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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행진 개스비 삶을 바꾼다”
# 한인타운에 직장을 갖고 있는 한인 K(48)씨는 지난주부터 직장 동료와 함께 1주일에 2일 정도 카풀을 하기 시작했다. 개스비가 4달러를 넘어서면서 세리토스에서 직장까지 개스…
[2019-04-20]뉴멕시코주 우익 민병대 중남미 이민자 200명 구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 이민 정책 강화 속에 멕시코와 접한 뉴멕시코주 국경지대에서 우익 민병대 조직이 미국으로의 망명을 원하는 중남미 이민자 200여 명을 구금했다고 뉴욕타임…
[2019-04-20]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 팔렸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의 불륜과 사생활을 폭로한 타블로이드판 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가 공항 가판업체인 허드슨뉴스에 매각됐다.내셔널 인콰이어러 모회사 아메리…
[2019-04-20]
명품 보컬‘데뷔 20년’완결무대
올해로 노래한 지 꼭 20주년이 되었다는 보컬리스트 김범수가 ‘MAKE20’ 프로젝트 완수를 오는 27일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와 함께 자축한다. 남가주 한인들이 좋아하는…
[2019-04-20]
풀러튼서 경비행기 또 추락 조종사 사망
풀러튼에서 또 한 건의 경비행기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7시50분께 6인승 쌍발 엔진 경비행기가 풀러튼공항 활주로에서 이륙 직후 추락…
[2019-04-20]LA·뉴욕·시카고 인구 줄었다
높은 물가와 치솟는 렌트비로 대표되는 LA와 뉴욕, 시카고 등 미국내 주요 광역도시내 인구가 모두 감소세를 기록했다. 반면 낮은 집값과 저렴한 물가 및 인프라를 갖춘 미 남부지역…
[2019-04-20]‘성폭력’외교관 실형 선고 전 에티오피아 대사 2심서
성폭력 혐의로 기소된 김문환 전 주 에티오피아 대사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이관용 부장판사)는 19일 피감독자 간음 등 혐의로 기소된…
[2019-04-20]스페인 북 대사관 습격 미주 한인 LA서 체포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을 습격한 반북단체 ‘자유조선’의 멤버인 전직 미 해병대원이 연방 당국에 체포됐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 보도했다.통신은 해당 인물의 이름이 ‘크리스토퍼 안’…
[2019-04-20]한인 내과 전문의 메디케어 사기 적발
한인 내과전문의가 30만 달러 규모의 헬스케어 사기 혐의로 연방 대배심에 기소됐다. 연방 검찰은 뉴욕 퀸즈 노던블러바드 선상 141가 인근에서 개인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내과 전문…
[2019-04-20]
‘쇠사슬 13남매’ 학대 부모 종신형
13남매를 쇠사슬에 묶어 잔혹하게 학대해온 혐의로 기소된 부부에게 최소 25년 복역 후 가석방이 허용되는 종신형이 선고됐다.리버사이드 카운티 수피리어코트의 버나드 슈워츠 판사는 …
[2019-04-20]
“독립운동 사료 디지털 보존작업 완료”
미주 한인 이민 선조들의 이민 정착 역사와 일제강점기 조국 독립운동의 활약상을 밝혀 줄 2만여 점에 가까운 대한인국민회관 내 이민사 유물에 대한 보존화 작업을 완료한 USC 한국…
[2019-04-20]LA시 새 예산안 발표
LA 시정부가 시 전역에 엉망인 도로 상태 개선을 위해 보수 예산을 대폭 늘려 투입키로 했다. 또 노숙자 대책 예산도 확대해 노숙자 문제 해결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에릭 가세티 …
[2019-04-20]리스로 타던 새 차가 타인명의 중고차라니…
“리스한 내 차가 타인 명의로 된 중고차라니”현대 ‘제네시스 쿠프’ 차량을 리스해 타고 있는 한인 강모씨는 보증수리를 위해 찾아간 현대차 딜러에서 믿기 힘든 황당한 경험을 했다.…
[2019-04-20]
열쇠로 열고 우편물 싹쓸이
LA 한인타운내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며 아파트 로비와 사무실 등지에서 우편물을 닥치는 대로 털어가는 절도 행각이 또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어 한인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한인…
[2019-04-20]신생 ‘에어프레미아’ 경영권 분쟁 떠보지도 못하고 면허취소…
중장거리 노선에 특화된 서비스를 내세워 지난달 신규 항공운송면허를 받은 한국의 신생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대표이사 변경으로 면허 취소 위기에 몰렸다. 어렵게 면허를 받고도 내…
[2019-04-20]담배구입 연령 18→21세 상향 추진
미치 매코널 연방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담배 구매 가능 연령을 기존 18세에서 21세로 높이는 법안을 추진한다고 로이터 통신과 CNN 등이 지난 18일 보도했다.매코널 원내대표…
[2019-04-20]LAX 또 홍역 환자 발생… 확산 비상
미 전역에서 홍역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곳곳의 주민들이 공항이나 항공기 내를 비롯한 공공장소에서 홍역 전염의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확산 우려를 높이고 있다.특히 LA…
[2019-04-20]
‘성 금요일’ 예수 십자가 고난 재현
21일 부활절을 앞두고 성 금요일인 19일 예수 고난 재현 행사가 전 세계에서 펼쳐졌다. 이날 LA 다운타운의 노숙자 구호기관들에서는 음식을 나누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정오 L…
[2019-04-20]
한국서 진행 이민수속 9월부터 전면 중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내 재외공관에 지부를 두고 있는 이민국 오피스 전면 폐쇄키로 한 가운데, 서울의 주한 미국대사관 이민국 오피스는 올 9월부터 운영이 전격 중단될 것으로 …
[2019-04-20]
산불피해지역, 파라다이스 '식수오염' 심각
산불피해지역인 파라다이스의 식수가 암 유발물질로 오염됐다. 당국은 지난해 85명이 사망한 가주 최악의 산불 ‘캠프파이어’로 파라다이스 마을 전체가 페허로 변했다면서 당…
[20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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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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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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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경영자의 ‘문제적’ 사과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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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칼럼] 피드백
지사별 뉴스
지방세 공제한도 1만→4만달러로 상향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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