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버 소재 아룬델밀스몰 주차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사망했다.앤아룬델카운티 경찰국은 13일 오후 9시 30분께 아룬델밀스몰 영화관 근처 주차장인 아룬델 밀스 서클 7…
[2024-09-16]
자산관리회사 웰씨앤와이즈(Wealthy & Wise, 대표 이태영 박사)가 12일 콜럼비아 사무실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서울과 하와이 호놀룰루에 지점을 두고 포괄적인 서…
[2024-09-16]
미국 최초로 주립공원에 ‘아리랑 무궁화 길’(Arirang Mugunghwa Way)이라는 한글로 새겨진 산책로 표지판이 설치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아리랑’과 ‘무궁화’ 두 단…
[2024-09-16]
김종국(맥클린 VA, 가운데)씨가 지난달 16일 버지니아 윈체스터 소재 락하버 불더코스(Rock Harbor, Boulder Course) 2번홀에서 홀인원했다. 이날 김씨는 파…
[2024-09-16]
제이슨 미야레스 버지니아 법무장관이 12일 코리안 커뮤니티센터를 방문했다. 미야레스 법무장관은 9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가 히스패닉 문화유산의 달로 기념되는 것을 감안해 이날…
[2024-09-16]
포토맥 포럼(회장 이영묵)이 서울에서 ‘이효석 문학의 현재적 의미’를 조명하는 문학특강을 실시했다.지난 12일 온라인 줌으로 공개된 강좌에서 방민호 교수(서울대 국어국문학과)는 …
[2024-09-16]
한인 상가 밀집지역인 애난데일 지역의 리틀리버 턴파이크(Little River Turnpike) 선상의 일부 구간에 한국을 알리는 상징성이 있는 이름을 추가하는 것이 추진되고 있…
[2024-09-16]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 위치한 조지메이슨 대학(GMU)의 축구장이 아르헨티나 등 유명 축구 국가대표팀의 연습경기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조지 메이슨대는 10일…
[2024-09-16]
한가위를 앞둔 지난 14일 서울대워싱턴동문회(회장 정세근)는 한미과학협력센터에서 바둑대회를 개최했다.20명이 참가한 가운데 A조(아마 1단 이상)와 B조(아마 1급 이상)로 나누…
[2024-09-16]
“음식에 세금 올리는 것을 반대하는데 한인들도 동참해주세요.” 오는 17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음식세(Meals Tax)를 부과하는 안건이 상정될 예정인 가운데 한인 학생들이 반…
[2024-09-16]최근 리치몬드 등 버지니아 중부 지역에서 홈리스 인구가 1년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홈리스 방지 관련 비영리단체인 ‘홈워드’(Homeward)에 따르면 지난 7월24일…
[2024-09-16]메릴랜드 남부에서 시니어 리빙 시설의 버스가 덤프트럭과 정면 출동해 탑승자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13일 오전 8시 직전 찰스 카운티 남서부의 나젬모이 외곽, …
[2024-09-16]워싱턴 DC 시의원이 뇌물 혐의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 선거 후보직을 유지하고 있다. DC 8구역 시의원 트레이온 화이트는 연방 법원에서 뇌물 혐의를 받고 있지만 그는 여전히 D…
[2024-09-16]
워싱턴 DC 펜실베이니아 애비뉴, 백악관 인근에 위치한 제1차 세계대전 기념공원에서 지난 13일 참전용사를 기리는 58피트 길이의 대형 동상 제막식이 열렸다. 4년이 넘는 작업 …
[2024-09-16]
버지니아 덜레스 공항에서 매년 비행기를 끄는 모금행사가 열린다. 올해도 지난 14일, 80개 팀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버지니아 장애인 올림픽을 후원했다. 참가팀은 각 25명으…
[2024-09-16]“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
[2024-09-16]한국 거인들의 영혼이바위가 되었구나 여기 함께 모여 있으니웅장해진 북한산 둥근 달이 떠 있으니밤이어도 휘영청 밝구나바위에서 뿜어져 나와 상공에 널리 퍼져 있는 기운한국인들의 힘이…
[2024-09-16]
기쁠 때도 서러울 때도 마음의 여유로움을 주는 산. 어릴적 엄마아빠 같이 오르내리던 산. 머나먼 뉴욕에서 반생을 지나도 항상 잊지못하는 북한산.
[2024-09-16]나는 꿈 많던 시절부터 안개꽃을 무척이나 좋아하며 사랑했다. 내가 이곳 미국 땅에서 거의 40여년을 꽃과 더불어 사는동안 이곳에 사는 수많은 사람들도 이 안개꽃을 Baby’s-b…
[2024-09-16]
김의환 뉴욕총영사는 12일 맨하탄에서 케빈 콜만 109경찰서장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현탁 퀸즈한인회장도 함께한 이 자리는 포트리 경찰 총격에 의한 빅토리아 이씨 사망 사건 …
[2024-09-16]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