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커피세 주민발의안 부결, 대마초 단속완화안 통과
I-75발의안 통과로‘마약과의 전쟁’무색 마리화나와 동성애에 비교적 관대한 입장을 보이는 등 자유분방한 생활패턴을 선호하는 커피왕국 시애틀 주민들의 분위기가 이번 선거…
[2003-09-18]“부진 불구 지지자들에 감사”
상황실서 찹 의장, 심스 행정관, 김 총영사 등 격려 한인으로 첫 시애틀 시의원에 당선됐던 마사 최 주무역 개발장관에 이어 10여년 만에 시애틀 시의원에 도전한 콜린 …
[2003-09-18]신디 류, 존 아비니 예선 통과
‘스트리퍼 게이트’연루 시의원 4명 모두 진출 워싱턴주 시의회 선거에 출마한 3명의 한인 및 한인계 후보 가운데 쇼어라인의 신디 류 후보와 레이크우드의 존 아비니 후…
[2003-09-18]“본선 캠페인에 더 많은 지원을”
낙선한 다어 후보 지지 약속, 유리한 고지 전망 쇼어라인 시의회 예선에서 신디 류 후보가 선두와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유지, 장태수 의원에 이어 두 번째 한인 시의원 탄…
[2003-09-18]클린턴 북핵 우려 표명
“북한 미사일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지적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시애틀을 방문, 미국이 고립되지 않기 위해서는 전 세계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
[2003-09-18]가정폭력 단속법 제정 추진
내년 회기 주의회에 정식 제안키로 부인을 총격 살해하고 자살한 전 타코마 경찰국장 데이빗 브레임의 사건 이후 타코마시는 가정폭력을 단속하는 법안 제정에 박차를 가하…
[2003-09-18]교사 파업 협상 진전 없어
일주일이 넘게 파업을 강행하고 있는 메리스빌 교사들과 교육구가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한 채 협상을 연기했다. 메리스빌 교육구, 교사노조 및 주정부 조정관은 지난 16일 마라톤…
[2003-09-18]“정부가 연어생존 위협”
퓨젯 사운드 지역의 무분별한 개발이 연어서식에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다며 환경단체들이 관계당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전국 야생 연합회(NWFD)와 주 공무원단체 등…
[2003-09-18]고교생 졸업율 전국 39위
아시안계 학생 77%로 백인 학생보다도 높아 워싱턴주 내 전체 고등학교 입학생 가운데 66%만이 졸업장을 취득, 전국 39위의 고교 졸업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03-09-18]워싱턴주 실업률 7.5% 유지
전국 최악 오리건주는 8%로 더욱 악화 지난달 워싱턴주의 실업률이 7.5%를 기록, 전달과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실제 고용사정은 다소 악화된 것으로 분석…
[2003-09-18]전국 최악 오리건주는 8%로 더욱 악화
10월 25일 UW 케인홀서 김효정 교수 등 발표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을 맞아 시애틀 한인회(회장 홍승주)가 준비중인 기념 학술대회 세부계획이 마련됐다. 오는…
[2003-09-18]후드 커낼 낚시 금지
퓨젯 사운드의 인기 낚시터인 후드 커낼에서 산소부족으로 어류 등 각종 바다생물이 표면위로 떠오름에 따라 각종 낚시행위가 금지됐다. 주 어류야생부(WDFW)는 15일부터 이…
[2003-09-17]“2세들 더 많이 참여 시켜야”
올해도 한국어 선거안내 책자 10월12일까지 발송 지난 8일 페더럴웨이 페이스 센터에서 열린 한인 유권자 협회(KAVA: 회장 이승영)의 2차 총회는 대체로 성공적이었으…
[2003-09-17]경찰, 용의자 총격 사살
경찰의 추격을 받고 달아나던 절도 용의자가 총격전 끝에 사망했다. 킹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4일 새벽 1시 디모인과 켄트 경계지점에서 페더럴웨이에 거주하는 33세의 차량…
[2003-09-17]MS, 기술교육에 2억5천만달러
한국 등 주요 국가의 윈도즈 대체 움직임에 긴장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세계 각국 학교의 기술교육개발을 위해 총 2억5천만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
[2003-09-17]한국인은 이민국 구치소‘단골’
대부분 초범…추방 담당관이 직접 한국에 호송도 본보 기자, 시애틀 구치소 방문 캐나다 국경을 넘어오는 한국인 밀입국자들이 통상적으로 신세지는 단골 숙박시설이 있다. …
[2003-09-17]한국인은 이민국 구치소‘단골’
대부분 초범…추방 담당관이 직접 한국에 호송도 본보 기자, 시애틀 구치소 방문 캐나다 국경을 넘어오는 한국인 밀입국자들이 통상적으로 신세지는 단골 숙박시설이 있다. …
[2003-09-17]이정수군 5타차 우승
멜빈 최씨 2위…66세 김병학씨는 4위 입상에 경품 복도 참가자들, “다른 대회와 다른 최고 골프대회”입모아 캐나다의 15세 약관 골퍼가 서북미 한인사회 골프 최강자로…
[2003-09-17]“개인자격으로 지지했을 뿐”
“시의원 시절 동료 의원 개인적으로 지지 약속한 것” 한인 유권자협회(KAVA)의 이승영 회장은 쇼어라인 시의원에 출마한 한인 신디 류 후보를 엔도스(지지)하지…
[2003-09-17]핵 폐기장 독극성 증기 누출
핸포드 발전소,‘근로자들 부주의가 문제’반박 핸포드 원자력 발전소 핵폐기장에서 근무하는 수 십명의 근로자들이 지난 1년 반동안 독극성 수증기에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
[200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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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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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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