 건설중이며 라우든 카운티 센터와 함께 이번 여름에 문을 열 예정이다.
최근 훼어팩스와 라우든 카운티에는 많은 데이터 센터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는데 규모면에서는 단연 프린스 윌리엄카운티의 데이터 센터가 앞선다.
비엔나 소재 트렌스웨스턴 캐리 윈스턴사에서 코바드 통신 그룹사와의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중개업자, 콜리 드링거는 약 20~30개의 회사들이 북버지니아 지역에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U.S.데이터 포트는 지난 1월 형성됐으며 벤처 기업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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