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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이식 배리, 일반 병실로 옮겨
신장 이식수술을 받은 매리언 배리 DC 시의원이 순조롭게 회복돼 23일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겼다. DC 시장을 지낸 배리 의원은 지난 20일 하워드 대학 병원에서 킴 디…
[2009-02-24]레비 살해범 8년만에 체포
8년전 연방 하원의원과 불륜관계를 맺고 있다 실종 1년만에 숨진 채 발견된 여대생 인턴 챈드라 레비의 살해범이 곧 체포될 것이라고 언론들이 21일 일제히 보도했다. 사망 당시 …
[2009-02-23]브래덕 로드 재건축 공사
벨트웨이 495 위를 가로지르는 지점의 브래덕 로드 재건축 공사 실시로 해당 일부 도로 구간과 인근 보도가 빠르면 이번 주부터 폐쇄된다. 이 구간의 브래덕 로드 재건축은 49…
[2009-02-23]MD 신분도용 사기 피해‘극심’
메릴랜드 주가 전국의 신분도용 사기 피해 분야에서 10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무역위원회(FTC)가 최근 발표한 ‘2007년 주별 신분도용 피해자 집계’에 따르면 메릴…
[2009-02-21]“돈 없어 운동팀 유지 힘들다”
경기침체에 따른 예산 삭감 조치로 워싱턴 지역 각급 학교의 스포츠 팀 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 3군데 이상의 교육청이 일부 운동부를 폐지하거나 선수 수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
[2009-02-21]차선 변경 시 깜빡이 작동 의무화
메릴랜드 주 하원이 차선 변경 전 방향지시등(깜빡이 등) 작동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하원이 20일 표결에서 107-26으로 가결한 이 법안은 방향지시등을 작동치 않은…
[2009-02-21]몽고메리 등 모기지 사기 집중 조사
모기지 사기 집중단속반이 결성돼 메릴랜드 내에서 사기 사례가 가장 많은 몽고메리 카운티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및 볼티모어 지역에 집중 단속을 벌인다. 존 맥카시 몽고메리 카운…
[2009-02-21]알링턴, 정지신호 위반 카메라 단속 재개
알링턴 카운티가 정지신호 위반 차량에 대한 카메라 단속을 재개한다. 카운티 경찰은 훼어팩스 드라이브와 노스 글리브 로드 네거리 등에 카메라 설치 작업을 마치는 등 곧 본격 단속…
[2009-02-21]불체자 연방 이첩건수 폭증
라우든 카운티가 강력 이민법을 시행한 이후 실제 불법체류자를 적발해 연방 이민 당국에 이첩한 사례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라우든 카운티 셰리프국 통계에 따르면 작년…
[2009-02-20]배리, 신장이식 위해 입원
DC 시장을 지낸 매리언 배리 DC 시의원이 신장 이식수술을 위해 19일 하워드 대학 병원에 입원했다. 수술은 20일 오후 2시로 잡혀있다. 신장 기증자는 배리 의원의 오랜 …
[2009-02-20]관리장비 거푸 탈선...오렌지라인 대혼잡
메트로 지하철 오렌지 라인이 19일 오전과 오후 꼭 같은 고장을 거푸 일으켜 출퇴근길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운행 시작을 30분 정도 앞 둔 오전 4시30분께 지…
[2009-02-20]교통부, 감원 및 휴게소 25개소 폐쇄
버지니아 교통부(VDOT)는 시간급 근로 직원 450명을 감원하고, 주 내 각 도로의 휴게소 및 안내소 25개를 폐쇄하는 예산 절감 조치에 착수했다. VDOT는 17일 교통 …
[2009-02-20]월마트에 2주 동안 6차례 폭파위협
세인트 매리스 카운티의 캘리포니아에 있는 월 마트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신고가 이어져 당국이 범인 색출에 나섰다. 카운티 셰리프국은 19일 오전 11시께 폭파 위협 전화를 받고 …
[2009-02-20]볼티모어한인노인센터, 2층 개축공사 도움 호소
지역 한인노인들의 소중한 둥지인 볼티모어한인노인센터가 2층 개축 비용 해결을 위해 모금운동에 나섰다. 노인센터는 노인들의 증가로 다양한 취미활동을 위한 공간 확보를 위해 수리되…
[2009-02-20]할당량 채우려 이민자 단속?
지난 2007년 볼티모어시 남동부 펠스포인트의 한 7-일레븐 상점 앞에서 기습적으로 일제 단속을 벌여 24명의 라티노를 연행했던 연방이민·관세국(ICE) 단속반원들은 당시 상사로…
[2009-02-19]굿이어 댄빌 공장 400명 감원
미국 최대의 타이어업체인 굿이어가 작년 4/4분기에 2년 만의 첫 적자를 기록, 5,000명을 감원하는 등 구조 조정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굿이어는 이번 구조 조정 계획…
[2009-02-19]연방 경기진작 자금 2억3천만 불 기대
메트로 측은 노후 버스 교체와 레드 라인 일부 구간 보수, 승차권 자동발매기 개선 등 시급한 사업에 2억3,000만 달러의 연방 경기진작 자금 지원을 받을 전망이다. 워싱턴 지…
[2009-02-19]시의회, 우범지역 배회 금지법 추진
DC 시의회가 특정 우범지역을 배회하는 사람들을 단속하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 짐 그래엄 의원은 우범지역에서 2명 이상이 모여 있을 경우 경찰관이 이들을 해산시킬 수 있도록 …
[2009-02-19]매컬리프, 직업소방관협 지지 획득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 민주당 경선에 출마한 테리 매컬리프 전 민주당 전국위원회 의장이 버지니아 직업 소방관협회의 공식 지지를 획득했다. 마이클 몰러 소방관협회장은 “매컬리프 후…
[2009-02-19]WSSC, 수도요금 9% 인상키로
몽고메리 카운티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워싱턴근교위생국(WSSC)이 수도 요금을 9% 인상한다. 요금이 9% 인상되면 일반 가정의 수도 요금은 한 달에 4.…
[200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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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어느 노시인의 손 인사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라쇼몽 효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한여름의 축제, 마음 한켠에는…
타운 한복판서 군대 동원 이민단속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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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정 시설 보존과 관리에 관심을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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