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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값 55센트로 새해 1월 27일부터
새해부터 우표값이 27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다.연방 우정국(USPS)는 연례적으로 인상하는 1종 우표 값을 내년 1월27일부터 5센트씩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
[2018-12-25]-653p 브레이크 없는 증시, 다우 22,000선 무너져
주식시장이 브레이크 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뉴욕증시는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조기 폐장한 24일 또 다시 급락 장세를 연출하며 증시 역사상 최악의 성탄 전날 장세를 기록했다. …
[2018-12-25]
Merry Christmas ! 이 땅 위에 평화를 내리소…
온 세상에 사랑과 평화를 기원하고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를 맞으며 프란치스코 교황이 소박한 삶의 의미를 되새길 것을 전 세계에 촉구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4일 …
[2018-12-25]
2001년생 국적이탈 서둘러야
출생 당시 부모의 국적에 의해 자동적으로 선천적 복수국적이 된 미국 태생 한인 남성들의 국적이탈 신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18세가 되는 2001년생들의 국적이탈…
[2018-12-25]아파트 완공 4개월 만에 ‘쩍~’ 붕괴위험
완공된 지 4개월 밖에 안 된 호주 시드니 도심의 33층 아파트에서 24일(현지시간) 갈라지는 소리가 나 입주자들이 모두 긴급 대피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문제의 건물은 지난 …
[2018-12-25]립스틱 2년 할부구입
케이크 한 조각을 0.46위안(약 6.7센트)에 산다. 단 할부로 매달 0.46위안씩 36개월을 부어야 한다. 총액은 16.56위안(약 2달러40센트). 립스틱은 매달 1.93위…
[2018-12-25]삼성전자 해외법인장 ‘직장 갑질’ 논란
삼성전자의 한 해외법인장이 현지에서 직원들에 대한 폭언과 성희롱성 발언 등 ‘직장 갑질’을 일삼았다는 논란이 제기돼 회사 측이 조사에 나섰다.25일 회사 안팎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2018-12-25]
프랑스 해변의 성탄맞이 수영
연말 할러데이 시즌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곳곳에서 이색 크리스마스 행사가 줄을 이었다. 프랑스 남서부의 서핑 명승지인 비아리츠 해안에서는 ‘북극곰 수영클럽’이 …
[2018-12-25]타미플루 복용 여중생 환각증상 아파트 추락사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복용한 여중생이 아파트 12층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지난 22일 한국에서 발생하면서 환각 같은 신경정신계 이상 반응 등 타미플루의 부작용 문제가 다시…
[2018-12-25]
‘애프터 크리스마스’ 세일 돌입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중 가장 할인 폭이 큰 연말 세일이 시작됐다. 전국 주요 소매체인과 소매점들이 일제히‘애프터 크리스마스’ 세일에 돌입하는 가운데 성탄 이브는 24일에는 크리스…
[2018-12-25]연방법원 “북한, 웜비어에 5억달러 배상하라”
북한에 억류됐다가 지난해 의식불명 상태로 송환된 후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유족이 북한을 상대로 연방 법원에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북한에 대해 약 5억113만 달러를 …
[2018-12-25]새해 2차 미북정상회담? 트럼프 트위터에서 암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북한 관련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사진과 함께 공개적으로 알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북한과 관련해 일하고 …
[2018-12-25]오늘 관공서 휴무… 쓰레기 수거 하루씩 연기
성탄절을 맞아 25일 연방과 주 및 로컬 시정부 등 관공서가 모두 휴무한다. LA 총영사관 등 한국 공관과 관련 기관들도 모두 문을 닫는다.LA시의 쓰레기 수거 일정은 이번 주 …
[2018-12-25]‘셧다운’ 파장 미미… 여권·이민 등 정상 업무
연방정부가 일시폐쇄(셧다운)에 들어간 지 4일째가 됐으나 아직까지 큰 파장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크리스마스까지 4일간의 연휴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연휴가 끝나더라도 국민의 생명과…
[2018-12-25]
세월의 변화
그때와 지금“아빠, 도와주실래요? 새 장난감 자동차에 배터리가 필요해요…”“아들아, 도와주겠니? 새 태블릿이 랩탑과 싱크되지 않는구나. “
[2018-12-25]‘한인커뮤니티’브랜드를 생각하자
미주한인 이민이 근 120년이다. 미국에서 한인들 혹은 한인커뮤니티에 대한 매력은 어느 정도일까? 한인커뮤니티는 미국에서 어느 정도 인정받고 있을까? 미주한인들은 1992년 4.…
[2018-12-25]곰의 포효
‘그린치’는 닥터 수스가 만들어낸 대표적 캐릭터의 하나다. 그는 ‘누가 크리스마스를 훔쳐 갔을까’라는 작품으로 특히 유명하다. 인간을 증오하고 놀부 뺨치는 심술보를 가진 그는 크…
[2018-12-25]소거스 50대 남성 노부모에 칼 휘둘러
샌타클라리타 지역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부모에게 칼을 휘두른 55세 남성이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1시40분께 소거스 지역의 …
[2018-12-25]
할리웃 사인판 경비 대폭 강화
연말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LA의 상징물인 할리웃 사인 인근 경비가 대폭 강화된다.할리웃 일대를 관할하는 LA 시의회 4지구의 데이빗 류 시의원 사무실은 24일 할러데이 시즌 관…
[2018-12-25]
LA 동물원 ‘빛의 향연’
LA 동물원의 점등 행사인‘LA 주 라이츠(LA Zoo Lights)’가 연말연시를 맞아 절정에 돌입했다. 형형색색의 전구가 일제히 빛을 발하는 장관이 펼쳐지는 LA 동물원의 라…
[201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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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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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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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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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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