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추석 명절을 맞아 쌀과 라면 등 한국 식료품을 배부하는 푸드뱅크 행사를 지난 8일 LA 한인회관에서 실시했다. LA 한인회는 설날과 추석 등 한국…
[2025-10-10]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샘 신 목사)의 추석맞이 독거노인 대상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가 9일 LA 한인타운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10일과 11일에도 샘커뮤니티…
[2025-10-10]
‘실비치 한인 합창단’(단장 박금승, 지휘 송규식 목사)은 오는 12일(일) 오후 6시 한인들이 다수거주하고 있는 실비치 레저월드 클럽하우스 4(1419 Northwood Rd.…
[2025-10-10]
한인 달리기 동호회 ‘이글스 마라톤 클럽’(회장 이강용) 소속인 이강용, 이강원 형제가 지난 8월31일에 세계 7대 마라톤인 호주 시드니 마라톤을 동반 완주했다.올해 처음 신설된…
[2025-10-10]
오렌지카운티 최대 다민족 축제 중의 하나인 ‘어바인 글로벌 빌리지 페스티벌’이 오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그레이트 팍에서 열린다.이 페스티벌에는 한인을 비롯…
[2025-10-10]65년동안 400여 곡의 성가, 찬송가를 발표해 남가주에서 잘 알려져 있는 백경환 목가 오는 11일(토) 오후 4시 벨플라워에 있는 가나안 교회(17200 Clark Ave.,)…
[2025-10-10]음악 기호 중 ‘머무름’을 뜻하는 ‘페르마타(fermata)’가 있다. 아래로 뚫린 반원 아래 점이 찍혀 있어, 시각적으로도 눈으로 바라보며 잠시 멈추는 느낌을 준다.이 기호는 …
[2025-10-10]LA시의 공공요금들이 치솟고 있다. 시정부가 최근 잇따라 발표한 미터 주차요금과 쓰레기 수거료 인상 방안은 ‘재정 적자 해소’라는 명분 아래 주민들의 일상적 부담을 크게 늘리는 …
[2025-10-10]‘불량국가(rogue state)’라는 용어는 원래 북한이나 이란처럼 인권을 억압하고 핵무기 개발로 국제질서를 위협하는 나라를 지칭해 왔다. 그러나 언어학자이자 정치평론가인 노암…
[2025-10-10]▲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가 중국인 단체관광 무비자 입국으로까지 불똥이 튀면서 여야가 설전을 벌였습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법무부가 출입국 시스템 오…
[2025-10-10]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의 별세 소식에 많은 이들이 그랬듯 나 역시 깊은 슬픔을 느꼈다. 그녀는 침팬지 연구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놓은 과학자이자, 평생 환경 보전에 헌신한…
[2025-10-10]애플 아이폰이 ‘영포티(젊은 척하는 40대)’의 상징이 됐다고 한다. 40대의 아이폰 사용률이 지난해보다 12%포인트 늘어났다고(한국갤럽 ‘스마트폰 관련 조사 2012~2025’…
[2025-10-10]손자가 참던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엉엉 소리 내며 운다. 이제 18세가 되어 부모의 품을 떠나 타 주 대학 캠퍼스로 이사 가는 날이다.내 눈시울이 붉어지고 방울을 떨구었지만, 손…
[2025-10-10]
이츠하크 펄먼(왼쪽)과 로한 드 실바. [LA 필하모닉 협회 제공]이번 달 LA의 문화 아이콘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의 하이라이트 공연들 중에는 세계적 거장들의 ‘콜번 셀리브리티 …
[2025-10-10]
LA 한국문화원이 한국 예술의전당(SAC)과 공동으로 10월22일 오후 6시30분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창작 오페라 ‘춘향탈옥’을 상영한다.광복 80주년 기념 공연예술 콘텐츠 …
[2025-10-10]
EK 갤러리가 오는 10월11일부터 18일까지 아티스트 제이콥 휘트모어의 개인전 ‘나를 가리키는 손(The Hand That Points at Me)’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
[2025-10-10]지구 남반구에는 여행자의 마음을 깊이 울리는 세 개의 보석 같은 땅이 있다. 열정적인 태양이 내리쬐는 피지, 태고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뉴질랜드, 그리고 광활한 대지와 자유를 …
[2025-10-10]30대의 두 남녀가 주말 휴가차 빌린 호숫가 대저택에 젊은 불청객 남녀가 함께 머물게 되면서 시작되는 악몽을 다룬 섹스와 살육이 뒤엉킨 심리 공포 스릴러이자 피범벅 폭력 영화인데…
[2025-10-10]다채롭고 장난치듯 하는 멋진 스타일의 스파이 스릴러로 잘 생기고 멋진 배우들의 매력과 연기, 대가급의 기술과 넉넉한 유머, 성숙한 남녀의 은근한 로맨스 그리고 우여곡절이 심한 플…
[2025-10-1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뛰는 내야수 김하성(29)이 9일 귀국했다.김하성은 2025시즌 48경기에 나와 타율 0.234(171타수 40안타), 홈…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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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