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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자 40만명 추방 나선다
연방 이민당국이 추방명령을 받고도 이를 피해 잠적한 40만여명의 불법체류자들의 체포와 추방을 위해 대규모 추적 작전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당국은 특히 범죄기록이 있는 …
[2004-03-17]FRB, 금리 1% 유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16일 연방기금 금리를 40여년만에 최저인 현재의 1%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앞으로도 성급하게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FRB는 이날 회의에서…
[2004-03-17]뉴욕대 인기‘짱’
고교생 가장 가고 싶은 대학 하버드 스탠퍼드 예일 뒷따라 미국 고등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대학은 하버드대나 예일대가 아니라 뉴욕대라는 조사결과가 발…
[2004-03-17]경찰 수사방식에 불만 토로
-한인들 “억울함 씻기지 않을 것” 야생동식물 밀거래 사건 재판이 열린 라킹햄 카운티 해리슨버그 소재 순회법원을 찾은 한인 피의자들은 한 번 경험이 있어 그런지 전보다는…
[2004-03-17]시니어 선수권대회 개최
제30회 버지니아주 씨니어 태권도선수권대회가 오는 27일(토) NOVA 애난데일 캠퍼스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버지니아주 태권도협회(회장 박천재)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
[2004-03-17]한인장애인에게도 사랑의 손길
나라사랑어머니회(총회장 손목자) 워싱턴 지부는 지난 9일 락빌에 위치한 밀알선교단(단장 정택정 목사)을 방문, 한인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라사랑어머니회는 본국…
[2004-03-17]최성규씨 오늘 한국 송환
최규선 게이트 수사 도중 미국으로 도주했다가 검거된 최성규(53) 전 한국 경찰청 특수수사과장(총경)이 17일 오후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송환돼 2년여에 걸친 미 도피행각을 마무리…
[2004-03-17]문학·영화인 창작활동 장려
문학 -단편· 시·수필 응모기간 6월1~30일 영화 -재외 한인 대상 작품접수 8월2~13일 한국의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이광규)에서 재외 한인 문학인과 영화인들의 창작활…
[2004-03-17]한국 서예의 멋 알렸다
신선숙 화백이 뉴욕의 공립고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문인화 워크샵을 실시, 한국 전통문화와 역사, 서예의 멋을 널리 알렸다. 코리아 소사이어티(회장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대사)…
[2004-03-17]간호사 면허취득위한 무료 모의시험 실시
간호사 면허(NCLEX-RN) 취득을 위한 모의시험이 무료로 실시된다. 4월부터 간호사 시험 내용이 변경되는 것과 관련, 시험전문기관인 캐플란은 간호사 면허 응시자들을 대상…
[2004-03-17]‘내셔널 이민포럼’이사 피선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 이은숙(사진) 사무국장이 워싱턴에 본부를 둔 전국규모의 이민자 권익 옹호 단체인 ‘내셔널이민포럼’(National Immigration …
[2004-03-17]한인사 편찬위 구성
워싱톤 지역 한인사에 포함될 ‘페닌슐라 한인사’를 기술할 편찬위원회가 정식으로 구성돼 매주 정기 모임을 갖는 등 자료 수집에 착수했다. 지난 달 29일 저녁 3.1절 기념…
[2004-03-17]실업인협회 발족에 주축역할
‘덴비-워위크 실업인 협회(DenbighㅡWarwick Business Association)’가 지난달 29일 발족됐다. 뉴폿 뉴스시의 사업체들이 주 회원이 될 이 단체 발족…
[2004-03-17]추석파티에 입양아 초청
여성회는 2004년도 정기총회가 지난 13일 조영숙 회원 자택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 정미숙 회장은 “지난 1년간 회원 및 임원들의 협조로 부족하나마 모임을 이끌어 나…
[2004-03-17]UMBC-한국어 강좌 인기
메릴랜드대학 볼티모어카운티 캠퍼스(UMBC)의 한국어 강좌가 학생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대학의 한국어 강좌는 2002년 가을학기 초급과정(beginning 101)이…
[2004-03-17]679만불 대저택 잿더미로
아이들의 불장난이 670만달러의 대저택을 잿더미로 만들었다. 하워드카운티 소방국은 지난 12일 클락스빌의 주택(12700 block of Maryvale Court)에서 발생한…
[2004-03-17]한인성당서 무료시술 1년째
여성 한의사가 한인성당에서 1년 이상 무료 시술을 해오고 있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볼티모어카운티 타우슨 인근에서 ‘박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박영숙(45) 원장은 매월…
[2004-03-17]MD 1월 실업률 전월비 다소 하락
메릴랜드의 실업률이 지난 1월 전월에 비해 약간 떨어졌다. 연방 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1월 실업률은 4.3%로 2003년 12월의 4.6% 보다 0.3%가 줄었다. 실업률 하…
[2004-03-17]커뮤니티 칼리지 달라졌다
커뮤니티 칼리지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는 16일 커뮤니티 칼리지가 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 소위 ‘따라지’ 2년제 대학이라는 오명을 벗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4-03-17]타이어 배상 1억 5천만 불
브리지스톤-파이어스톤 타이어와 관련해 제기됐던 30개의 집단소송에 대한 1억4천900만 달러 규모의 화해조정안이 15일 미국 법원의 승인을 받았다. 이 조정안은 2000년…
[200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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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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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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