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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름, 그리고 지나간 날들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정해진 절기중의 하나인 하지가 시작되면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든다. 여름하면 신나는 원색의 계절이긴 하지만 덥다는 생각과 느낌에는 웬지 끈적하며 곁들여 장마…
[2024-08-13]쓰러진 나무 지나던 차량 덮쳐 엘리콧시티서 50대 여성 사…
엘리콧시티에서 나무가 넘어지며 차량을 덮쳐 여성 운전자가 사망했다. 하워드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11일 오후 5시 35분께 볼티모어카운티 경계를 지나 볼티모어 내셔널 파이크(40…
[2024-08-13]
참전용사들, 전통공연에‘눈시울’
메릴랜드한국문화예술원(단장 주상희)의 주상희 무용단이 10일 VA 페어팩스 스테이션 소재 서울장로교회 교육관에서 열린 6.25 전쟁 74주년 및 정전협정 71주년 맞이‘UN군 참…
[2024-08-13]
“사랑의 하나님과 친구됐어요”
콜럼비아 소재 가든교회 (한태일 목사)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에 걸쳐 여름성경학교를 열었다. “스쿠버, 하나님과 친구로 다이빙”(SCUBA, Diving into Friend…
[2024-08-13]
“2세들의 우리가락 사랑에 감동”
풍물패 한판(회장 크리스틴 이)은 10일 연례 여름 풍물캠프를 마치고, 캠프에서 익힌 기량과 전통문화를 지역사회에 소개했다.한판은 지난 5일 하노버 소재 빌립보교회(박동훈 목사)…
[2024-08-13]
브루클린한인회, 내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 준비 모임
브루클린한인회(회장 박상원)는 12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거성 식당에서 2025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 준비 모임을 열었다. 브루클린한인회는 내년 1월12일 오후 4시 부르클…
[2024-08-13]휴대전화와 전쟁 중인 미국 교실
미국의 학교에서 학생들의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는 움직임이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수업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을 괴롭히거나 성적 착취를 하는 데도 악용된다는 우려…
[2024-08-13]
버스정류장 5곳 중 1곳만 ‘버스 셸터’
뉴욕시내 버스정류장 5곳 가운데 지붕과 벤치를 갖춘 정류장은 고작 1곳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통옹호단체 교통대안(TA)이 연방항공우주국(NASA)과 공동 실시한 뉴욕시 버…
[2024-08-13]
토요산악회 삼계탕 야유회
버지니아 토요산악회(회장 박영관)가 지난 10일 삼계탕 야유회를 가졌다. 말복인 14일(수)을 앞두고 열린 이번 삼계탕 야유회는 셰넌도어 국립공원 산행 후 라파해녹 공원 쉘터에서…
[2024-08-13]
맥클린 한국학교 가을학기 내달 7일 개강
맥클린 한국학교(교장 이은애)의 가을학기가 다음 달 7일(토) 시작된다.맥클린 한국학교는 유치반(만3.5세~5세, 만6세~7세), 기초반, 중등반, 고등반, 성인반(비대면) 등으…
[2024-08-13]
한인 400여명 “대한독립 만세”
리치몬드 한인들이 11일 광복 79주년 기념식과 8.15 경축 체육대회를 열어 8.15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리치몬드한인회(회장 황재광)가 이날 리치몬드 인근 체스티필드 소재…
[2024-08-13]
VA 베트남 팀, 8.15 광복절 축구대회 우승
11일 버지니아 레이크 페어팩스 공원에서 열린 ‘8.15 광복절 축구대회’에서 버지니아 베트남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미동부 워싱턴해병대 전우회(회장 김민수)가 주최하고 워싱턴대…
[2024-08-13]
임윤찬, 워싱턴 온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사진)이 내달 케네디센터에서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NSO)와 협연한다.9월28일(토) 오후 7시 열릴 음악회에서 임윤찬은 NSO(지휘 지아난드리아 노세다)와…
[2024-08-13]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그림 그려요”
워싱턴 한미미술가협회(회장 박숙경)가 주최하는 ‘미협 청소년 미술 대회(2024 HMAA-GW Teen’s drawing competition)’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6학년-…
[2024-08-13]
케네스 백 후보 ‘후원의 밤’ 성황
뉴욕주하원 제25선거구 공화당 후보인 케네스 백 후보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11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하크네시야교회 체육관에서 230여명의 한인 및 타인종 지지자들이 참석한 …
[2024-08-13]한인 운영 마사지 업소 또 불법매춘 업주 체포
미 전역에서 불법 매춘 행위로 인한 한인들의 체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뉴욕과 뉴저지에서 상습적으로 매춘 행위를 해 온 한인 마사지 업소가 또다시 적발됐다.뉴욕과 뉴저지에 걸…
[2024-08-13]
취업 3순위 전문직 또 1년 후퇴
한인 대기자들이 대거 몰려 있는 취업이민 3순위 전문직과 숙련공, 학사학위 부문 영주권 문호가 또 다시 1년이나 후퇴했다.연방 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4년 9월 영주권 문호에…
[2024-08-13]학용품 값 급등에 학부모들 허리 휜다
오는 9월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용품을 구입하러 나갔던 일부 학부모들이 크게 오른 가격에 충격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지역 언론매체인 WTOP는 ‘4인 자녀 둔 학부모, 학용품…
[2024-08-13]구운 감자 껍질째 먹으면 당뇨·심혈관 좋아
튀김 음식 등으로 많이 소비되면서 건강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감자를 껍질째 구워 식사 대용으로 먹으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과 심혈관 건강 관리에 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
[2024-08-13]
그레이스 정 양, 스티븐 라가 주하원 표창장
그레이스 정 양이 10일 퀸즈센터몰에서 스티븐 라가 뉴욕주하원의원이 주관한 뉴욕주하원 30선거구 유스 리더십 감사의 날에서 표창장을 받았다. 정 양은 뉴욕가정상담소 청소년 리더…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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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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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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