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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어팩스 카운티서 올 3번째 살인사건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올 들어 3번째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카운티 경찰은 13일 19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17세 소년을 체포, 구금했다. 경찰은 헌던의 마그나 카르타 로드 …
[2009-04-14]의회 비지터센터에 귀중 역사 문건 전시
연방 의회 의사당 비지터 센터에 역사상 유명한 서류 50종이 전시된다. 의회가 일반인이 의사당에 들어가는 첫 관문이 비지터 센터에 전시키로 한 귀중 문건은 2차 세계대전 당시 …
[2009-04-14]프리크니스 대상경주 존속 법안 통과
메릴랜즈 주 상원은 11일 비상입법으로 ‘프리크니스’ 대상경주가 존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프리크니스 대상경주를 시행하는 핌리코 경마장 소유주인 매그너 엔터…
[2009-04-13]전복사고 피해자 다시 차에 치어 사망
차량 전복사고를 당한 노턴 거주 여성이 사고 차량에서 빠져나와 고속도로 상에 앉아 있다 지나가던 다른 차량에 치어 숨지는 불행한 사고가 벌어졌다. 올해 22세의 앤 운몽코이-타…
[2009-04-13]뉴지엄, 링컨 대통령 암살 특별전
DC 뉴스박물관(뉴지엄)이 ‘링컨 대통령 암살 특별전’에서 진귀한 관련 물품을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것 중에는 링컨 대통령이 암살되던 당일 포드 극장에서 공연했던 주연 여…
[2009-04-13]워싱턴 부동산시장 ‘기지개’
워싱턴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통상 거래가 가장 활발한 봄 시즌을 맞아 DC를 비롯, 근교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지역의 주택 매매가 확연히 늘어나고 있는 것이…
[2009-04-12]과속 카메라 단속 최종 결정
메릴랜드의 과속 단속 카메라 도입이 확정됐다. 메릴랜드 주 하원은 10일 고속도로의 공사 구간과 학교 주변에 과속 단속 카메라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최종 승인했다. …
[2009-04-12]PG 카운티, 첫 여성 경찰 부국장 탄생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경찰은 10일 애니타 로서 서장을 카운티 경찰국 부국장에 승진 발령했다. 여성이 카운티 경찰 부국장에 오른 것은 카운티 경찰 75년 역사상 처음이다. 로…
[2009-04-12]내셔널스 개막전 오바마 시구 무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워싱턴 내셔널스 홈 개막전 시구가 무산됐다. 백악관 측은 10일 오바마 대통령이 8일간의 해외 출장에서 이번 주 돌아온 데다 다음 주 다시 멕시코와 트리니…
[2009-04-12]VA텍 총기참사 현장 노리스홀 재개관
버지니아텍 총기 참사의 현장이었던 노리스 홀 사건 2주년을 앞두고 다시 문을 열었다. 대학 측은 10일 홀 2층 서관의 재개관 행사를 거행했다. 새로 문을 연 건물은 4,300…
[2009-04-12]VA 의회, 실업보험 확충 케인 지사안 부결
“돈 1억불 남짓에 전체 기업 부담을 가중시킬 수는 없다.” 버지니아가 실업자 혜택 강화를 조건으로 하는 연방 경기부양자금 1억2,500만 달러의 지원을 거부했다. 공화당이 …
[2009-04-10]가족단위 노숙자가 늘었다
워싱턴 지역의 노숙자가 크게 늘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노숙자가 급격한 증가세를 보여 15%나 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 워싱턴 지방정부위원회(MWCOG)의 연례 보고서에 …
[2009-04-10]1억4,400만불 파워볼 복권 SE서 팔려
당첨금이 1억4,400만 달러에 달하는 파워볼 복권 잭팟 티켓이 DC 사우스이스트에서 팔린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추첨한 파워볼 1등 당첨 번호는 1. 6. 48. 52. 56…
[2009-04-10]“프리크니스 대상경주 살리자” 주정부 나서
현 시행권자의 파산 신청에 따라 영구 폐지 위기를 맞고 있는 ‘프리크니스 스테익스’ 대상 경주의 존속을 위한 지원 법안이 주 정부에 의해 주 의회에 제출돼 논란을 벌이고 있다. …
[2009-04-10]디즈 주지사 후보 모금액 60만 달러
크리 디즈 버지니아 주지사 민주당 경선 후보는 9일 올 1/4분기에 60만 달러의 선거자금을 모금, 현재 12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디즈 후보는 주법에 따라 주…
[2009-04-10]DC유나이티드, 몽고메리로?
프로 축구팀 DC 유나이티드의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이전 작업이 삐걱거리면서 몽고메리 카운티가 구단의 새로운 연고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의회는 7일 주 정…
[2009-04-09]맥컬리프 정치헌금 420만불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후보 가운데 테리 맥컬리프 전 민주당 전국위원회 의장이 선거자금 모금 선두를 달리고 있다. 맥컬리프 후보 측은 8일 올 1/4분기 3개월 동안 4…
[2009-04-09]“포르노 틀었다고 돈 안줄 수는...”
대학이 교내에 포르노 영화를 상영할 경우, 대학에 대한 지원금을 중지하는 법안이 8일 주상원에서 압도적으로 부결됐다. 이번 결정은 메릴랜드 대학 칼리지 캠퍼스 학생회가 주의회…
[2009-04-09]동성결혼 인정 다음 차례는 DC?
워싱턴 DC 의회가 타주의 동성결혼증명서를 인정하는 것을 1차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DC 의회는 버몬트 주가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날인 7일 타주에서 발급된 동성결혼…
[2009-04-08]GPS 도둑 갈수록 극성
자동차를 파손하고 안에 있는 휴대용 GPS를 훔치는 절도 행위가 워싱턴 지역에서 갈수록 극성을 부리고 있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작년 GPS 절도 건수가 2007년에 비해…
[200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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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어느 노시인의 손 인사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라쇼몽 효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한여름의 축제, 마음 한켠에는…
타운 한복판서 군대 동원 이민단속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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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정 시설 보존과 관리에 관심을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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