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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증세 팬 위해 지정석 마련
프로야구 워싱턴 내셔널스가 이번 시즌에도 알레르기 증세가 있는 팬들을 위해 땅콩 반입 등이 금지되는 좌석(peanut-free seats)을 마련한다. 내셔널스 구단은 올 여…
[2010-05-29]임산부 소방서 주차장서 출산
임산부가 소방서에서 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임산부는 몽고메리 카운티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병원까지 갈 시간이 없다고 판단돼 소방서 주차장에서 아이를 낳게 됐다고 밝혔다. …
[2010-05-29]청소년 운전하기 안전한 주 DC 1위, MD 4위, VA …
워싱턴DC가 청소년이 운전하기에 안전한 주별 순위에서 전국 1위에 올랐다. 또 메릴랜드는 4위, 버지니아는 33위에 각각 랭크됐다. 시사 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
[2010-05-27]청색 게 잡이 규제 다소 완화
버지니아가 올 시즌 게 잡이 규제를 다소 완화하기로 했다. 주 정부 해양 자원위원회는 25일 게 잡이 시즌 동안 알을 밴 게를 어획할 수 있는 기간을 2주 더 연장하는 안을 …
[2010-05-27]캐럴 카운티에 흑곰 출현
메릴랜드의 캐럴 카운티에서 이례적으로 흑곰이 주택가에 나타나 주민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흑곰은 22일과 24일에 걸쳐 유니온 밀즈와 웨스트민스터에서 여러 번 목격됐다. 주…
[2010-05-27]듀퐁 서클, 월드컵 개막경기 중계 추진
이번 월드컵 축구 경기를 워싱턴 DC의 듀퐁 서클 광장에서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하자는 안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안은 지난 겨울 듀퐁 서클에서 시민 눈싸움을 벌였던 단…
[2010-05-27]예산 삭감에 재정 운영 이중고
워싱턴 일원의 교육구들이 경제 불황으로 가용 예산이 크게 줄어들고 있는데다 저소득층 학생까지 더욱 늘어나는 바람에 재정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주…
[2010-05-26]“조달사업 참여기회 확대하라”
“한인 등 아시안을 위한 통역 서비스를 강화하고 정부조달 사업 참여기회도 확대하라.” 한인 등 아시안계는 21일 낮 비비안 왓츠 버지니아 주하원의원, 페니 그로스 메이슨 디스…
[2010-05-22]공무원 무급 휴가제 차등 실시
몽고메리 카운티가 공무원 연봉에 따라 차등 무급 휴가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카운티 의회가 20일 승인한 안에 따르면 연봉이 10만 달러를 넘어서는 공무원들은 연 무급 휴가 일…
[2010-05-22]범인 쫓던 경찰 핏볼에 물려
범인 뒤를 쫓던 경찰이 집안에서 키우던 개의 공격을 받아 부상을 당했다. 메릴랜드의 찰스 카운티 경찰이 인디언 해드에 거주하는 여성으로부터 20일 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용…
[2010-05-22]수컷 사자 새끼 생후 이틀 만에 죽어
워싱턴 DC 동물원에서 18일 태어난 사자 새끼가 20일 폐렴으로 인해 죽었다. 수컷 사자 새끼는 이날 저녁 우리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 동물원 측은 20년 만에 사자 새끼…
[2010-05-22]대학 직원, 공금 40만 달러 횡령
버지니아 여성이 대학에서 근무하던 중 공금 수십 만 달러를 훔쳐냈다 법원의 처벌을 받게 됐다. 연방 검사에 따르면 맥클린에 거주하는 49세의 이 여성은 20일 워싱턴 DC에 …
[2010-05-22]주택압류 사전 조정 의무화
마틴 오말리 메릴랜드 주지사는 20일 주택 압류 사전 조정법을 포함해 다수의 법안에 대해 서명했다. 우선 이들 법안 중 최고의 관심을 끄는 것은 주택 압류 사전 조정법이다. …
[2010-05-21]차안에 마리화나 대량 소지 체포
버지니아 남성 두 명이 과속 단속에 걸린 후 마리화나를 대거 소지하고 있는 것이 발각돼 메릴랜드 주 경찰에 체포됐다. 주 경찰은 19일 이들을 포코모크 인근에서 붙잡아 75파…
[2010-05-21]담배 농장 역사 유물 보존운동
메릴랜드 지역의 담배 농장을 보존해야 한다는 운동이 일고 있다. 이들 담배 농장의 대부분은 현재 운영되고 있지 않는 상태이나 자연 보존론자들은 이들이 사라질 경우 메릴랜드의 …
[2010-05-21]쓰레기 더미서 인체 잔해 발견
버지니아 매나세스 지역에서 재활용품 수거 컨테이너 속에 인체 잔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체 잔해는 19일 저녁 매나세스에 소재한 재활용품 센터(Canusa Her…
[2010-05-21]몽고메리 카운티 고교 결핵 비상
몽고메리 카운티 한 고등학교에 결핵 비상이 걸렸다. 몽고메리 카운티 보건국은 존 F 케네니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이 결핵에 양성반응을 보였다며 이 학교에 재학 중인 2…
[2010-05-19]합격자.대기자 정원 크게 늘려
올 가을학기 입학하는 대학 신입생 모집에서 각 대학들이 어느 때보다 합격 대기자(waiting lists) 수를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지역의 일부 대학들의 경우…
[2010-05-18]VA 센터빌 주택가서 총격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버지니아 센터빌 지역의 한 주택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1명이 사망했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17일 오전 10시30분께 센터빌의…
[2010-05-18]세수 증가로 회계연도 말 재정 흑자 기대
경제 상황이 서서히 호전되고 있음을 반영하는 지수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의 예산 상황이 곧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주정부 재무부의 고위 …
[20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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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상원 ‘셧다운 종료’ 예산안 통과…오늘 하원 표결
▶트럼프 “매우 좋다, 합의 따르겠다” 입장 밝혀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어섰다.이로써 이날로 41…
안면 인식으로 불체자 색출 단속한다
국회에서‘국적 자동상실제’ 도입 필요성 역설한다
한인 2세들의 족쇄가 되고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선천적 복수국적에 관한 위헌적 조항을 개선하기 위한 국적법 기획 간담회…
VA 워너- 케인, ‘셧다운 충돌’
셧다운 끝나도 항공 차질 전망… “정상화에 시간 소요”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
봉사회 기금 모금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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