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바이얼리니스트 만유미양이 11일 오후7시30분 팰리세이즈 심포니와 협연한다. 또 17일에는 오후8시 팔로스버디스 노리스시어터의 국제음악페스티벌에서 연주한다.
팰리세이즈 심포니 협연은 심포니가 실시한 청소년예술상 경연대회 중등부 우승을 차지하며 마련된 것. 만유미양은 3월14일 실시된 경연대회에서 최고 점수로 우승, 200달러 상금 관례를 깨고 1,0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연주장소는 퍼시픽 팰리세이즈 고등학교 머서 홀(15777 Bowdoin)이며 연주곡목은 드보르작의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310)454-8040.
한편 17일 공연은 팔로스버디스 노리스시어터가 4월29~30일 칼스테이트 도밍게즈 힐스에서 실시한 연례 국제청소년 페닌슐라 음악페스티벌 대상에 뽑혀 연주회를 갖는 것.
이 페스티벌에는 만유미양 외에도 5명의 한인 청소년들이 각 연령 부문에서 우승, 함께 연주한다. 한인 청소년들의 연주 일정은 다음과 같다.
17일 오후3시 김영수군(오보에), 18일 오후1시 권순미(피아노), 재니스 황(바이얼린), 사라 홍(첼로), YMF 우드 윈드 4중주의 요나 현군.
연주장소는 팔로스버디스 인디안 픽 로드와 크로스필드 드라이브 (310)54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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