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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책자 美 도서관 기증 확대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지사장 황용구)가 2002년부터 펼쳐온 미 도서관 한국책자 기증 사업이 확장되고 있다. 관광공사는 한국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미 동부…
[2004-06-15]서머 인턴 4명 선발
한인 1.5세와 2세들의 주류사회 진출을 돕고 있는 KAC-DC(회장 줄리 박)가 서머 인턴 4명을 선발했다. 서머 인턴에 선발된 학생은 수잔 베커(뉴저지 칼리지 3년, 국제…
[2004-06-15]“이민문학 한계 극복하자”
워싱턴 여류수필가협회(회장 김령) 제 3회 창작교실이 5일 열렸다. 김령 회장은 ‘수필인의 자세’를 주제로 한 이날 창작교실에서 “수필은 감정의 소산물이 아닌 연구하는 지성의…
[2004-06-15]한인대상 소방법규 세미나
한인업주들을 대상으로 한 소방 세미나가 22일 오후 3시 애난데일의 메이슨 디스트릭 정부청사(6507 Columbia Pike)에서 열린다.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김영근)가 …
[2004-06-15]VA한의과 대학 여름학기 학생모집
버지니아한의과대학(이사장 이복순)은 2004년 여름학기 신입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 전문대 이상 수료자로 제출서류는 입학원서, 최종학교 성적증명서, 명함판 사진 2매, 자기소개…
[2004-06-15]미주한인 대북투자 구체화
시장경제를 부분적으로 도입한 북한이 해외동포들의 투자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미주한인들의 대북 투자사업이 구체적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통 LA지역협의회가 12일 …
[2004-06-15]라티노 사랑 힘 모았다
히스패닉 선교 구제단체 ‘굿 스푼’(대표 김재억 목사)이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 운동 중점 전개와 함께 선교센터 운영기금 모금을 위한 첫 자…
[2004-06-15]‘이것이 목회의…’
한국 사랑의교회를 담임했던 옥한흠 목사가 ‘이것이 목회의 본질이다’를 펴냈다. 지난 3월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춘계신앙수련회에서 강의한 내용을 토대로 정…
[2004-06-15]김수환 추기경 뉴욕시 사제서품
메리놀가톨릭선교회 초청으로 뉴욕을 방문한 김수환 추기경은 12일 오전11시부터 오후1시까지 메리놀선교회에서 열린 전직 뉴욕시티 검사출신의 에드워드 조셉 멕거번(Edward Jos…
[2004-06-15]상위입상 선전 다짐
정의섭 단장 등 42명 참가 후원의 밤 행사도 함께 열려 오는 6월 26-27일 LA에서 열리는 미축구협회장배 대회에 출전하는 메릴랜드대표선수단은 13일 저녁 결단식을…
[2004-06-15]“믿음 위에 서는 교회 되자”
벧엘교회(이순근 목사)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김상복 초대 담임목사를 초청, 부흥성회를 가졌다. 11-13일 사흘간 계속된 집회에서 김상복 목사(한국 할렐루야 교회)는 ▲복의 …
[2004-06-15]이너하버에 승용차 추락
이너하버 식당가에서 후진하던 차량이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볼티모어 시경에 따르면 14일 오전 11시경 이너하버 ESPN 존 뒤편에서 탑승자를 하차시킨 차량 한 대가…
[2004-06-15]어린이들에게 정부활동 소개
“도로 위의 차선은 누가 그을까?”, “공원의 놀이터는 누가 만들까?”, “학교는 누가 세울까?” 하워드카운티 정부는 공식 웹사이트에 초등학생 연령대의 아동들을 위한 섹션을 개…
[2004-06-15]얼릭 주지사 지지도 여전히 높아
로버트 얼릭 메릴랜드 주지사의 지지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곤잘레스 여론연구소가 지난 4-9일 주내 836명의 유권자를 상대로 전화 설문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의 …
[2004-06-15]다운타운 비즈니스 구역 명칭 변경
볼티모어 다운타운의 중앙 비즈니스 구역(Central Business District)이 시티 센터로 이름을 바꾼다. 새 이름은 새로 발간되는 지도나 관광안내 팜플렛 등에 쓰여진…
[2004-06-15]아름다운 갈증
양민교 음악을 듣고 감동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예술인이다. 한국일보 미주 본사 창간 35주년 기념으로 열린 대전 시립교향악단의 볼티모어 방문 공연은 워싱턴 근역의…
[2004-06-15]알렌을 통해 본 레이건 대통령
김병국 오래 동안 치매에 시달렸던 레이건 제40대 미국대통령이 지난 6일 93세에 영면하였다. 레이건은 1980년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카터 대통령을 물리치고 당선되었…
[2004-06-15]마지막 5분
김범수 목사 거의 모든 운동경기는 끝까지 지켜보아야 한다. 처음에 지고 있는 경기라고 할지라도 경기가 끝날 무렵 몇 분 몇 초안에 다른 상황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번…
[2004-06-15]“대학생들 다 굶어 죽는다”
메릴랜드 대학 학생회장이 주립대학 등록금 인상 상한선 설정법안에 대해 로버트 얼릭 주지사가 거부권을 행사한 데 반대해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애런 크로스 메릴랜드 대 학생회장은…
[2004-06-15]럼즈펠드 법정 설 지도
이라크 바그다드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내 수감자 학대 사건으로 기소된 한 미군 장병의 변호사가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의 증언을 위해 그를 소환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수감자…
[200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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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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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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