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인디언 마스콧’사용금지
앞으로 시애틀 지역의 각급 학교에서 인디언 이름을 딴 마스코트나 별칭을 사용할 수 없게됐다. 시애틀 교육위원회는 관할구역 내 학교에서 아메리칸 인디언이나 알래스카 원주민을…
[2002-07-12]산불희생 소방관 기념비 제막
지난해 심한 가뭄 속에 워싱턴주 북동부에서 잇따라 발생한 대형산불 진화 도중 사망한 4명의 소방대원 기념비 제막식이 윈트롭 현장에서 거행됐다. 연방 산림청(USFS)은 …
[2002-07-12]험산준령 국경을 지킨다
전장 4000 마일에 걸친 미-캐나다 국경은 세계에서 가장 긴‘철책 없는 국경’이다. 북위 49도로 정해진 국경선이 대부분 산으로 이어지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외지고 험난한 10…
[2002-07-12]“공화당 정책 지지해주길”
공화당 전국위원회(RNC)가 부시 대통령의 주요정책 및 그 성과를 시애틀 아시안 커뮤니티에 홍보하는 아웃리치 행사를 가졌다. 11일 차이나 하버 레스토랑에서 열린 이 행사…
[2002-07-12]시애틀 회교사원 테러 연계?
시애틀의 호전적 회교도들이 알카에다 테러조직을 지원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 연방당국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연방수사국(FBI)은 흑인과 백인 등 미국인 신도들이 주축…
[2002-07-12]쿨리 댐 관광 활기 찾아
북미 최대의 발전소 댐과 인근의 아름다운 협곡으로 워싱턴주에서 손꼽히는 관광명소인 쿨리 댐이 9·11 테러의 쇼크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다. 특히, 테러범들이 시애틀의 상징…
[2002-07-12]보잉 기계노조 파업 불사
보잉의 기술자 노조원들이 내달 임금협상을 앞두고 고용보장과 연금혜택 강화를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파업도 불사한다는 뜻을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기술자 노조(IAMAW)는 9…
[2002-07-10]“영세민 복지예산 삭감 말라”
킹 카운티 정부가 세수부족을 이유로 영세민을 위한 복지예산의 대폭 삭감을 추진하자 관련 기관과 커뮤니티 지도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킹 카운티 복지연맹(KCAHS)은 9…
[2002-07-10]청소년 캠프 자원봉사자 봇물
한인 생활상담소(소장 이진경)가 매년 실시하는 청소년 여름캠프에 자원봉사자들이 대거 몰려 2세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올해로 4회 째인 이 캠프는 보통 …
[2002-07-10]엄단비 바이올린 콘서트
필라델피아의 12세 한인 바이올리니스트 엄단비 양이 시애틀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초청으로 시애틀서 연주한다. 커티스 음악학교 재학생으로 2000년 카네기홀서 열린 국제 음…
[2002-07-10]에버그린 치과 3차 무료진료
에버그린 치과가 매 분기 실시하는 무료 진료 행사가 이번에도 본보 후원으로 20일 린우드 클리닉에서 열린다. 지난 2차례 행사를 페더럴웨이 병원에서 가진 에버그린 치과의 …
[2002-07-10]워싱턴주 공무원 감소추세
워싱턴주의 공무원 수가 주정부의 긴축재정 정책으로 20년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주정부 인사국은 지난 1일 현재 워싱턴주의 공무원 수가 총 64,112명으로 작년…
[2002-07-10]범고래 12일 캐나다 행
지난달부터 퓨젯 사운드에 고아로 고립돼있던 새끼 범고래가 모든 준비를 완료, 12일 캐나다 해역으로 떠난다. 해양당국은 이 고래가 고속 뗏목 페리에 태워져 캐나다의 밴쿠버 …
[2002-07-10]‘하나님’ 뺀 주의회 기도 논란
공립학교 학생들의 국기에 대한 맹세가 위헌이라는 판결에 반발하는 여론이 비등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주의 원로 하원의원이 차제에 의회 개막 전 의원들의 기도에서 하나님과 예수 그리…
[2002-07-10]허조그 살해범 무죄주장
한국통 셰리프대원 리차드 허조그를 무참히 살해한 후 죽을죄를 지었다고 술회했던 범인이 법정에서는 살인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나섰다. 지난달 22일 킹 카운티 셰리프국의 허…
[2002-07-10]한-미 사회보장세 규정 잘몰라
한-미간의 사회보장 협정이 지난해 4월 발효된 후 웬만한 한국 지상사 직원들은 한국에서만 국민 연금을 내고 있으나 소규모 지상사 직원들은 세부 규정을 잘 몰라 이를 제대로 활용 …
[2002-07-10]FWay 시장등 동해시 방문
페더럴웨이 시 관계자들이 오는 8월 26일 한국의 자매도시인 동해시를 방문하기 위해 출국한다. 이번 방문에는 진 버비지 시장과 박영민 시의원을 비롯, 상공회의소장, 소방…
[2002-07-10]호르몬 대체제 복용‘위험’
폐경기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호르몬 대체제 치료방법이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져 이에 관한 임상실험이 중단됐다. 워싱턴대학(UW) 의대의 셜리 베레스포드 교수는…
[2002-07-09]주택시장에도 불경기 불똥
그 동안 뜨거운 매매열기가 식을 줄 모르던 시애틀 지역 주택시장도 서서히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매매 전문업체인 NMLS는 지난달 킹 카운티 …
[2002-07-09]렌트 보조프로 기준 완화돼
시애틀시와 구세군이 벌이고 있는 긴급 가정보조 프로그램(ERACE)의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이 프로그램 협력단체인 한인생활 상담소가 보다 많은 한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
[200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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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남았는데 與野 시선은 지방선거로…교두…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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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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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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