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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첫 살인사건 발생
2001년 새해 벽두부터 뉴욕에 살인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브루클린 브라이튼 비치에서 칼부림이 발생, 피해자 두명 중 한명은 1일 …
[2001-01-03]지난해 뉴욕시 살인율 소폭 상승
뉴욕시 살인건수가 2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뉴욕시경(NYPD)의 범죄 통계에는 2000년 한 해동안 671건의 살인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99년에 비해 4…
[2001-01-03]이스라엘서 연쇄 폭발..50여명 부상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유혈분쟁이 해를 넘기면서까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새해 벽두부터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북쪽으로 35 킬로 떨어진 해안 도시 나타니아에서 차량폭탄 테러로 의심…
[2001-01-03]소로스, 미 경착륙-세계경제위기 예고
미국의 세계적인 금융자본가 조지 소로스는 미 경제가 경착륙(급격한 경기하강)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럴 경우 동남아 등지의 신흥경제국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1일 로…
[2001-01-03]시민 클린턴, 퇴임후 뭐하나
지난 8년동안 세계 최강의 지도자로 군림해온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이 오는 20일 백악관에서 물러나 ‘시민 클린턴’으로 돌아간 후 무엇을 할 것인지가 새해 워싱턴 정가의 관심거리가…
[2001-01-03]노병들의 헌신에 보답할 때
한국전 발발 51주년이 되는 오는 2001년 6월25일 완공을 목표로 한 허드슨 카운티 저지시티 참전용사공원에 한국전 참전기념비가 건립된다. 한국전 참전용사들은 총 50만 달러의…
[2001-01-03]목을 길게 빼고
아침 출근길에 차가 밀리기 시작한다. 출발하기 전에 미리 방송을 들어 두었지만 아무런 특기할만한 사항이 없었는데 말이다. 점점 갈수록 속도가 떨어지고 나중에는 파킹장처럼 서 있게…
[2001-01-03]누가 生과 死를 결정할 것인가
네덜란드 의회가 10440으로 안락사를 합법화하기로 결정했다. 연초에 상원에서도 쉽게 통과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 현재로는 안락사를 도울 경우 12년까지 형을 받을 수 있는…
[2001-01-03]뉴욕일원 폭설 몸살
지난 주말 뉴욕일원에 내린 폭설로 한인 밀집 지역인 플러싱 일대를 비롯 도로 곳곳이 극심한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달 30일 뉴욕시는 12인치 가량, 뉴저지 일부지역…
[2001-01-03]한인교회 갈수록 대형화
남가주 한인교회들이 날로 대형화되고 있다. 본보가 새해를 맞아 남가주 지역의 한인교회 30여개를 대상으로 2001년도 예산과 교인수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연예산이 500만달…
[2001-01-02]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에너지가 급등으로 가정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가중되자 연방정부는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 보조비 지원을 승인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30일 저소득 가정의 에너지 보조 프로그램…
[2001-01-02]변혁기의 미국 사회…
새 해를 맞는다. 두텁던 달력의 마지막 한 장이 떨어져 나가면서 2000년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어제와 오늘의 의미는 일상의 삶에서도 다르다. 한 해가 새롭게 시작되고, 거기에…
[2001-01-02]"희망찬 새해를 맞자"
2001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 첫날 아침 LA한인들은 그리피스 천문대가 있는 할리웃산 정상에 올라가 21세기 첫 태양을 맞았다. 이날 헐리웃산에는 가족, 교회, 단체 단위…
[2001-01-02]샌개브리엘 단층대 지진나면 피해극심
샌개브리엘 단층대가 생각보다 지진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가주에서 가장 인구가 밀집된 지역에 자리잡은 단층대 가운데 하나인 샌개브리엘 단층대는 지질학술지 ‘Geol…
[2001-01-02]신년사
2001년을 맞이하여 재미동포 여러분들께 주미대사로서 처음 새해인사를 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재미동포사회도 2003년이면 공식적인 미국이민 100주년을 맞게 …
[2001-01-02]크랜스턴 전 상원 타계
LA한인사회와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던 앨런 크랜스턴 전 연방상원의원이 31일밤 별세했다. 향년 86세. 24년동안 연방상원의원을 역임한 크랜스턴은 77년 원내총무를 지…
[2001-01-02]미주한인 대북사업 붐일듯
올해는 미주 한인단체들의 북한교류 사업이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LA를 비롯 뉴욕등의 한인단체들은 ‘2000년이 남북 관계의 물꼬를 트는 해였다면 2001년은 구체적인 사업이 추…
[2001-01-02]취업스폰서 구하기 비상
연방이민국(INS)이 빠르면 이번 주내 클린턴 대통령이 지난 12월21일 서명한 245(i)조항 복원등 개정이민법에 대한 시행세칙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인 변호사 사무실등…
[2001-01-02]새날을 맞으며
새아침이 밝아온다 새해가 솟는다 새빛이 솟는다 둥근해가 온누리 위에 눈부심으로 밀물치며 새태양으로 쏟아져 내린다 밝아오는 새벽의 창가에서 새벽 강물을 바라보듯 새…
[2001-01-02]신인 음악회
남가주한인음악가협회(회장 방연옥)가 2001년 새해를 음악회로 연다. 1월27일 하오7시30분 LA헤브론교회에서 열릴 이번 음악회는 젊은 음악가들이 꾸미는 ‘신인 음악회’…
[200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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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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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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