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사회
LA-라스베가스 고속철 마침내 착공
지난 수년간 계획 단계를 거친 LA와 라스베가스 간 고속철도 공사가 마침내 본격 착공돼 미 국내 최초의 고속철 시대가 현실화될 전망이다.고속철도 업체 브라이트라인 웨스트는 22일…
[2024-04-23]
트럼프 ‘입막음돈’ 형사재판 개시
도널드 트럼프(77)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의혹 혐의에 대한 유무죄를 가리는 재판의 심리가 22일 본격 시작됐다.뉴욕 맨해튼지방법원의 후안 머천 판사는 지난주까…
[2024-04-23]
시민권자 배우자 구제 ‘불체자 합법화’ 추진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한 불법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합법적인 체류 신분을 허용하는 구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 보도했다.보도에 따…
[2024-04-23]유명 ‘악어백’ 디자이너 불법밀수 적발돼 징역형
고급 악어가죽 핸드백을 유명인들에게 판매하며 성공을 거둔 콜롬비아 국적의 디자이너가 야생동물 보호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연방 법무부는 22일 고급 핸드백 …
[2024-04-23]LA발 항공기 또 비상착륙
LA를 출발해 홍콩으로 향하던 유나이티드항공(UA) 여객기 기내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돼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긴급 착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LAX를 …
[2024-04-23]
올림픽 축구대표 한일전 승리… 파리행 ‘청신호’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한일전 승리와 함께 조 1위로 8강에 올라 …
[2024-04-23]명문대들 학비보조 늘린다
아이비리그 사립대 등 명문대학들이 갈수록 학비 보조 혜택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대입전형에서 인종 요인 고려가 금지된 이후 학생 다양성 강화를 위해 재정 지원 대상을 넓히…
[2024-04-23]새 회계연도 LA시 예산안 ＄128억
캐런 배스 시장이 약 128억달러 규모의 2024~25회계연도 예산안을 공개했다. 재정 부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2023~24회계연도보다 2억4,200만달러 줄어들었다.캐런…
[2024-04-23]LA 메트로 전철서 여성 승객 칼 찔려 사망
최근 들어 버스와 지하철 등 LA지역 대중교통 수단에서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한 여성 승객이 지하철 안에서 칼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LA 경찰국(LA…
[2024-04-23]
LA시장 관저도 뚫렸다
캐런 배스 LA 시장이 거주하는 관저인 한인타운 인근 행콕팍의 ‘게티하우스’에 20대 남성이 유리창을 깨고 집 안으로 침입했다가 붙잡혔다. LA경찰국(LAPD)은 지난 21일 오…
[2024-04-23]
코인 투자 진실공방… “거액 피해” vs “사기 아니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투자기업 VMS USA의 앤디 박(박가람) 대표와 그레이스 황 부대표에게 사기성 코인 판매 및 코인 다단계 폰지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인 8…
[2024-04-23][부음] 성광수 성남중고 초대회장
성남중ㆍ고등학교 미주 초대 동문회장을 역임한 성광수씨가 지난 15일 별세했다.장례예배는 23일(화) 오전 10시 글렌데일 포레스트론 처치 오브 더 리세셔널에서 성남중고 동문회장으…
[2024-04-23]
한인 청소년들 메달 휩쓸어
한인 청소년들이 내셔널 주니어 올림픽 사격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휩쓸며 쾌거를 올렸다.지난 1~17일 콜로라도 올림픽 트레이닝센터 사격장에서 4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24…
[2024-04-23]
6.25 참전유공자회 태극기 헌정
지난 18일 열린 한국전 참전유공자 고 조덕래 예비역 육군대위 장례식에 6.25 참전유공자회 미서부지회 이재학 회장과 회원들이 참여해 고인의 유가족에게 태극기를 헌정했다. 한국전…
[2024-04-23]
문화원, LA타임스 도서축제 참가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지난 20일과 21일 USC 캠퍼스에서 열린‘LA타임스 북 페스티벌’에 참가해 한국 문학과 한국 문화를 주류사회에 소개했다. 1,000명 이상이 방…
[2024-04-23]
LA평통 기금모금 골프대회 성황
LA 평통(회장 이용태)이 주최한 2024년 김관용 수석부의장배 통일활동 기금모금 골프대회가 22일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CCC)에서 144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
[2024-04-23]국외 외국인 도·감청법 2년 연장
찬반 논란이 첨예했던 미국 정보 당국의 국외 외국인 도·감청 허용법안이 2년 연장됐다.연방상원은 지난 20일 본회의를 열고 해외정보감시법(FISA) 702조를 2년간 재승인하는 …
[2024-04-23]재미한인장학기금 확대한다
주미대사관이 운영하는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 운영위원장 조현동 주미대사)의 올해 장학생 선발계획이 발표됐다. 올해 선발인원은 지난해…
[2024-04-23]LAPD 경찰력 신속 증원 ‘난항’
LA 지역 치안 불안 악화 속에 LA경찰국(LAPD)의 경찰력 부족이 문제가 돼온 가운데 LA 시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경찰력 증원 계획이 난항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입 경관…
[2024-04-23]‘독불장군’ 네타냐후, 이번엔 “며칠 내 라파 진격”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며칠 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 진격 가능성을 암시했다. 이란과의 군사적 충돌 위험이 완화되자 라파 지상 작전을 본격화하려는 것으…
[2024-04-23]
- 1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2 - 2
오늘부터 폭풍우 예보 “홍수·산사태 주의령” - 3
‘오로라’ 빛의 향연 ‘환상쇼’… 남가주 상… - 4
LA 올림픽 ‘카운트다운’… 전종목 일정 확… - 5
이승철 ‘전국 3등’ 둘째 딸 자랑 “MIT… - 6
LA시 ‘렌트 컨트롤’ 강화… 4% 이상 못… - 7
“하루 15분만 계속 걸어도 수명이 늘어난다… - 8
빅베어 인근 산악도로 또 아찔 사고 - 9
‘페니’ 더 이상 안 만든다 232년 만에 … - 10
‘박시은♥’ 진태현, 또다시 안타까운 소식.…
- 11
[격전지 연방하원 40지구] 영 김, 지역구… - 12
원·달러 환율 1,470원 터치… IMF 사… - 13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 14
“49년 만에 찾은 뿌리… 처음으로 … 1 - 15“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 16
“트럼프, 엡스타인 성범죄 인지 의혹”… 이… - 17
다운타운서 괴한 소총 난사 ‘발칵’ - 18
“전립선암 과잉 진단? 늦은 진단 더 문제” - 19
미 최대 항모 전개… 카리브해 긴장 최고조 - 20
타겟, 3,000여개 생필품 가격 인하
- 21
‘셧다운’ 승자는 없고 패자만 있다 - 22
정우성, 홍콩서 전세계 취재진 만나…혼외자 … - 23
나폴레옹의 다이아 350만불에 팔려 - 24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 25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 26
‘21세’ 장원영, 한남동 고급 빌라 ‘13… - 27
안드로겐성 탈모, 치료 포기 말아야 - 28
스타벅스 노조, 오늘 전면파업 예고 - 29
아마존, 중국과 경쟁 저가 샤핑서비스 출시 - 30
조세호, 박미선에 ‘유방암 파티’ 참석 사과…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셧다운 끝나도 항공 차질 전망… “정상화에 시간 소요”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
봉사회 기금 모금 골프대회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