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몬대학교(총장 백지영 박사) 주최 광복 제80주년 8.15 기념 경축 음악회가 지난 24일 미주평안교회에서 열렸다.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음악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
[2025-05-27]
제56회 남가주 한인미술가협회 정기 전시회가 지난 22일 LA 한국문화원에서 회원 작가와 갤러리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이번 전시는 ‘다양성 속 일치…
[2025-05-27]미주가톨릭문인협회가 제10회 미주가톨릭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대상은 2022년 7월1일부터 2025년 6월30일 사이에 출판된 작품집으로 응모 자격은 미주 문단에서 5년 이상 활…
[2025-05-27]
비영리 음악 교육 봉사단체 러브인뮤직(Love in Music·대표 박관일)이 창립 18주년을 맞아 오는 31일(토) 오후 3시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에 위치한 감사한인교회(담임목…
[2025-05-27]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왼쪽)가 26일 유서 깊은 파리 오페라 코미크에서 프랑스 문화부로부터 최고 등급의 문화예술공로훈장을 받았다. 이날 훈장은 한국계 프랑스인인 플뢰르 펠르랭…
[2025-05-27]
“친부모를 전혀 원망하지 않아요. 모든 상황에는 그 나름의 사정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며, 분노나 씁쓸함 같은 감정은 없습니다.”미국 입양 한인 필립 맨시엘 펠로우초우드(한국명 박…
[2025-05-27]
하버드 대학 캠퍼스. [로이터]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최고 명문 하버드대를 상대로 외국인 학생 등록을 차단하는 조치를 취하고 나선 것(본보 23일자 A1면 보도)이 미국 대학가…
[2025-05-27]미국 출신으로는 처음 선출된 레오 14세 교황이 미국 국적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5일 영국 가디언은 레오 14세 교황이 미국 시민권자이면서 바티칸 시국의 국…
[2025-05-27]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기업이 베트남에 투자비 15억 달러대의 대규모 리조트 단지를 지으면서 베트남 정부로부터 법적 절차를 건너뛰어 초고속으로 인허가를 받는 전례 없는 특혜를…
[2025-05-27]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친정’ 공화당 내 반대파를 강하게 압박해 연방의회 하원을 간신히 통과한 감세 법안이 또다시 난관을 만났다. 연방상원에서도 정부 부채 규모가 한계에 달했다…
[2025-05-27]미국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신학교인 ‘풀러 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가 동성 결혼을 포함한 ‘성소수자’(LGBTQ) 이슈에 대해 기존의 전통적 입…
[2025-05-27]
미국 최대 장로교단인 ‘미국장로교’(PCUSA)가 앞으로 목회자 안수를 받으려는 후보자들에게 성소수자 관련 입장을 의무적으로 묻는 규정을 통과시켰다. 이 조치를 두고 교단 내 성…
[2025-05-27]점성술이나 타로카드, 점집 등을 찾는 미국인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대부분은 진지한 인생 조언을 얻기보다는 단순한 흥미 차원에서 이른바 ‘뉴에이지’(New Age) …
[2025-05-27]‘캘리포니아 브릿지 리얼티’(대표 레이첼 윤)는 오는 31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부에나팍 사무실(6131 Orangethorpe Ave, Ste135, Buena P…
[2025-05-27]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스마트폰을 포함한 컴퓨터 초급 및 중급과정을 모집한다. 중급반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11시, 초급반은 매주 수요일 9시-11시까지 2개월(8…
[2025-05-27]
남가주에서 가장 큰 한인 마라톤 클럽 중의 하나인 ‘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회장 켄 김)은 내달 1일, 8일, 15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무료 마라톤 교실…
[2025-05-27]OC한미시니어 센터(회장 김가등)는 OC 북부 한인들이 밀집되어 있는 풀러튼, 부에나팍 지역으로 셔틀 버스 노선을 확대 실시한다.지난 1일부터 한미시니어 센터는 월-금요일 오전 …
[2025-05-27]
“통일 골든벨 퀴즈 통해서 한국의 역사를 알고 평화통일 의지 다졌어요”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회장 설증혁)는 지난 17일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OC 한인교회에서…
[2025-05-27]강물이 모두 바다로 흐르는 그 까닭은언덕에 서서내가온종일 울었다는 그 까닭만은 아니다밤새언덕에 서서해바라기처럼 그리움에 피던그 까닭만은 아니다언덕에 서서내가짐승처럼 서러움에 울고…
[2025-05-27]170년 전, 찰스 디킨스는 ‘두 도시 이야기’에서 프랑스 혁명의 소용돌이 속 런던과 파리를 비교하며 격동하는 시대정신을 포착했다. 그로부터 먼 시간이 흐른 오늘, 나 역시 두 …
[2025-05-27]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