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조국통일의 초석 되기를..."
한반도 분단 55년만에 역사적인 남북정상의 조우에 대해 워싱턴주 한인 단체장들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하며 이번 정상회담이 민족 통일의 초석이 되기를 희망했다. 문병록 총영…
[2000-06-13]"빨리 이산가족 만나게 되기를..."
시애틀 지역의 실향 한인들은 김대중 대통령의 방북 정상회담으로 이산가족 재회의 날이 하루 빨리 실현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한국 신문, 방송들이 남북 정상회담을 정…
[2000-06-13]김대중 정부의 통일 집착
이제, 남북한이 분단이후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가질 수 있게된 한반도내의 사정을 살펴보자. 먼저 남쪽의 경우 네 가지 요소를 생각할 수 있다. 첫째, 민선정부의 정통성과 통일…
[2000-06-12]"아시안 남자들이 섹시하다"
미국인들에「공부밖에 모르는 너드(nerd)」,「주 7일 일하는 워커홀릭(workaholic)」으로 곧잘 인식돼온 아시안 남자들이 요즘 섹시하고 능력 있는 남자로 투영되고 있다. …
[2000-06-12]전국시장들 시애틀에 총집합
금년도 전국 시장회의가 지난 9일 시애틀에서 개막,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앨 고어 부통령의 연설을 듣는 등 5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제 68회 전국 시장회의에 참석한 30…
[2000-06-12]핸포드 리치 국립유적지 돼
클린턴 행정부는 워싱턴주 동부에 위치한 콜럼비아 강변의 핸포드 리치를 국립 유적지로 지정했다. 앨 고어 부통령은 지난 9일 트라이시티를 방문, 핸포드 리치 국립사적지의 탄생…
[2000-06-12]방화·폭력으로 학년도 마감
시애틀 지역을 포함한 국내 각급 학교들은 올해 학년도를 폭력과 방화로 마감했다. 특히, 올 들어 퓨얄럽의 발로우중학교 등 두 학교에서 발생한 방화로 인한 피해액은 1천만달…
[2000-06-12]MS사 주가하락 영향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반 독점 소송 케이스를 맡았던 토머스 펜필드 잭슨 판사는 예상대로 지난 6일 법무부의 당초 안을 수용, 회사 두쪽 분할 제재조치를 발표했다. 판결직후 기자회견…
[2000-06-12]알래스카 항공 개선안 제출
알래스카항공은 연방항공국(FAA)이 요구한 시한에 맞춰 지난 9일 항공기 정비관행 개선안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빠르면 이번 주말까지 강화된 정비 지침을 근거로 일부…
[2000-06-12]「밀레니엄 장학금」신청 저조
소수계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빌 게이츠의 밀레니엄 장학금을 신청한 한인 학생들이 많지 않았던 가운데 타코마 윌슨 고교를 졸업하고 현재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 재학중인 김태나양이 수…
[2000-06-12]모친 토막살해 여인 검거
자신의 모친을 사살한 후 시체를 토막내 버린 패륜적인 살인혐의를 받고 있는 렌톤 거주 여인이 지난주말 플로리다주에서 검거됐다. 세인트 존스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된 캐슬린 수…
[2000-06-12]학생 미술대회 수준 높아져
7월중순 입상자 발표 워싱턴주 한인 미술인협회 (회장 김 향) 주최 서북미 학생 미술대회가 점차 한인 커뮤니티를 포함하는 주류사회 행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본보…
[200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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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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