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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이끄는 ‘레이건의 유산’
‘레이거노믹스’는 살아있다 세금 감면·자유무역 확대등 미국 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채택 클린턴시대 호황의 기반 닦은셈 그린스펀 발탁한 장본인도 레이건 로널드 레이건…
[2004-06-12]연방준비은행 총재들 “공격적 금리 인상” 잇단 발언
당초전망보다 강도높아… “연내 2%까지” 공개시장위, 오는 29일 단행 가능성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과 잭 그윈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 윌리엄 풀 세인…
[2004-06-12]당뇨병 초기에 진단 ‘하이텍 호흡 분석기’
당뇨병 여부를 초기에 잡아낼 수 있는 하이텍 호흡 분석기가 개발됐다. 미시시피 스타크빌 소재 미시시피 스테이트 유니버시티(MSU)의 잔 플로디넥 검진기구 및 분석 연구소장과 추지…
[2004-06-12]시카고 제조업지수 상승
강력한 철강산업으로 시카고 중서부지역 제조업지수(CFMMI)가 지난 4월 0.1% 상승, CFMMI는 116.6으로 3월의 116.5보다 상승했다. 철강과 기계산업이 강세를 …
[2004-06-12]퍼크 기계 사용 업주에 세탁협, 13일 환경교육
남가주한인세탁협회(회장 신영)는 13일 퍽기계를 사용하는 업주들을 대상으로 ATCM 환경교육을 협회 사무실에서 실시한다. 처음 교육을 받는 업주는 오후 3시, 지난 번 교육후 3…
[2004-06-12]올여름 수영복 트렌드 섹시, 스포티…
아슬아슬, 알록달록… ‘묶는 비키니’ 인기 여름이 찾아왔다.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땀이 맺히는 뜨거운 오후, 넓고 푸르게 펼쳐진 바다와 은빛 모래가 반짝이는 해변은 상상만 …
[2004-06-12]노년의 싱글 라이프
작년 연말 재혼식을 한 수필가 L 선생님을 만났다. 선생님은 연세 70에 재혼을 한 것이 다. 워낙 고우셔서 수절하고 계신 동안 프로포즈도 많이 받았지만, 연세가 있으시니 그냥 …
[2004-06-12]호텔 활용의 묘
호텔은 크게 ‘호화 호텔’(luxury hotel)과 ‘상용 호텔’(commercial hotel), ‘모텔’(motel), ‘여인숙’(B&B)으로 구분됩니다. 상용호텔은 주로 …
[2004-06-12]미용성형코너 지방제거 후유증
무슨 수술이든지 완벽한 수술은 없다. 기대한 것에 얼만큼 가까운 결과가 나왔는가가 중요한 것이지 부작용도 전혀 없고 완전한 수술이라는 것은 없다. 지방제거수술도 어느덧 20…
[2004-06-12]아버지 날 이런 선물 어때요
6월20일은 아버지날. 아버지날은 미국인들이 크리스마스와 어머니날, 밸런타인스 데이에 이어 네 번째로 선물을 많이 하는 날이다. 아버지날 선물 구입에 소비하는 액수는 평균 80달…
[2004-06-12]취업난 시대 좋은 직장 들어가려면
업무능력보다 소셜 스킬 갖춰야 잡 인터뷰땐 자신감 표출 전화문의도 공손한 말로 NBC 방송의 리얼리티 쇼 ‘어프렌티스’(Apprentice)를 보면 가끔 이해할 수 …
[2004-06-12]성공을 위한 필수 매너 식사예절
직장생활 혹은 사업을 하다보면 고객과 혹은 상사와 함께 식사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비즈니스 거래, 회사의 중요사안에 대한 결정 등 많은 부분이 식사를 하면서 성사가 되기 …
[2004-06-12]“집 짓는 것 반대 안한다”
주택 건설에 대한 주민 반대 크게 완화 집값 비싸져 살만한 집 태부족 현실 때문 집이나 아파트, 콘도를 건설할 때 부딪치는 가장 큰 문제는 주민들의 반대. 다른 동네에 집…
[2004-06-12]여름은 집 도둑의 계절 “문 자물쇠부터 튼튼하게”
여는데 4분 이상이면 포기 문과 창문부터 잘 잠가야 잠깐 가게에 다녀올텐데 문을 꼭 잠글 필요가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한다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
[2004-06-12]‘어린 왕자’와 셍덱쥬베리
어린 왕자는 외계에서 온 귀족이었다. 어린 왕자가 태어난 별나라에는 하루에 44번이나 해가 지고 뜨는 곳이었다. 처음 프랑스에서 출판했을 때는 43번이라고 했다가 미국에서 영문판…
[2004-06-12]터주대감의 횡포
한국의 6.25동란 당시 대전을 거쳐 대구로 피난을 간 초등학교 5학년의 나는 피난살이 어려운 생활에 우선 먹을거리도 벌어야겠다는 초조한 심정에 판때기를 주어다가 구두닦이 통을 …
[2004-06-12]런던 여행
약 1주간의 이탈리아 여행 후 이틀간 런던에 들렀는데, 같은 영어권이라 안내자 없이 시내관광을 하기로 했다. 이탈리아 사람들이 왁자지껄한데 비해 영국에서는 소곤소곤 숨죽여 가…
[2004-06-12]하늘나라에 있는 케리에게
케리야 너는 지금 듣고 있겠지. 아줌마가 너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 케리야, 유난히 너의 이름을 많이 불렀던 아줌마 아니 이모야. 너는 잊지 않고 있지. 케리야, “나는 일어날 …
[2004-06-12]괜찮은 사람
이제는 인터넷을 모르면 무식하다고 할 것이다. 손으로 쓰던 편지를 이 메일 하면 단 1분도 안되어 전달된다. 얼마나 편리한 세상인가 싶다. 달나라 착륙을 며칠 앞두고 돌아가신 아…
[2004-06-12]학원, 보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여름방학 동안 최고의 학습 효과를 기대하세요”“2005 새 SAT - 확실하게 알고 철저히 준비하자”…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학원 광고가 신문에 줄을 이었다. 몇 년 전까…
[200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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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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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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