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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대북제재 강화가 최대 성과…트럼프 내세워 대사들 …
올해 말 퇴임을 앞둔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자신의 최대 성과로 대북 제재조치들을 꼽았다. 또 유엔에서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예…
[2018-12-12]
미-멕시코 ‘하수도 전쟁’..캘리포니아에 오염수 흘러들어
멕시코의 티후아나 강으로 정화되지 않은 수 백만 갤런의 하수가 그대로 흘러들면서 이 강물이 유입된 캘리포니아 북부 해변 샌디에이고 일대 바다까지 오염돼 해수욕객들과 서퍼들의 입수…
[2018-12-12]
중국, 미국산 콩 50만t 매입… ‘90일 휴전‘ 기간 중…
중국 국영 기업들이 최소 50만t, 가격으로는 1억8000만달러(약2032억원)어치의 미국산 콩을 구입했다고 CNBC가 12일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
[2018-12-12]
北매체, 美 ‘인신매매국’ 지원금지에 반발… “정치적 도발…
북한이 13일(현지시간) 선전 매체들을 통해 최근 미국 정부가 북한 등을 인신매매희생자보호법에 따라 내년 회계연도 특정 자금지원 금지 대상으로 재지정한 조처에 재차 반발했다.선전…
[2018-12-12]
소비 용어 사전
출처: 이미지투데이마켓에서 맥주 4캔과 과자를 사는 것이 일상이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사 온 캔맥주를 냉장고에 넣고 샤워를 한다. 샤워를 마치고 좋아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서 …
[2018-12-12]
뉴욕증시 미·중 협상 낙관…다우 0.64% 상승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진전 기대로 상승했다.1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7.03포인트(0.64%) 상승…
[2018-12-12]
일리노이 한인인구 7만1,291명
미국내 공식 한인 인구가 혼혈을 포함해 총 182만8,011명으로 추산됐다. 일리노이주내 한인인구는 7만1,291명으로 전국에서 7번째를 기록했다.연방센서스국이 최근 발표한 ‘아…
[2018-12-12]
“유방암/자궁경부암 검사 받으세요”
하나센터가 12일 프로스펙트 하이츠 소재 북부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0월부터 다시 시작한 여성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하나센터의 최인혜 사무총장…
[2018-12-12]
신나고 즐거운 성탄 파티
350여명의 한인 연장자들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통해 다양한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시카고노인건강센터(회장 하영)는 12일 노스브룩 소재 힐튼호텔에서 시카…
[2018-12-12]
“활발한 소모임 만들겠습니다”
지난 9일 열린 서울대시카고지역동창회 총회 및 송년모임에서38대 회장에 취임한 김병윤 신임회장은 “뛰어난 사람들이 워낙 많이 모인 동창회라서 짐이 무겁지만 전직 회장들께서 잘 닦…
[2018-12-12]
트뤼도 캐나다총리, “트럼프의 화웨이 CFO사건 개입에 반…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캐나다에서 체포된 중국 화웨이의 멍완저우 재무책임자(CFO) 사건에 개입해 해결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 도널드 트럼프의 발언에 대해 동조하지 않는다는 …
[2018-12-12]
남북 넘나들며 GP상호검증 완료… “재사용 불가 완전파괴”
[서울=연합뉴스] 남북 군사당국이 ‘9·19 군사분야 합의서’ 이행 차원에서 시범 철수한 비무장지대 내 GP(감시초소)에 대해 12일 오후 상호검증에 나선 가운데 강원도 철원 중…
[2018-12-12]
美 “중국 사이버 공격·지재권 절취로 대규모 안보 위협” …
미국 국가안보 관리들은 12일 중국의 사이버 공격과 미국기업의 지적재산권 절취가 미국에 대규모로 경제나 안전보장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존 데머스 법무부 차관보는 이날 …
[2018-12-12]
남북, 철도·도로 착공식 실무회의 13일 개최 합의
남북 양측은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의 일정과 형식 등을 논의할 실무회의를 13일(이하 한국시간기준) 갖기로 했다.통일부는 12일 “정부는 연내 착공식 개…
[2018-12-12]
폼페이오, 안보리 참석 “이란 탄도미사일 제한조치 강화해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12일 이란의 미사일 활동을 제한할 더욱 강력한 조치와 대(對)이란 무기 금수 조치와 관련한 유엔 차원의 검색·차단 시스템 구축을 촉구했다.AP통신 등…
[2018-12-12]
폼페이오, “사우디는 이미 대가 치렀다”…카슈끄지 사건 두…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12일 사우디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과 사우디 출신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해사건의 연관성에 대해 “사우디는 이미 대가를 치렀다”며 사우디…
[2018-12-12]
폼페이오 “매리어트 해킹 중국정부 소행 맞다” 확인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12일 중국 정부가 매리어트 호텔그룹의 예약 시스템을 해킹했으며 고객 5억명의 정보를 빼냈다고 확인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의 폭스&프렌…
[2018-12-12]
11월 소비자 물가 2.2% 상승... “전월비는 보합”
미국 11월 소비자 물가지수(CPI 1982~1984년=100)는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했다고 노동부가 12일 발표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노동부는 이날 11월 CP…
[2018-12-12]
국제유가, ‘재고 실망’에 하락반전…WTI 1.0%↓
국제유가는 12일 하루 만에 하락 반전했다.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0%(0.50달러) 떨어진 51…
[2018-12-12]
캐러밴, 美에 입국허용 또는 귀환자금 5만달러 요구
미국에 망명을 신청하기 위해 멕시코 국경지대에 모여있는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의 이슈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마냥 기다리는 게 아니라 미국 정부에 적극적인 요…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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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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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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