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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Cómo 어떻게 how?.va 가다 < ir. en el trabajo 직장에서.* 직장생활이 어떠냐고 묻는 말이다. 친구나 가족 사이에서 이렇게 물을 땐 le 대신…
[2023-12-28][최형무 칼럼] 닥터 테일러 스위프트
테일러 스위프트는 2022년 뉴욕대(NYU)에서 명예예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싱어, 작사작곡가, 음악인, 프로듀서, 감독으로의 노력과 치적을 인정했고, 예술가들의 권리 향상을…
[2023-12-28]인류의 추태로 얼룩진 한 해
올 한해는 되돌아보기조차 민망한 시간이었다. 온 인류는 일 년 내내 갖가지 악몽에 시달렸다. 하늘이 격노하고 땅이 울부짖은 한해였던 것만 같다.북극의 빙하가 사정없이 녹아내리고 …
[2023-12-28]아름다운 동행
모든 사람들은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돈이 많으면? 건강하면? 행복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필요 충족의 요건이 있다. 그 중에서도 나는 나와…
[2023-12-28]
김지나의 중년 패션센스
당장 옷장에 있는 옷들의 색감을 떠올려보면 누구나 베이지 컬러나 브라운 그리고 회색 톤의 무채색 계열 옷이 있을 것이다. 이때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한 가지 색으로 톤을 맞추는 …
[2023-12-28]
맨하탄 미드타운 스팀 라인 파손
27일 맨하탄 미드타운의 스팀 라인이 파손돼 거리가 폐쇄되고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스팀 라인의 파손으로 공기 중에 석면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조사관들이 원인을 파…
[2023-12-28]
“태평소의 쾌활한 소리 더할 것”
풍물패 한판(회장 크리스틴 이)은 27일 글렌우드 소재 메릴랜드소망교회(이웅기 목사)에서 겨울 태평소 캠프를 시작했다. 한판이 매년 여름 개최하는 풍물캠프와 달리 이번 캠프는 태…
[2023-12-28]
경기고 56회 동창회, 21희망재단에 1,000달러 기탁
뉴욕 뉴저지 경기고 56회 동창회(회장 최휘웅)는 22일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에 1,000달러를 기탁했다. 이날 동창회는 재단 사무실을 방문해 성탄절을 맞이해 어려운 한인…
[2023-12-28]볼티모어 살인사건 300건 미만으로
올해 볼티모어시의 살인사건이 2014년 이후 처음으로 300건 미만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볼티모어의 살인사건은 2015년 이래 8년 연속 300건을 넘었다. 볼티모어시 지표에…
[2023-12-28]
김민선 관장, ‘연방 김치의 날 지정 지지 선포’ 자축
21일 김민선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장은 문준호 한식세계화 추진위원장과 함께 맨하탄 소재 너비아니 식당에서 지난 6일 연방의사당에서 열린 연방의회 김치의 날 지정 지지 선포 및 갈라…
[2023-12-28]
“창조적 가치 도전에 동참하세요”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헬렌 원) 부설 무지개 종합한국학교(교장 김은영)의 챗GPT반이 첫 프로젝트로 어린이 교육용 반려식물 제품을 선보였다.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인공지능…
[2023-12-28]
한인스키협회 시즌 첫 스키강습회
[사진 = 이지훈기자]미동부한인스키협회(KASA)는 지난 24일 펜실베니아주 잭 프로스트 리조트에서 2023~24시즌 첫 스키강습회를 열었다. 이날 어린이반과 성인반 초~중급으로…
[2023-12-28]
‘2023 성균인의 밤’…최봉희 북미주연합동문회장 참석
성균관대학교북미주연합동문회 최봉희(서 있는 이) 회장이 23일 뉴저지 허드슨 매너에서 열린 성균관대학교뉴욕동문회(회장 여치구) 주최 2023 성균인의 밤에 참석했다. 이날 100…
[2023-12-28]
볼티모어 첫 한인 경정 탄생
볼티모어시 셰리프국에 한인 최초 경정(Major)이 탄생했다. 셰리프국 김재설 경위는 지난 22일 볼티모어시 본청서 거행된 선서식을 통해 경정으로 진급, 볼티모어시에서 한인 경찰…
[2023-12-28]
대뉴욕지구 경희고 총동문회 송년 모임
대뉴욕지구 경희고 총동문회는 23일 뉴저지 허드슨 매너에서 송년 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임 회장으로 홍성우(14회)씨가 선출됐다.
[2023-12-28]
“메릴랜드 살기좋은 곳 만드는데 기여”
메릴랜드상록회(회장 이광운) 송년회 및 표창장 전달식이 지난 21일 실버스프링에 위치한 레저월드에서 열렸다.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이광운 회장은 “올해는 여러 어려움과 변화의…
[2023-12-28]
뉴욕한인상춘회 월례회
뉴욕한인상춘회(회장 홍명희)는 22일 퀸즈 플러싱 삼원각 연회장에서 12월 월례회 및 송년모임을 열었다. 이날 이영우 전 회장이 만창일치로 22대 차기회장에 추대돼 내달 19일 …
[2023-12-28]
“리치몬드에 우리의 목소리 전달”
버지니아아태연합회(회장 전경숙)는 오는 30일(토) 오후 6시,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송년회 겸 모금 행사를 개최한다.VA아태연합회는 개원을 앞둔 주 의회에 아태계의 목소리를…
[2023-12-28]
기획: 워싱턴 지역 아시안 커뮤니티 대표 릴레이 인터뷰 5
본보는 워싱턴 지역 중국, 인도, 베트남, 필리핀, 몽골, 태국 등 다른 아시안 커뮤니티의 실태와 한인사회와 협력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이들 커뮤니티 대표들과 인터뷰를 매주 릴…
[2023-12-28]
‘서울의 봄’ 워싱턴서도 인기…또 연장 상영한다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사진)이 워싱턴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 한국에서 천만 관객을 넘겨 올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등극한 가운데 입소문을 타고 흥…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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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주년 맞아 하프돔 등반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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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검거…67회 전과자도 포함
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캘리포니아 홈디포 등지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인을 비롯한 이민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범…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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