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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지구, 그리고 나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은 우주탐사선 보이저 1호가 찍은 지구 사진의 이름이다. 이 사진은 1990년 2월14일 미국의 유명한 천문학자이며 NASA 자문위원…
[2019-01-02]1월은 ‘이혼의 달’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해피 패밀리’ ‘가화만사성’은 새해 희망사항 1순위로 꼽히는데 아이러니컬하게도 새해 첫 달, 미국의 1월은 ‘이혼의 달’로 불린다. 워싱턴 대 데이터에 의하…
[2019-01-02]
특별기획 ‘수묵화전’ 한·중·일 작품 비교 기회
미 서부 최대 미술제인 제24회 LA아트쇼는 오는 23~27일 LA컨벤션센터 웨스트홀(1201 S. Figueroa St.)에서 개최된다. 팜 비치 쇼 그룹을 파트너로 18개국 …
[2019-01-02]
“새 한인회관 오픈 역동적 한해가 될 터”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 미 전국에서 한인들이 가장 살기 좋은 곳 중의 하나로 꼽히는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는 그 어느 곳보다 활동이 활발하다. 올해에는 새로운 한인회관이 오픈…
[2019-01-02]
“소외된 이웃 돌아보고 평화 이루는 새해를”
개신교와 불교, 천주교 등 각 종교 지도자들이 신년 메시지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평화를 이루자고 기원했다.한국기독교연합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지난해 발표한 신년사에서 “…
[2019-01-02]커뮤니티 게시판
달마법우회 정기모임달마법우회(회장 최무식)는 새해를 맞아 매월 둘째 화요일 오후 4시부터 고려사(500 N. Western Ave.)에서 요가 명상 및 법문 강의를 진행한다. 오…
[2019-01-02]
미주포병전우회
미주포병전우회(회장 황선철)는 지난 17일 용수산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한 해 동안 하지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웃음꽃을 피웠다. 참석자…
[2019-01-02]
퍼시픽 심포니 단원 김수아씨
바이얼리니스트 김수아(사진)씨가 오는 23일 오후 8시 콜번 스쿨 세이어홀(200 S. Grand Ave.)에서 독주회를 갖는다.퍼시픽 심포니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수아씨는 …
[2019-01-02]
“1세대 뛰어넘어 1.5∼2세 간호사들 적극 참여”
남가주한인간호사협회(회장 케런 조)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오는 2월1일 LA 다운타운 인터콘티넨탈 호텔(900 Wilshire Blvd.)에서 개최한다. 케런 …
[2019-01-02]뉴욕주, 3월1일 ‘유관순의 날’ 제정 추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출범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1902~1920) 열사를 기리는 추모의 날이 뉴욕주에서 제정될 것으로 보인다.뉴욕한인회에 따르면 뉴욕주 의회는 오는…
[2019-01-02]새해 시작부터 ‘총격사건 얼룩’
새해 벽두에도 미국 전역 곳곳이 크고 작은 총기사건으로 얼룩졌다.200만 인파가 몰린 뉴욕 맨해턴 타임스 스퀘어의 신년맞이 행사는 중무장한 경찰과 대테러 트럭, 드론까지 동원한 …
[2019-01-02]
새해, 새 희망을 여는 ‘우정의 종’ 타종
LA 한인사회의 전통적인 새해맞이 행사인‘우정의 종 타종식’이 1일 0시 샌피드로 우정의 종각에서 LA 평통과 우정의 종 보존위원회 등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 단체…
[2019-01-02]차량 구매 즉시 임시 번호판 부착 의무화
식당 내 빨대 사용 제한부터 새로운 총기 규제까지 수많은 새로운 법들이 1월1일자로 발효돼 캘리포니아주 주민들의 삶의 모습들이 다시 한번 달라지게 됐다. 어떤 법들은 지난해 미국…
[2019-01-02]
“건강한 가정·커뮤니티 화합 이뤄요”
■에릭 가세티 LA 시장2019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LA 시정부를 대표해서 신년인사를 드립니다. 한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A시는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구성원들이 …
[2019-01-02]
기해년 만사형통 기원
2019년 기해년(己亥年)의 새로운 해가 밝았다. 올해 기해년은 황금돼지의 해로 행복하고 풍요로운 해를 상징한다. 충남 당진 왜목마을에 새해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새로운 해가 떠오…
[2019-01-02]
[신년 휘호] 和溢四海 <화일사해>
和溢四海 온누리에 평화가 넘치기를 염원하는 뜻으로 급변하는 국제정세의 소용돌이와 비즈니스 환경속에 모든 가정과 기업, 사회와 국가가 평온하기를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2019-01-02][신년사설] 불확실성의 짙은 안개 지혜롭게 헤쳐 나가자
2019 기해년 새해의 첫 아침이 밝았다. 지난 한해 정말 어려운 고비들과 굴곡을 넘어 또 다시 새로운 해의 출발점에 서게 됐다. 돌아보면 2018년은 ‘다사다난’이라는 진부한 …
[2019-01-02]셧다운에 국립공원 ‘쓰레기 대란’
국경장벽 예산을 둘러싼 미국 정치권 대립으로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서부를 대표하는 명승지인 요세미티를 비롯한 국립공원들이 넘쳐나는…
[2019-01-02]주말까지 춥다
한국에서 연말연시 최강 한파가 닥친 가운데 LA 일원을 비롯한 남가주 지역에서도 본격 겨울 추위와 함께 새해가 시작됐다.1일 국립기상청(NSW)은 LA와 벤추라 카운티 지역을 중…
[2019-01-02]
그랜드캐년서 한인 추락 중태
최근 유명 관광지에서 관광객 추락 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연말을 맞아 그랜드캐년 여행에 나섰던 20대 한인 유학생이 그랜드캐년 지역에서 추락해 머리를 크게 다쳐 뇌사 상태에…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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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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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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