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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살해.학교 폭파계획 10대 2명 체포
교장을 살해하고 학교를 폭파하려는 계획을 세운 10대 2명이 체포됐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지난 28일 스피링브룩 하이스쿨에서 발생한 화재의 방화 용의자로 체포한 이 학교 …
[2009-05-01]방화 의용 소방관에 27년 징역형
불을 질러 3명이 다치게 하고 개 한 마리를 죽인 전직 소방관에게 징역 27년이 선고됐다. 프레드릭 카운티 순회법원 에드워드 드와이어 판사는 30일 올해 29세의 제퍼슨 거주 …
[2009-05-01]버스 노선 4개 폐지...일부는 급행료 부과
메트로 이사회는 30일 예산 절감 방안의 하나로 현재 운행 중인 70개 버스 노선 가운데 메릴랜드의 4개 노선을 폐지키로 결정했다. 폐지되는 노선은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코네티…
[2009-05-01]워싱턴 고용상황 “그나마 낫다”
미국 대도시 지역의 실업률이 계속 크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그나마 워싱턴 지역의 고용 상황은 전국적으로 가장 안정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부는 29일 전국 372…
[2009-04-30]야간통금센터 운영
볼티모어시는 청소년 폭력 예방을 위해 유관 기관 합동으로 올 봄과 여름 야간통금센터를 운영한다. 쉴라 딕슨 시장과 프레더릭 빌펠드 시경국장, 안드레스 알론소 시교육감, 도날드 …
[2009-04-30]공기 나쁜 도시 DC 20위권
미국 대도시 중에 공기가 가장 나쁜 도시로 대표적인 상공업 도시인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가 꼽혔으며 워싱턴DC도 나쁜 지역 순위 20위권에 들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9일…
[2009-04-30]주 보건부, 돼지 독감 콜 센터 개설
버지니아 보건 당국이 돼지 독감 관련 정보의 신고 및 문의 전화를 운용하는 콜 센터를 개설한다. 주 보건부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오전 8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돼지 …
[2009-04-30]지난 1월 숨진 GWU 여대생 사인은 ‘과음’
지난 1월 학교 기숙사에서 숨진 채 발견된 조지 워싱턴 대학 2학년 여학생의 사인은 과다 음주에 의한 알콜 중독으로 밝혀졌다. 뉴욕 주 요크타운 하이츠 출신인 로라 트레너(19…
[2009-04-30]전기·개스 공급중단 금지조치 해제
메릴랜드 공공사업위원회(PSC)는 29일 지난 겨울 잠정 시행했던 유틸리티 회사의 고객에 대한 단전, 단수 및 개스 공급 중단 금지조치를 해제했다. 메릴랜드에서는 에너지 비용 …
[2009-04-30]“학교서 휴대전화 쓸 수 있다”
몽고메리 카운티의 공립고교생들은 앞으로 점심시간에 한해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28일 휴대전화 통화 허용안을 심의, 이를 승인했다. 지금까지 몽…
[2009-04-29]“5천달러 내면 집 사 주겠다”
단돈 5,000달러를 투자하면 집을 공짜로 살 수 있고 페이먼트까지 내준다고 속여 1,000여명으로부터 7,000만달러 이상의 투자금을 갈취한 일명 폰지사기범 일당이 메릴랜드주 …
[2009-04-29]4월 무더위 곳곳서 역대 최고기온 신기록
워싱턴 지역이 연일 한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 26, 27일 3일 동안 덜레스 공항에서 측정된 최고 기온이 92도에 달해 역대 최고기록, 타이기록을 속속 수립…
[2009-04-29]치안 프로그램 용 연방 지원금 확보
메릴랜드가 연방 경기부양 자금 가운데 2,650만 달러를 형사 관련 법률 프로그램 지원금으로 지급받게 됐다. 바바라 미컬스키 메릴랜드 연방 상원의원과 마틴 오말리 주지사는 28…
[2009-04-29]교통부, 시간제 근로직원 230명 해고
버지니아 교통부(VDOT)가 오는 6월6일을 기해 시간제로 일하는 임시직 직원 230명을 해고할 방침이다. VDOT는 28일 이 같은 인원정리 방침을 발표하고 “향후 6년간 2…
[2009-04-29]워싱턴도 돼지독감‘비상경계’
아직은 발병 사례 없어 돼지 독감 공포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워싱턴 지역도 철저한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 메릴랜드는 이날 별…
[2009-04-28]랜스다운 살인범에 사형 구형 검토
라우든 카운티 랜스다운 부부 살해사건의 범인에 대해 사형이 구형될 전망이다. 라우든 카운티 검찰은 27일 지난 달 부인과 아침 산책 중이던 윌리엄 버넷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
[2009-04-28]캐피털스 브래쉬어 6게임 출장정지
워싱턴 캐피털스의 포워드 도널드 브래쉬어가 27일 NHL로부터 총 6게임의 출장정지 처분을 당했다. 브래쉬어는 전날 뉴욕에서 열린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레인저스 센터 브레어 베…
[2009-04-28]관용 차량에 ‘짚카’ 시스템 도입 검토
시간제 차량 임대 시스템인 ‘짚카’(Zipcar)가 27일 각급 정부의 관용차에 자체 예약 및 관리 시스템을 적용, 차량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제도를 도입코자 한다고 발표했다. …
[2009-04-28]반 세계화 시위 ‘폭력 얼룩’
반 세계화 시위가 폭력사태로 얼룩졌다.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춘계 총회를 맞아 워싱턴에서 벌어진 시위는 총회 하루 전날인 25일 시위대와 경찰 간 충돌이 발생, 부상…
[2009-04-27]학교 신축 및 개보수 예산 2억3천만불
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학교 신축 및 개보수 예산 2억3,000만 달러를 승인했다. 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은 카운티 남부 지역에 중학교 1개교를 새로 지을 계획이며 5,0…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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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어느 노시인의 손 인사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라쇼몽 효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한여름의 축제, 마음 한켠에는…
타운 한복판서 군대 동원 이민단속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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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정 시설 보존과 관리에 관심을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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