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회장 설증혁)과 ‘한국예술종합학교’는 공동으로 8월17-21일까지 ‘한국전 참전용사와 가족과 함께하는 K 문화 공연’을 개최한다.한국을 방문 중인 설…
[2024-05-03]어바인 세종학당은 지난달 1일부터 13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10주간의 봄 학기 수업을 시작했다. 이 세종학당은 봄학기 등록 학생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고…
[2024-05-03]원불교 OC 교당(주임 이정길 교무) ‘둥근빛 도서실’은 봄을 맞이해서 7주간의 무료 명상 요가 강좌를 개최한다.이 강좌는 오는 4월 9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
[2024-05-03]‘통일 교육 위원 OC·SD 협의회’가 LA협의회에서 분리되어서 출범했다.이 협의회는 이규성 초대 회장을 중심으로 ▲김광희 ▲김길수 ▲김용환 ▲김정섭 ▲김흥식 ▲유민호 ▲박동우 …
[2024-05-03]한인 2명이 연극·뮤지컬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토니상 후보에 올랐다. 뮤지컬 ‘캐츠비’의 의상 디자이너 린다 조씨와 ‘아웃사이더스’의 조명 디자이너 하나 김씨다.지난달 30일 …
[2024-05-03]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오는 31일까지 문화원 2층 갤러리에서 남가주 지역 예술가 그룹전 ‘다이버전트 합성’을 열고 있다.이번 전시는 LAUNCH LA(회장 제임스 파노조…
[2024-05-03]그들의 연주를 들으면 온몸에 전율이 돋을 만큼 활기와 에너지가 넘친다. LA의 클래식 음악계에는 예술적 우수성과 창의성으로 젊은 세대 음악가들을 대표하는 현악 앙상블 ‘델리리움 …
[2024-05-03]글로벌 민주주의 수호를 강조하는 미국이 세계경찰의 역할을 수행해온 것은 어쩌면 필연일지도 모른다. 워싱턴의 좌우 양당 모두 주장해온 미국의 정체성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하지만…
[2024-05-03]짧은 인생, 빠른 세월을 나타내는 노래로 ‘고장난 벽시계’라는 것이 있다. “고장난 벽시계는 시간을 멈추었는데 너는 왜 고장도 없니”라는 가사이다. 시간은 한 치의 고장도 없이 …
[2024-05-03]“힘드셨나 봐요? 일 좀 줄이셔야죠.” “네, 줄여야죠. 줄이려고요.”“작년에도 똑같이 말씀하셨어요. 근데 더 많아졌잖아요.”나는 말짓하다 들킨 아이처럼 움찔했다. 그는 안다. …
[2024-05-03]오래전 이야기지만 1963년부터 10여 년간 서독의 광부들과 간호사들이 파견되어 국가 재건의 큰 기여를 했던 과거사를 잠깐 회상해보자. 파견된 그분들 정말 피땀으로 보국했다고 해…
[2024-05-03]# 1993년 10월 캐나다 총선, 투표함이 열리자 중도 우파 집권당인 진보보수당은 충격에 빠졌다. 전체 295석 가운데 겨우 2석만 건졌다. 직전 총선의 169석과 비교하면 천…
[2024-05-03]섬 안에 섬이 있고, 섬 밖에도 섬이 있다. 목포에서 쾌속선으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신안군 흑산면은 사람이 살고 있는 유인도 11개와 여러 무인도를 포함해 100여 개 섬으로 …
[2024-05-03]아버지의 삶이 얼마 안 남았다. 유엔평화유지군 장교인 에디(테오 제임스)는 임종을 위해 급히 귀국한다. 에디의 아버지는 영국 공작이다. 집안 대대로 성 같은 저택에 산다. 에디는…
[2024-05-03]배우 주지훈이 딱 맞는 옷을 입었다. 테러 사건의 배후를 쫓는 전직 군인 출신 경호원 ‘우채운’이다. 생명공학기업 BF 대표의 경호원을 뽑는 VR(가상 공간) 테스트에서 ‘우채운…
[2024-05-0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은 첼시와의 런던 더비에서 패했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
[2024-05-03]비거리와 방향이라는 골프의 두가지 기본 요소 중에서 방향 이야말로 단연코 중요한 요소다.왜냐하면 타수를 줄이기 위한 열쇠는 실수를 줄이는 데에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장 흔한 …
[2024-05-0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승에 도전하는 이경훈(사진)이 더 CJ컵 바이런넬슨(총상금 950만 달러) 개막을 앞두고 “자신감을 주는 대회”라며 의욕을 내보였다.더 CJ컵 바이런…
[2024-05-0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를 앞둔 고교생 아마추어 크리스 김(잉글랜드)이 “대회가 끝난 뒤 사흘 뒤에 시험”이라며 “귀국 비행기 안에서 공부해야 한다”고 말했다.2007년생…
[2024-05-03]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