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경제
>경제
“차별화된 웰니스 케어 미주한인들에 제공”
한국 차병원그룹 산하의 프리미엄 예방의학 의료기관인 ‘차움’이 LA 할리웃 차병원에 해외 분점을 설립한다.김진용 차움 원장은 12일 LA를 방문해 가진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할리…
[2018-12-14]
마크롱과 노란조끼
[2018-12-14]‘나눔의 기적’ 에 동참하는 연말
연말을 맞아 자신이 가진 것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한국일보와 라디오 서울이 LA 한인회와 함께 펼치고 있는 연말 이웃돕기 캠페인도 그 가운데 하나다. ‘케…
[2018-12-14]한인이민사 유물 보존의 의미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했다. 새해가 되면 1903년 1월 시작된 미주 한인이민역사는 116년을 맞는다. 그 초기 이민사를 보여주는 귀한 유물과 사료들이 오랜 세월 …
[2018-12-14]분노로 공감하는 시대
남부 프랑스 시골의 자동차 정비공인 기슬랭 쿠타르(36)는 얼마 전 소셜미디어에 동영상을 하나 올렸다. “정부가 유류세를 올린다니 말도 안 된다. 다 같이 노란조끼를 입고 반대의…
[2018-12-14]가야금 줄 숫자
12, 13, 15, 17, 18, 21, 22, 25. 이 다양한 숫자들은 바로 가야금의 줄 숫자이다. 가야금 연주자라고 소개했을 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가야금이 몇 줄인가…
[2018-12-14]결핍과 감사
달력을 쓰지 않고 구글 캘린더로 일정을 관리하다 보니 12월, 일년의 마지막 달 느끼는 감회가 줄어든 듯하다. 편리함이 애틋함을 대체하고 있다고 느끼는 건 이뿐만이 아니다. 성탄…
[2018-12-14]OC 공화당 위기 맞고 있다
오렌지카운티의 예산과 정책을 결정하는 주요기관인 OC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미셀 박 스틸 위원을 비롯해 5명으로 구성되어있다. 4년 임기의 수퍼바이저는 5개 지구로 나누어 지역별로…
[2018-12-14]트럼프의 앞날
마이클 코언은 유대인 강제수용소에서 살아남은 후 미국에 와 외과의사가 된 아버지와 간호사 어머니 사이에서 1966년 태어났다. 뉴욕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후 변호사가 된 그는 한…
[2018-12-14]TV 스포츠 14일(금)
▲축구-뉘른베르크-볼프스부르크 (11:20am-FS2)-니스-생테티엔 (11:40am-beIN)-맨시티-에버튼 (15일(토) 4:25am-NBCS)-FIFA 클럽월드컵; 가시마-…
[2018-12-14]
토론토, 15년만에 골든스테이트에 원정승
토론토 랩터스가 현 NBA 양 컨퍼런스 1위팀간의 맞대결에서 간판스타 카와이 레너드 없이도 서부 1위였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완파했다.토론토는 12일 북가주 오클랜드의 오러클…
[2018-12-14]다저스, 불펜투수 켈리와 3년 2,500만달러 계약
LA 다저스가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보스턴 레드삭스 출신 셋업맨 조 켈리(30)와 계약에 합의했다.인터넷 매체 디 애슬레틱과 AP통신, ESPN 등은 13일 다저스가 켈리…
[2018-12-14]세계챔프 꺾은 남남북녀···차효심-장우진 돌풍
“누나 덕분에.”(장우진)“동생이 잘해줘서.”(차효심)‘남남북녀’단일팀 콤비인 차효심(24^북)과 장우진(23^미래에셋대우)이 또 한번 돌풍의 주인공이 됐다.차효심-장우진 조는 …
[2018-12-14]‘박항서 비난’ 미얀마 감독 해임
2018 스즈키컵 조별리그에서 베트남과 경기를 마친 뒤 악수를 거부한 박항서 감독을 맹비난했던 미얀마 대표팀의 독일 출신 안토니 헤이(48) 감독이 해임됐다.미얀마 축구협회는 1…
[2018-12-14]
“손흥민의 독일전 쐐기골이 최고”
2018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손흥민(토트넘·사진)이 필드의 절반 이상을 전력 질주한 뒤 독일의 빈 골대로 밀어 넣은 통쾌한 골이 축구 팬들이 꼽은 한국 축구…
[2018-12-14]
박항서의 베트남, 내일 새벽 역사에 도전한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새로운 역사를 쓸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베트남은 15일 새벽 4시30분(LA시간)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말레이시아와 201…
[2018-12-14]GG 소방국 ‘넘버 6’ 오픈 7,600스퀘어 피트 크기
가든 그로브 시는 지난 13일 오후 2시 가든그로브 내 웨스트 해븐 팍에 위치한 새로운 소방국 6번 스테이션(12232 West St)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소방국 넘버 6는…
[2018-12-14]가족과 새해 맞이 ‘퍼스트 나잇’ 무료 행사
다사다난했던 2018년의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월), 풀러튼시는 27번째 ‘퍼스트 나잇’(First Night) 행사로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 이날 저녁 7시부터 …
[2018-12-14]OC-코로나 91번 FWY 차선 추가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교통체증이 심각한 91번 프리웨이의 서쪽방향에 오는 2021년 코로나 그린 리버 로드부터 241번 톨로드로 이어지는 새로운 차선이 추가된다. 4200만 달러…
[2018-12-14]예그리나 여성합창단 17일 송년 모임
‘예그리나 여성합창단’(단장 문기숙, 지휘 김규삼)은 오는 17일(월) 오후 6시 가든 그로브에 소재한 북경식당(9092 Garden Grove Blvd. #A, Garden G…
[2018-12-14]
- 1
CGV LA도 결국 문 닫았다… 오늘부터 폐… - 2
“한인 시니어 건강 지킴이… 더 든든하게 책… - 3
[취업·투자 비자 어떻게 바뀌나 ‘문답풀이’… - 4가주 선거구 재조정 ‘과반이 찬성’
- 5
학교·병원 인근 등 무차별 이민 단속 규제 … - 6
연방정부 또 ‘셧다운’ 가나… 우려 급부상 - 7
특검재판 나온 피고인 김건희 모습 공개한다…… - 8무비자 수수료도 인상 확정 ESTA, 30일부터 40불로 2배
- 9
산불·이민단속 피해자 렌트 지원 - 10
“한미 간 우정과 이해의 가교 더 강하게”
- 11
‘15미터 초대형 김밥’ … 한식 알리기 … - 12
한국인 전문직 취업비자 법안 추가 발의 - 13제이미 이 ‘제이미슨’ 대표 가주 해안위 커미셔너 임명
- 14
코리아오픈 우승 시비옹테크, 한국말로 “고마… - 15
부상 털어낸 조규성, 2경기 연속 골…미트윌… - 16
분열·불신 격화… 미국인 75%“국가, 잘못… - 17
“한인 대학생 석방되기까지 공화당 하원의원 … - 18LA에 세계 최장 경전철 연장 개통
- 19
“한국어와 한국 문화 학습 열풍 뜨겁다” - 20
“치매 극복 희망”… 올해 새로 나온 연구결…
- 21미국농지를 사들이는 까닭은…
- 22
트럼프, “나의 정적들 당장 기소하라” - 23
진목 선사 초청 무료 강연회 - 24
소비자 심리 악화… 인플레·경기 우려 - 25‘연준 쿡 이사 해임’ 행정부, 대법원 상고
- 26
“국경차르, FBI 함정수사 요원에 5만달러… - 27OC 한인 상공회의소 내달 15일 제48대 회장 선거
- 28올해 마지막 ‘풀러튼 마켓’ 오는 25일, 다운타운 플라자
- 29[이민법 칼럼] 10월에 영주권 문호가 열리는데
- 30연방정부, 거액 수수료 틱톡 수수료 수십억달러
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
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