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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새 2번째 경찰사칭 사건 발생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서 2주 사이에 2차례 경찰관을 사칭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27일 오전 8시께 레이크 릿지의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파크웨이…
[2004-12-30]인도네시아 대사관 해일 희생자 조문소
인도네시아 대사관이 남 아시아 일대 대 지진, 해일 희생자를 위한 추도소를 마련하고 조문객을 받고 있다. DC 노스웨스트 매사추세츠 애비뉴에 있는 대사관에 마련된 추도소는 29…
[2004-12-30]워싱턴 살인사건 감소
워싱턴 지역의 살인사건 발생률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을 3일 남긴 28일 현재 DC에서 올해 발생한 살인사건은 모두 19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
[2004-12-29]DC에 여성 갱단 급증
DC의 조직 폭력배 가운데 여성의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DC 경찰은 그동안의 갱단 유형과는 달리 최근 들어서는 폭력 사건 상당수가 여성들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갱 문…
[2004-12-29]버지니아 복권 무더기 당첨 사태
버지니아의 ‘픽 3’ 복권에 무더기 당첨자가 나와 복권국이 오히려 손해를 보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27일 추첨한 ‘픽 3’의 당첨번호는 8-8-8. 보통 숫자 3개를 고르면서…
[2004-12-29]RFK야구장 전환공사 뉴욕건설사 수주
워싱턴 내셔널스가 향후 수년간 홈경기를 가질 RFK 스태디엄의 개보수 공사를 뉴욕에 본부를 둔 건설회사가 맡게 됐다. 공사를 맡은 회사는 ‘터너 건설’로 총 1,840만 달러에…
[2004-12-29]노년층 재산세 부담 줄인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은 집 값 때문에 덩달아 뛰어오른 재산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각 지방정부의 노력이 잇따르고 있다. 이들 지방정부들은 특히 노년층의 부담 경감을 위해 세…
[2004-12-28]신축주택 방화 용의자 1명 석방
찰스 카운티 방화사건 용의자로 체포된 6명 중 1명이 27일 가택연금 조건으로 석방됐다. 그린벨트의 연방 지법 질린 슐츠 판사는 이날 아침 열린 심리에서 마이클 에버하트(20)에…
[2004-12-28]배리 전 시장 메트로 위원 선임
시의회 의원으로 정계에 복귀한 매리언 배리 전 DC 시장이 메트로 위원회 위원에 임명될 전망이다. 린다 크랍 시의회 의장은 데이빗 카타니아 의원 후임의 메트로 위원회 위원에 배…
[2004-12-28]AA승객난동... 덜레스 불시착
아메리칸 항공 소속 여객기 한 대가 탑승객이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26일 덜레스 공항에 불시착했다. 뉴욕 케네디 공항을 출발, 도미니카 공화국의 산토 도밍고로 향하던 아메리칸 …
[2004-12-28]직원 상해보험 부담 낮다
버지니아의 고용주들은 종업원 상해 보험료를 전국 1위인 캘리포니아의 고용주들보다 74%, 2위인 알래스카보다 64% 더 적게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건주 소비자 …
[2004-12-27]234번 도로 레이건 하이웨이 명명
프린스윌리엄 카운티의 234번 도로 이름이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도로로 바뀔 전망이다. 버지니아 주 의회는 매나사스와 덤프리스간 도로를 ‘로널드 레이건 메모리얼…
[2004-12-27]X마스 개장 세이프웨이 고객 쇄도
크리스마스날에 예전처럼 휴무하지 않은 ‘세이프웨이’ 수퍼마켓에 고객들이 몰려들었다. 주요 수퍼마켓 체인으로 25일 유일하게 오픈한 ‘세이프웨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
[2004-12-27]워싱턴 오토쇼 개막
워싱턴 오토쇼가 내년 2일까지 DC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자동차광들이 몰려드는 이번 행사는 수백여 신형 자동차 및 트럭들을 눈여겨볼 수 있는 기회. 2005년도 현대 산타…
[2004-12-27]산타에 독감백신 무료접종
산타는 감기 걸리면 안된다? 전국적으로 독감 백신 부족 현상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와 몽고메리 카운티 일부 지역에서 ‘산타에게는 독감 백신 우선 접종’…
[2004-12-23]재개장 내셔널스 매장에 팬들 몰려
워싱턴 내셔널스 기념품 샵이 다시 문을 연 22일 RFK 구장 주차장에 있는 매장에는 수백명의 야구팬들이 몰려 DC 주민의 야구열기를 반영했다 . (사진) 오전부터 몰려든 팬들…
[2004-12-23]I-395서 유조차 폭발... 교통대혼잡
22일 새벽 I-395 고속도로에서 개솔린 운반 대형트럭이 충돌사고를 일으키면서 폭발, 운전자가 현장에서 즉사하고 출근길 일대 교통이 대혼잡을 빚었다. 사고는 이날 새벽 3시…
[2004-12-23]지하철 후진 충돌사고 기관사 해임
지난 11월 3일 발생한 메트로 역 구내 객차 충돌사고와 관련, 사고를 일으킨 열차의 기관사 1명이 해고된 것으로 밝혀졌다. 메트로 측은 22일 그 동안의 조사결과 기관사 과실…
[2004-12-23]좌초위기 DC야구 ‘회생 ‘
‘민간자본 유치 의무화’란 암초에 걸려 좌초 위기에 몰렸던 ‘워싱턴 내셔널스’호가 시의회의 법안 개정으로 정상 운행하게 됐다. DC 시의회는 21일 두 가지 조항을 수정한 새 …
[2004-12-22]DC 도심서 가짜 인질 소동
DC에서 21일 가짜 인질극이 발생, 4시간 여 동안 도심 주요도로가 폐쇄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오전 7시 50분께 노스웨스트 K 스트릿 15가 근처 라잇 에이드에 무장 …
[200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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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300여명 ‘불법체류’ 체포 ‘충격적… - 2
한인타운 인근 맥도널드 고객간 언쟁이 총격으…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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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메디캘 규제 강화… 과다 지출 단속한…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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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억 달러’ 파워볼 잭팟 미주리·텍사스 …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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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늘어난 무인 음식배달 로봇들… 운전자… - 16
추방 위기 라오스 출신 남성 석방돼...시애… - 17‘피난처 도시’보스턴서도 대규모 이민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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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스 시장, 뉴욕시장선거 경선 사퇴 안한다 - 1918억달러 파워볼 잭팟 주인공 2명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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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격려하며 철인 3종경기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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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에 구금 한국인 자진출국 형식 가닥…재입국… - 22워싱턴 일원 마약 과용 사망자 5,500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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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 가득채운 한인들 응원 열기 - 24
이번주 폭염 한풀 꺾인다 예년보다 10~15… - 25
“무분별한 이민단속은 우방 신뢰 훼손” - 26
지소현 결국 시애틀 떠났다...잉글랜드 버밍… - 27
손흥민 미국 이적 옳았다… 주장 교체설까지 … - 28
차고 넘치는 시대‘미니멀리즘’ - 29
트럼프 “대미투자기업인재 신속·합법적 美입국… - 30프라임 배송 공유 종료 ‘아마존 패밀리’로 대체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톈안먼 성루의 반(反)미 연대, 그 불길한 그림자가…
푸틴 건강이상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멜라니아 트럼프의 편지와 푸틴의 응답
전지은 수필가 오늘도 성가대에서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크롬과 AI브라우저 전쟁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어딜 가나 마리화나 냄새
‘실적 채우기식’ 이민 단속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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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국제 질서, 한국의 선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대학입시
지사별 뉴스
현대차 공장 최대규모 이민단속⋯ 후폭풍 일파만파
▶한국정부, 구금 한국인 석방협상 마무리⋯곧 전세기로 귀국길4일 조지아주 현대차-LG 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 이민 …
코로나백신 처방전 없이 약국서 접종 가능
버지니아 주민 52% 식료품 구입에 재정적 압박
버지니아 주민 52%가 식료품 구입에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단체 No Kid Hungry Virginia가 체인지 …
워싱턴 일원 마약 과용 사망자 5,500명 육박
이민단속 현대차 공장은 바이든이 ‘일자리 치적’ 과시한 곳
미국 당국이 단속을 벌여 한국인 등 불법체류자 475명을 체포한 조지아주 현대자동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공장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제…
[부고] 이상기 내과의 별세, 14일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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