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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학생 대입 합격률 40% ‘최저’
미 전역 한인 학생들의 대학 입학 합격률이 40%로 모든 인종 및 민족 가운데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공통지원서(common app)이 발표한 대입 지원자 인종 및…
[2022-10-18]
주미대사관 직원은 몇 명?
한국외교의 최전선에서 대미외교를 담당하는 주미한국대사관의 직원은 몇 명이나 될까?지난 12일 주미대사관 국정감사에 제출된 자료를 살펴보면 공관장을 포함해 총 169명인 것으로 나…
[2022-10-18]
워싱턴~뉴욕 수상비행기 운항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개인비행기를 타고 뉴욕 맨해튼 강가에 내린다. 뉴욕의 고층 빌딩을 지나 UN건물 앞 강가에 착륙한 수상비행기에서 내려 도심을 향해 걸어간다. 항공운송업체…
[2022-10-18]
연방 학자금 탕감 신청 시작
연방 대학 학자금 탕감 신청이 17일 공식적으로 시작됐다.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늘,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연방 학자금 탕감을 신청할 수 있다는 것을 발표한다”면서 “신청 방…
[2022-10-18]
매직쉐프 에어프라이기, 화재·화상 위험에 리콜
미 소비자제품 안전위원회(USCPSC)는 지난 16일, 매직쉐프 에어프라이기(사진) 1만1,750대가 과열로 인한 화재 및 화상 위험이 있어 리콜했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모델제…
[2022-10-18]
103파운드 ‘땅콩 호박’…VA 정원사 기네스 기록
버지니아 컬페퍼의 한 정원사(Paul Jarosh=사진)가 키운 103파운드의 초대형 호박(butternut squash)이 기네스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한국에서 ‘땅콩호박’으로…
[2022-10-18]고객 신분 도용, 대출 받아 ‘흥청망청’
버지니아의 한 부동산 에이전트 부부가 신분도용 사기 혐의로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았다.지난 14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연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최소 9명의 신분을 도…
[2022-10-18]
직장보험 가입자·배우자 보험료 가구소득 9.12% 넘으면…
내년부터 직장보험 가입자도 오바마케어에 가입할 수 있다고 하는데 누가 이 개정안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개정안으로 최소 약 100만명의 미국인들…
[2022-10-18]22일 VA 타이드워터 지역 순회영사
주미대사관 영사과는 오는 22일(토) 버지니아 비치와 타이드워터 순회영사를 실시한다.이날 순회영사는 버지니아 비치 소재 한마음교회에서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열리며 재외국민 등…
[2022-10-18]
워싱턴 평통 골프대회 챔피언 김진휘 씨
워싱턴 평통(회장 강창구)의 ‘평화통일축제 기금 마련을 위한 회장배 골프대회’에서 2만5,000달러가 모금됐다. 메달리스트는 71타(1언더파)를 친 김진휘(버지니아 센터빌 거주)…
[2022-10-18]
“수채화·민화 감상하며 북토크 했죠”
워싱턴여성회(회장 오영희)는 지난 15일, 문학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작가와 예술가들의 만남’ 행사를 열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여성회 회원 및 가족, 지인 등 80여 명이 참…
[2022-10-18]
“조국이 있어야 내가 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 동부지회(회장 김인철)는 제70주년 대한민국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지난 15일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 식당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오전 11…
[2022-10-18]김성식의‘미국 들여다보기’(59)
영주권자도 우체부가 될 수 있다는 현직 우체부의 얘기를 듣고 우체부가 되기로 마음먹은 후 도회지 외곽지역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는 루랄 캐리어(Rural Carrier, RC) 필기…
[2022-10-18]창립 28주년 기념 부흥사경회
콜럼비아에 위치한 가든교회(한태일 목사)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창립 28주년 기념 부흥사경회를 갖는다.뉴욕센트럴교회 김재열 목사가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나’라는 주…
[2022-10-18]
하워드·롱리치고 3천여명 전학하나
한인학생이 다수 재학 중인 하워드카운티에서의 학군 재조정안이 반대에 부딪혀 논란이 일고 있다. 하워드카운티교육위원회는 지난주 열린 공청회에서 마이클 마티라노 카운티교육감이 발표한…
[2022-10-18]
“소비자 보호 서비스 확대”
하워드카운티 소비자보호국은 15일 엘크릿지 50플러스 센터에서 ‘소비자 보호 및 옹호’를 주제로 한 포럼을 열었다. 포럼에는 캘빈 볼 카운티 이그제큐티브, 트레이시 레즈바니 소비…
[2022-10-18]
일자리 창출에 1500만 달러 투입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가 1,500만 달러 규모의 ‘일자리 창출 이니셔티브’ 투자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계획은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경기 부양을 위한 것으로 건…
[2022-10-18]아름다운 세상
베풀고 남을 배려해주는 사랑은 크고 작은 것에 차이가 없다. 지나가는 차를 먼저 보내주는 배려가 있고, 고맙다고 대답 해주는 인사는 더 흐뭇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낸다.미국의 팁문…
[2022-10-18]전기밥솥이 우리의 부엌에 오기까지
몇 십년 전 내가 결혼 했을 당시는 오늘날과 같은 전기밥솥이 한국에는 없었다.갓 결혼 하였을 당시 남편은 몇달 후 군복무 제대를 앞두고 있었으므로 우리는 군부대 근처에서 셋방살이…
[2022-10-18]올라! 아미고 - 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이미 배운 …이다 라는 ser동사를 정리하면 현재에서는 주어에 따라 이렇게 변한다. (원래 타고난 특징, 지속적인 것을 나타낸다)나는…이다 yo soy / 우리는…이다 nosot…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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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 교회’ 의혹 한인 목사 전격 … 1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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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정후, 이틀 연속 멀티 히트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기후변화 속 수몰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학] 망각, 숭고한 작업에 관하여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일본 ‘로스 제네’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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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영주권자도 신분 서류 지참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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