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정부 차원에서 총기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지만 당초 목적한 바와는 달리 큰 변화를 가져오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주 하원에서 규제 조항이 약화되는 것이 있는…
[2013-02-20]보안용 감시 카메라 설치가 늘면서 사생활 침해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워싱턴 DC의 경우 주택가와 사업장 외곽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는 이들이 부쩍 늘자 일각에서는 이는…
[2013-02-20]495 벨트웨이 익스프레스 차선이 개통된 후 교묘한 방법을 써 통행료를 내지 않으려는 운전자들이 생겨나자 당국이 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익스프…
[2013-02-19]프린스 조지스 카운티가 총기 규제 강화에 앞장서는 조치를 내놓아 주목되고 있다. 최근 카운티의 공원 & 레크리에이션국(DPR)은 관내에서 열리는 총기 판매쇼는 당분간 무기한 …
[2013-02-19]메릴랜드 대학(UMD) 캠퍼스 인근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였던 남성 두 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경찰은 범인들은 16일 자정이 조금 지난 시각…
[2013-02-19]오는 4월 1일 백악관 잔디밭에서 열리는 부활절 계란 굴리기 무료 행사에 참가할 어린이(13세 이하)를 뽑는 등록이 이번 주부터 실시된다. 등록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013-02-19]워싱턴 일원에 올해 들어 자벌레(inchworm)가 크게 증가해 방제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나뭇잎을 갉아 먹는 자벌레는 나무 자체를 시들어 죽게 만드…
[2013-02-16]메릴랜드 대학(UMD)이 재정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운동부 학생들에게 아이패드(iPad)를 나눠줘 논란을 빚고 있다. 운동부 담당 부서는 최근 수백 달러대의 아이패드 …
[2013-02-16]앤 아룬델 카운티 의회가 존 레오폴드 전 이그제큐티브의 잔여 임기를 채울 인물을 선택하는데 16명이 관심을 나타내 귀추가 주목된다. 15일 정오에 마감된 후보자 접수에 따르면…
[2013-02-16]메릴랜드가 관내 강이나 호수에 수십만 마리의 송어를 방생할 계획을 추진 중이다. 주 정부 천연자원국(DNR)은 올해 여름 초 무지개 색깔과 갈색 송어 33만 마리를 풀어 놓을 …
[2013-02-16]워싱턴 DC에 소재한 대학가에서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주의가 요망된다. 올 들어 조지타운대를 비롯해 아메리칸대, DC 시립대학(UDC), 갤러뎃 대학 등지에서 절도 사건…
[2013-02-15]DC 택시들이 모두 빨간색으로 될 전망이다. 특별 위원회는 DC 택시들이 모두 빨간색으로 페인트칠 할 것을 권고했다. DC 택시 위원회에 의해 임명된 위원회는 13일 발…
[2013-02-15]주 정부가 저소득층의 세금 보고를 돕기 위해 무료 온라인 세금 보고 시스템(Virginia Free File Program)을 구축해 이용이 권장된다. 연 소득이 5만7천 달…
[2013-02-15]학교에 다니지 않고 자택 학습(home schooling)을 하는 어린이들도 공립교의 스포츠팀 일원으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일명 ‘티보 법안(Tebow Bill)’이 주 …
[2013-02-15]주 정부가 압류 주택에 대한 상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비영리단체에 1천만 달러가 넘는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앤소니 브라운 부지사, 덕 갠슬러 법무부 장관, 레이몬…
[2013-02-15]교통체증 심한 훼어팩스 카운티 파크웨이 북버지니아의 주요 간선도로 중 하나인 훼어팩스 카운티 파크웨이가 심각한 교통 체증으로 몸살을 앓자 다승차량 전용 차선을 설치하자는 제…
[2013-02-14]지난 9개월 동안 워싱턴 메트로 전철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 중 약 100건이 인터넷을 통해 메트로 당국에 접수됐다. 메트로 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4-12월 전철내 성추행 피해자…
[2013-02-14]교사 평가와 고충 처리 절차를 개선하기 위한 법안이 주 하원에서도 통과돼 곧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 법안은 13일 주 하원에서 찬성 75표, 반대 25표로 가결된 뒤 법안…
[2013-02-14]코네티컷주 뉴타운의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 참사 이후 학교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교내에 상주하는 경찰 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워싱턴 일원의 경우 최소한 3…
[2013-02-14]버지니아 라우든 카운티가 전국 최고 부촌으로 오르는 등 워싱턴 일원 5개 카운티가 전국에서 가장 잘사는 10대 카운티에 이름을 올렸다. 11일 발표된 연방센서스국의 상위 5%에…
[2013-02-13]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