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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데 감사하죠” 가든그…
정경애(63)씨는 결혼 후 한번도 일을 쉬어본 적이 없다. 그래도 고단하다거나 힘들다며 불평을 늘어놓은 적도 없다. 정씨에게는 일을 할 수 있다는 시간들이 감사했고 또 행복을 유…
[2019-01-01]
[신년특집] “휴일은 만사 제쳐놓고 남편과 보내요” 롱비치…
기혜련씨는 55세 ‘맞벌이 주부’다. 집안 살림도 맡아 하고 남편과 함께 비즈니스도 운영하니 ‘맞벌이 주부’가 어색하지 않은 표현 일거다. 기혜련씨는 칼스테이트 롱비치 대학 인근…
[2019-01-01]
[신년특집] 풍성하고 알찬 행사… 한인사회와 함께 달려요
매년 초 한인들의 건강과 커뮤니티 화합을 기원하는 신년맞이 축제인 ‘거북이 마라톤 건강 걷기대회’ 모습.■ 본보 2019년 연중 사업1969년 LA에서 창간의 첫 깃발을 든 한국…
[2019-01-01]
[신년특집] “열정과 신뢰에 따라 결과도 다르죠” 부동산 …
“부동산은 하면 할수록 보람되고, 알면 알수록 재미있습니다. 아직 이렇게 적성에 딱 맞는 직업을 못 찾은 것을 보면 부동산은 제게 천직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센추리 2…
[2019-01-01]
[신년특집] “한글·K팝에 빠진 타인종 보면 보람” SAT…
“타인종 학생들이 가나다라를 읊조리고 K팝에 흠뻑 빠져 있는 것을 보면 신기하면서 너무 큰 보람을 느낍니다.”미국 공립학교에 한국어 전파를 책임지고 있는 SAT 한국어진흥재단의 …
[2019-01-01]
[신년특집] “동포여러분…” 47년 전 첫 방송의 감격이 …
대한민국 아나운서 공채 1호로 미주지역에서도 최초로 한국어 TV방송을 시작한 김봉구 미주방송인협회 명예회장은 “말 한미디도 따뜻한 향기로 남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2019-01-01]
[신년특집] “가장 한국적인 맛으로 다민족 입맛 잡았어요”…
지난 1986년 창업한 베버리 순두부를 올해로 33년째 경영하는 모니카 이 대표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오래 운영하고 싶다고 밝혔다. 2019년 기해년이 찾아왔다. 2019…
[2019-01-01]
[신년특집] “롤러코스터 인생…신뢰와 인연이 가장 소중” …
자신의 삶을 ‘롤러코스터 인생’이라고 말하는 이용기 트루에어(TRUaire) 대표가 경영철학이 있다면 “신뢰와 인연을 소중히 한 것”이라고 말했다. “I am not sel…
[2019-01-01]
[신년특집] 2019년 가주 경제·부동산 시장 전망-경제…
2019년 한해 동안 가주 주택가격은 소폭 상승하지만 거래량은 감소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AP]2019년 가주 경제는 미국 경제 전반의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조심스…
[2019-01-01]
[신년특집] 미주한인사회 50년 (4) 경제 부동산·무역·…
현재 LA 한인타운은 ‘부동산 개발’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0월 4억5,000만달러 규모의‘버몬트 코리도’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리는 착공식에서 LA시·카운티…
[2019-01-01]
[신년특집] 미주한인사회 50년 (3) 경제 지진·폭동의 …
미주 한인경제의 성장은 한인사회의 발전사와 무관하지 않다. 지난 50년간 남가주 한인 사회의 질적·양적 발전의 원동력은 모두 한인 경제발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하와이에 닻을 내린…
[2019-01-01]
[신년특집] 미주한인사회 50년 (2) 정치 20년만에…미…
지난해 11월 중간선거에서 뉴저지주 연방하원 3선거구에 출마한 앤디 김 후보가 20년 만의 한인 연방의원으로 탄생했다.미주 한인사회의 정치 도전사는 남가주 뿐 아니라 또 다른 한…
[2019-01-01]
[신년특집] 미주한인사회 50년 (1) 정치 시장·시의원·…
김창준 1992년 김창준 후보가 당시 캘리포니아주 연방하원 41지구에서 공화당 소속으로 당선돼 미주 한인 이민 사상 최초의 연방하원의원으로 탄생했다.미주 한인 이민사회의 정치력 …
[2019-01-01]
[신년특집] 올림픽 전성시대서 8가 시대 거쳐 윌셔 시대로
윌셔가는 1990년대 후반부터 한인들이 가장 많은 고층 빌딩을 소유하고 프로페셔널들이 주로 일하는 거리 로 발전했다. ‘차 없는 거리’ 행사인‘ 시클라비아(CicLAvia‘) 가…
[2019-01-01]
[신년특집] 어두운 곳 밝히고 희망을 주는 횃불로
솟는다.해가 떠오른다.아직 여명의 자욱 머금은구름 장막 제치고치밀어 오르는 뜨거움.아득한 지평선미지의 세계도두려움은 없다.그 어디에도 찬란히 비치리라당차게 외치는 강렬함.어제의 …
[2019-01-01]
김정은 “언제든 美대통령과 마주앉을 준비…오판시 새 길 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신년사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2차 북미정상회담 의사를 밝히면서도 미국이 제재·압박을 유지한다면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도 있다고 말…
[2018-12-31]
새해 첫 커플 탄생…엑소 카이·블랙핑크 제니 “호감 가진 …
K팝 대표 그룹인 엑소의 카이(본명 김종인·24)와 블랙핑크의 제니(본명 김제니·22)가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각기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인기…
[2018-12-31]
모의고사 끝낸 벤투호 ‘수비 집중력·전술 완성도 높여라!’
축구는 경기 내용도 중요하지만 결국 결과가 모든 것을 평가하게 마련이다. 90분 동안 상대를 지배해도 득점이 없으면 ‘헛심공방’에 그칠 수밖에 없다.이런 의미에서 2019 아시아…
[2018-12-31]
괴력의 하든, 4경기 연속 40점 이상 폭발…휴스턴 5연승…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의 제임스 하든이 4경기 연속 40점 이상을 몰아치는 활약으로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휴스턴은 3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도요타 센터에서 열…
[2018-12-31]
뉴욕 타임스스퀘어, 볼드롭 새해맞이… ‘형형색색 비옷’ 구…
뉴욕 일대를 종일 적신 굵은 빗줄기도 맨해튼 새해맞이 ‘볼드롭 행사’의 열기를 막지는 못했다.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는 31일 정오부터 수많은 시민이 모여들었고, 저녁 무렵엔 행사장…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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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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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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