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4일 오후 제 1회 세계한인회장단 대회 참석차 서울을 방문한 세계한인회장단 272명을 청와대로 초청, 다과를 함께 하며 격려했다.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남북협력은 평화를 가져올 것이고 한민족으로서의 동질감을 회복시킬 것이며 경제적으로 모두에게 이득을 줄 것"이라며 "세계에서의 한국의 위치도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또 "여러분도 머지않아 자유롭게 (북한을) 드나들 시대가 올 것이며 남쪽 기업인과 함께 북한에 진출해 사업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해외동포들도 남북간 화해와 협력에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대통령은 "재외동포의 역량결집과 민족자산화를 위한 한민족 공동체 구현은 민족적 과업"이라며 모국과의 유대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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