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한인사회
7번 전철 82스트릿역에서 승객을 폭행하고 달아난 용의자가 공개 수배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2인조 용의자는 지난 26일 오전 1시께 7번 전철 82스트릿-잭슨하이츠역에서 한 남성 승객을 폭행하던 중, 자신들을 경찰에 신고하려던 35세 남성 승객을 발견하고 다가가 휴대전화를 빼앗았다. 이후 용의자들은 피해 남성을 계단 아래로 밀치려고 시도했으며, 역 출구로 나가 길거리로 도망치던 남성을 뒤쫓아가 수차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피해 남성은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포착된 영상을 공개하고 목격자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 800-577-8477
<이지훈 기자>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2인조 용의자는 지난 26일 오전 1시께 7번 전철 82스트릿-잭슨하이츠역에서 한 남성 승객을 폭행하던 중, 자신들을 경찰에 신고하려던 35세 남성 승객을 발견하고 다가가 휴대전화를 빼앗았다. 이후 용의자들은 피해 남성을 계단 아래로 밀치려고 시도했으며, 역 출구로 나가 길거리로 도망치던 남성을 뒤쫓아가 수차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피해 남성은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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