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가 19일 뉴욕밀알선교단(단장 김자송)을 방문해 과자와 김치, 라면 등 연말선물을 전달했다. 뉴욕한인회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주변 이웃에게 따듯한 온정을 …
[2018-12-21]뉴욕시가 추진 중인 특목고 입시제도 변경과 관련 아시안 학부모들의 반대에 부딪쳐 법정 소송까지 제기된 가운데 일부 학부모들이 찬성하고 나서면서 찬반양론이 엇갈리고 있다. 맨하탄 …
[2018-12-21]한국 정부가 연말연시를 맞아 미국 등 해외에서 입국하는 여행자 휴대물품 검사를 집중 실시한다. 한국 관세청은 오는 24일부터 3주 간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마약류 밀반입과 보따…
[2018-12-21]맨하탄 업타운 지역 전철역 5곳이 보수공사를 위해 내년 1월부터 3년 간 단계적으로 임시 폐쇄된다.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따르면 우선 1번 전철이 통과하는 168스트릿역이…
[2018-12-21]19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타운의회 월례회의에게 제임스 로툰도 시장(왼쪽)이 동료 시의원들로부터 기립 받수를 받고 있다.19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제임스 로툰도 시장이 이달 말…
[2018-12-21]부모와 딸 등 한인가족 3명이 모두 같은 해 암 진단을 받은 후 어렵게 투병생활을 하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뉴저지주 웨스트필드에 거주하는 줄리 최씨는 지난 15일 …
[2018-12-21]올해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이 연방정부 임시 공휴일로 지정됐다. 백악관은 18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4일 연방정부를 하루 동안 폐쇄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
[2018-12-21]연방 예산안처리 시한을 불과 하루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상원이 통과시킨 임시 예산안에 대해 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50억 달러 규모의 미국과 멕시코 간 국경장…
[2018-12-21]KCS- 뉴욕 일원 한인 비영리단체 발전사의 산증인인 김광석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의 퇴임식이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KCS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정치인 및 한인사…
[2018-12-21]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에 찬성하고 나섰다.이로써 뉴욕주가 새해 초부터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할 계획인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는 급물살을 타게 됐다. 드블라…
[2018-12-21]시행 10일 남겨두고 혼란…내달 3일 첫 심리새해부터 맨하탄에서 운행되는 택시요금에 부과시킬 예정이었던 교통혼잡 통행료(congestion fee) 시행에 급제동이 걸렸다. 뉴…
[2018-12-21]미국의 성인 비만 인구 비율이 사상 처음 30%를 넘어선 가운데 주민 건강 상태는 주마다 큰 편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재단 ‘유나이티드헬스파운데이션’(UHF)은 20일 …
[2018-12-21]각급 학교가 방학을 맞으면서 본격적인 할러데이 시즌이 시작되었다. 크리스마스이브부터 설날까지의 열흘 정도는 축제분위기로 연중 가장 들뜨는 시기이다. 한해를 무사히 보낸 것을 함께…
[2018-12-21]LA 한인타운 내 공립학교에 그려진 욱일기를 연상시키는 벽화를 둘러싼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RFK 커뮤니티 스쿨의 체육관 외벽에 그려진 문제의 그림은 벽화작가 보 스탠튼이…
[2018-12-21]천문학적 부란 어떤 것일까. 억만장자 전 뉴욕시장 마이클 블룸버그가 명쾌하게 정리를 했다. 거대한 부의 현실이란 ‘(평생) 다 쓸 수도 없고 (죽을 때) 가지고 갈 수도 없는 …
[2018-12-21]이 글은 퍽 ‘퍼서널한’ 한 글이다. 왜냐하면 알츠하이머(치매)에 걸린 아내와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 치매로 고통당하는 가족들이 많으나 쉬쉬하는 경우가 많다. 병이란…
[2018-12-21]“또 그 사람이야? 그렇게 인물이 없나…” 단체장은 외로운 자리다. 일 잘하면 본전이고 못하면 단체 안팎에서 욕을 바가지로 먹는다. 어떤 단체는 회장선거를 할 때마다 후보로 나서…
[2018-12-21]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가 원하는 비핵화에 선뜻 응함으로써 평화노벨상이 아니라 태양이 비치는 한 빛날 불멸의 칭호 인류 구제자가 되길 바란다.첫째 중국, 영국, 프랑스, 인도, 이…
[2018-12-21]일론 머스크는 최근 LA타임스의 주인이 된 패트릭 순-시홍과 마찬가지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이다. 17살 때 캐나다로 유학 와 퀸스 대학에서 공부하다 펜실베니아 대학으로 옮긴 …
[2018-12-21]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