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해고는 보잉만 하나?
급격한 경기위축에 따른 보잉사의 대대적인 감원계획에 이어 워싱턴주 내 다른 산업에도 해고바람이 불고 있다. 뱅쿠버에 소재한 전자부품제조업체 AVX사는 340명, 컴퓨터 프린…
[2001-10-19]의료인력‘키워서’확보
의사에서 간호사, 방사선 기사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인 인력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워싱턴 주내 병원들이 고교생들에게까지 눈을 돌리고 있다. 워싱턴주 병원협회(WSHA) 는 오는…
[2001-10-19]FWay 이중언어 교사 표창
언어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민가정 자녀의 영어교육과 함께 이들을 정성껏 돌봐준 페더럴웨이의 이중언어 교사가 표창을 받았다. 페더럴웨이의 세인트 프란시스 의료원은 25년간 ESL…
[2001-10-19]당진 중고생들도 테러성금
시애틀을 방문중인 충남 당진의 서야 중고교 학생 20명이 9·11 테러 희생자들을 돕고 싶다며 시애틀 한인회에 성금을 기탁했다. 레이크우드 고교(스노호미시 카운티)의 자매교인…
[2001-10-18]스틸헤드 낚시 허용될 듯
워싱턴주 중 북부지방 하천에 보호 어종인 스틸헤드가 연어와 함께 대규모로 회귀, 4년만에 낚시가 다시 허용될 전망이다. 바다로 되돌아가는 습성을 지닌 송어의 일종인 스틸헤드…
[2001-10-18]나라은행 장학금 신청
나라은행이 대학에 진학하는 우수 고교생들을 위해 마련한 장학금 신청 접수가 11월 15일로 마감된다. 신청 자격은 미국 내에 거주하는 대학 입학 예정자(2002년 9월 신입…
[2001-10-18]테러사건 후 융자업계 호황
9·11테러이후로 미국의 경제가 전반적으로 침체국면을 맞고 있으나 반대로 짭짤하게 재미보는 업계도 있다. 그중 하나가 융자업계로 테러사건이후 시작된 대량 감원 및 전쟁 등으로…
[2001-10-18]양키스, 먼저 웃었다
시애틀 매리너스가 결핵 진단 후 처음 출장한 유격수 카를로스 기옌의 눈에 보이지 않는 실책과 타선의 침묵으로 안방에서 리그 챔피언 결정시리즈(ALCS) 1차전을 뉴욕 양키스에 내…
[2001-10-18]내년도 회장 선거일정 공고
워싱턴주 한인 그로서리협회(회장 홍낙순)가 내년도 회장 및 이사장 선출을 위한 선거 일정을 공고하는 한편 장학생 모집 요강도 발표했다. 그로서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기종…
[2001-10-18]우리의 뇌와 지능 (2)
인간의 정신능력, 혹은 지능을 결정짓는 근원은 무엇인가? 많은 학자들이 오랫동안 그 해답을 얻고자 다양한 연구와 조사를 한 결과 지능이 유전에 의해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는‘유전 …
[2001-10-18]MS, 샹하이시와 합작사업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은 중국 샹하이시와 새로운 합작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CEO 정상회의 참석차 샹하이에 머물고 있는 게이츠는…
[2001-10-18]아랍인 모욕 운전사 징계
메트로 버스 내에 아랍인을 모욕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부착한 시애틀의 한 버스 운전사에 대해 징계처분이 내려졌다. 킹 카운티 메트로 대변인은 문제의 버스 운전자가‘회교도들에게는…
[2001-10-18]9세 꼬마가 최대연어 낚아
9살 꼬마가 14.86 파운드나 되는 거대한 핑크연어를 낚아 세계기록을 세워 화제가 되고 있다. 화니타 초등학교 4학년생인 알렉스 미너리치는 최근 아버지와 함께 스카이코미시…
[2001-10-18]워싱턴주 탄저균 대비 강화
전국적으로 탄저균 공포가 확산되고 있지만 워싱턴주에서는 아직 감염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주 보건당국은 지난 57년 이후 지금까지 비교적 위험성이 덜한 피…
[2001-10-18]존 아비니 후보 후원의 밤
대한 부인회 김경숙 전회장의 남편인 존 아비니 레이크우드 시위원 후보를 위한 모금행사가 25일 오후 6시30분 퀄러티 인에서 열린다. 레이크우드 시의회 포지션 5에 출마한 아비…
[2001-10-17]알래스카항공 방탄문 설치
알래스카항공은 테러방지를 위해 항공기 조종실에 견고한 방탄문을 설치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윌리엄 S. 아이어 사장은 경찰관용 방탄조끼에 사용하는 케블러 섬유질로 특별제작…
[2001-10-17]“발신자 주소 없으면 의심”
시애틀 총영사관은 미연방 우정국(USPS)이 발표한 탄저균 관련 유해 우편물 식별 방법 및 처리요령에 따라 아래와 같이 한인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유해 추정 소포 우편…
[2001-10-17]시애틀-뉴욕 시장 내기 걸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 시리즈(ALCS)에 진출한 시애틀 매리너스와 뉴욕 양키즈 사이의 승부를 놓고 두 도시 시장이 내기를 걸어 화제가 되고 있다. 폴 셸 시애틀 시장이 매리너스의…
[2001-10-17]비행기 제작 절반 줄여
경기침체에 9·11테러까지 겹쳐 급격한 항공기수주 감소로 고통을 받고있는 보잉사는 여객기 생산을 대폭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보잉은 올해 인도 분이 원래 계획보다 …
[2001-10-17]워싱턴주 예산 15% 삭감
워싱턴주 정부는 경기위축으로 인한 급격한 세수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현 회계연도 예산을 15% 이상 삭감할 계획이다. 게리 락 주지사는 약 10억달러로 추산되는 세수부족으로 인력…
[200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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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STAR 수혜주택, 밀폐 쓰레기통 구…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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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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