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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800만 명 정보 및 처방전 해킹당해
버지니아에서 수백 만 명의 환자 정보 및 처방전 전산 자료가 해킹 당하는 사건이 발생, 연방수사국(FBI)이 수사에 나섰다. 해커들은 한 전산망에 침투, 방대한 양의 환자 신상…
[2009-05-06]세균 감염 경찰서 한나절 폐쇄 소동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경찰서 한 곳이 세균 감염 사태로 한 동안 폐쇄되는 소동을 빚었다. 파머 파크의 발로우 로드 7600번지에 있는 카운티 경찰 제3 지구 경찰본부 건물이 …
[2009-05-06]4월 이후 계속된 강우로 가뭄 완전 해갈
가뭄 사태를 겪던 메릴랜드가 최근 연일 내린 비로 완전 해갈됐다. 메릴랜드는 올들어 지난 3개월간 공식적으로 ‘가뭄’ 상태로 분류됐다. 그러나 4월 이후 잦은 비가 내리면서 …
[2009-05-06]메릴랜드 신형 플루 4명 확인
연방 질병통제 및 예방센터(CDC)는 4일 메릴랜드에서 확인된 신형 플루 환자는 지금까지 모두 4명이라고 발표했다. 신형 플루에 걸린 환자는 볼티모어 카운티의 밀포드 밀 아카데…
[2009-05-05]PW 카운티-DC간 통근 페리 재검토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가 다시 DC까지의 통근 페리보트 운행을 검토하고 있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는 워싱턴 지역의 대표적 외곽 주거지역 가운데 하나로 출퇴근 시간대 I-95를 …
[2009-05-05]내셔널 동물원 팬다 메이샹 임신 가능성
DC 내셔널 동물원의 팬다가 임신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동물원 측은 유일한 암컷 팬다인 메이샹의 임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당분간 팬다 축사를 일반에 공개하지 않고 관찰…
[2009-05-05]공화당, 과속 카메라 단속 저지 모색
메릴랜드 공화당이 지난 정기회기에서 주의회를 통과한 과속 단속 무인카메라 설치법의 실행을 사실상 저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공화당은 이 문제를 주민투표에 붙이는 청원…
[2009-05-05]‘지그재그’도로 표시 도입
버지니아주 교통부가 라우든 카운티의 일부 주요 도로바닥에 교통 안전 표시로 ‘지그재그’ 형태의 선을 그려 넣는 방안을 시범 도입, 실시하고 있다. 이들 특이한 형태의 도로 안전…
[2009-05-04]훼어팩스 I-95와 I-395 출구 지점 주차장 3개 신설…
훼어팩스 카운티에 차량 45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3군데로 나누어 신설된다. I-95와 I-395 고속도로 확대(HOT 노선) 프로젝트의 일부인 이번 주차장 건설은 고…
[2009-05-04]워싱턴 최대 현안‘교통문제’
워싱턴 지역 주민들은 교통 문제를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운동인 ‘워싱턴 2050 연합’의 최근 조사 결과 드러난 …
[2009-05-02]DC 도심건물 ‘그린빌딩’된다
DC 도심지역에 연방 정부의 경기부양자금이 대거 투입돼 경제, 특히 건설 경기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DC 시정부는 도심 각종 시설 및 건축물 개보수, 특히 에너지 효율 개선…
[2009-05-02]자살 프레디맥 CFO 유가족 70만불 받아
지난 주 자살한 프레디 맥의 재무 책임자(CFO) 데이빗 켈러만의 유가족이 회사로부터 70만 달러 이상을 받게 된다. 맥클린에 본사가 있는 프레디 맥은 1일 켈러만의 급료 및 …
[2009-05-02]파워볼 잭팟 당첨자 익명 조건 신고
1억4,400만 달러 파워볼 복권 당첨자가 당첨 3주 만에 드디어 당첨 신고를 했으나 신원을 밝히지 않고 익명 보장을 요구했다. DC 복권국은 1일 “당첨자가 변호사를 통해 접…
[2009-05-02]BRAC 관련 6,500만 달러 지원받아
메릴랜드 주 정부가 군기지 통폐합 및 재배치(BRAC) 계획과 관련, 연방 정부로부터 6,500만 달러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지원금은 애버딘 등 재배치 계획에 따라 군 관련 …
[2009-05-02]14가다리 출근길 정체 악화
버지니아에서 DC로 드나드는 다리 중 가장 교통량이 많은 14가 다리가 개보수 공사를 실시, 최소 1년 이상 더욱 심각한 출근길 정체를 겪게 됐다. 애드리언 휀티 DC 시장은…
[2009-05-01]교장 살해.학교 폭파계획 10대 2명 체포
교장을 살해하고 학교를 폭파하려는 계획을 세운 10대 2명이 체포됐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지난 28일 스피링브룩 하이스쿨에서 발생한 화재의 방화 용의자로 체포한 이 학교 …
[2009-05-01]방화 의용 소방관에 27년 징역형
불을 질러 3명이 다치게 하고 개 한 마리를 죽인 전직 소방관에게 징역 27년이 선고됐다. 프레드릭 카운티 순회법원 에드워드 드와이어 판사는 30일 올해 29세의 제퍼슨 거주 …
[2009-05-01]버스 노선 4개 폐지...일부는 급행료 부과
메트로 이사회는 30일 예산 절감 방안의 하나로 현재 운행 중인 70개 버스 노선 가운데 메릴랜드의 4개 노선을 폐지키로 결정했다. 폐지되는 노선은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코네티…
[2009-05-01]워싱턴 고용상황 “그나마 낫다”
미국 대도시 지역의 실업률이 계속 크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그나마 워싱턴 지역의 고용 상황은 전국적으로 가장 안정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부는 29일 전국 372…
[2009-04-30]야간통금센터 운영
볼티모어시는 청소년 폭력 예방을 위해 유관 기관 합동으로 올 봄과 여름 야간통금센터를 운영한다. 쉴라 딕슨 시장과 프레더릭 빌펠드 시경국장, 안드레스 알론소 시교육감, 도날드 …
[200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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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베어 인근 산악도로 또 아찔 사고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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