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를 포함한 6개주 가족계획협회의 연합체를 거의 40년간 이끌어온 낙태권리의 전설적 운동가 크리스 샤보노(61ㆍ사진)가 인종차별 말실수를 꼬투리 잡혀 최고경영자(CEO)직에…
[2021-12-15]시애틀산악회(회장 대리 이영훈)가 18일 워싱턴 마운틴을 포함한 5개 트레일에서 정기 토요등반 모임을 갖는다.▲A코스(Mt. 워싱턴): 왕복 8.5마일, 등반고도 3,209피트.…
[2021-12-15]시애틀 지역 도로에 난폭운전자가 크게 늘고 교통사고 사망자수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내 가장 심각한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스트레스를 한 원인으로…
[2021-12-15]시애틀지역 한인교회들의 모임인 시애틀 기독교회 연합회 신임 회장에 시애틀 동양선교교회 황경수 목사가 선출됐다. 연합회는 지난 주일인 13일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에서…
[2021-12-15]제이 인슬리 주지사가 기후변화 대책의 일환으로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전기자동차를 구입하는 주민들에게 최고 7,500달러를 환불해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인슬리 주지사는 환불…
[2021-12-14]워싱턴대학(UW) 동아시아도서관 소속으로 있는 한국학 도서관의 이효경 사서가 자신의 세번째 책을 냈다.이 사서가 근무하고 있는 한국학 도서관에 소장돼 있는 한국 희귀본 44권에 …
[2021-12-1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인 오미크론 변이가 전세계로 확산되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주내에서도 이 변이가 무서운 속도로 번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UW 바이러스학 …
[2021-12-14]워싱턴주 몬로의 한 고교 학생 200여명이 집단으로 조퇴를 한 뒤 시위를 벌여 파문이 일고 있다.몬로고교 학생들은 지난 13일 조퇴를 한 뒤 “교내에서 인종 차별과 왕따 등의 문…
[2021-12-14]도심지역 개발업자들에게 신축 아파트의 일정 유닛을 서민가구 용으로 유보하거나 당국에 일정액의 요금을 서민아파트 건축을 위해 납부토록 한 서민주택 확보 의무화법(MHA)이 새삼 도…
[2021-12-14]브루스 하렐 시애틀시장 당선자가 자신의 질녀 모니샤 하렐을 수석 부시장으로 임명하는 등 새 시정부를 이끌어갈 고위직 인사들의 1차 명단을 10일 발표했다.하렐은 원래 2명인 부시…
[2021-12-14]시애틀 도심의 인기 자전거 길인 버크-길만 트레일의 소위 ‘사라진 연결고리’를 이으려는 시 당국의 해묵은 노력이 발라드지역 업계의 반대로 또다시 벽에 부딪혔다.시 교통국은 실홀 …
[2021-12-14]한국 정부가 14일(한국시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2주간 시행하기로 했던 해외유입 관리 조치를 3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2021-12-14]미국에서 65세 이상 노인 사망자 100명 중 1명꼴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사망원인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3일 보도했다.65세 미만 미…
[2021-12-13]워싱턴주 최대 스키장인 크리스탈 마운틴 뒤쪽 오지 겨울산행을 갔던 6명의 등산객들이 눈사태에 휩쓸려 1명이 숨졌다. 피어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들 6명은 11일 오전 10…
[2021-12-13]워싱턴주 정부의 온라인 의료보험 시장인 ‘헬스플랜파인더’를 통해 내년도 의료보험에 가입한 주민이 지난 주까지 총 21만7,000여명에 달해 신기록을 세웠다. 보험혜택을 내년 1월…
[2021-12-13]이수잔 회장과 홍윤선 이사장이 이끌었던 제46대 시애틀한인회가 주류사회로부터도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와중이었던 지난 2년간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시애틀한인회가…
[2021-12-13]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이사장 박영민ㆍ교장 이재은)가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2021~2022학년도 봄학기 수강생 등록을 받는다. 봄학기는 내년 1월29일부터 5월28일까지 15주 …
[2021-12-13]케이 전 회장과 임영택 이사장 체제로 운영됐던 제33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가 코로나 팬데믹 와중에서 나름대로 큰 성과를 낸 뒤 2년의 임기를 마쳤다.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가…
[2021-12-13]오로라 다리 북쪽의 낡은 힐사이드 모텔에 무단 거주해오며 법원의 퇴거명령에 불응해온 무숙자 등이 킹 카운티 셰리프국 대원들에 의해 강제 퇴거당했다.이들 중 4~5명이 11일 아침…
[2021-12-13]시애틀과 킹 카운티가 쓰레기 전쟁을 벌이고 있다. 생뚱맞은 얘기 같지만 실은 3년째 이어져오는 전쟁이다. 쓰레기를 떠넘기는 게 아니라 서로 차지하려는 싸움이다.시정부는 관내 쓰레…
[2021-12-13]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