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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스쿨버스 동승 교통단속
훼어팩스 카운티 스쿨버스에 경찰관이 동승, 각종 교통위반 사례를 적발한다. 경찰은 개학일인 6일부터 카운티 내 스쿨버스에 경찰 병력을 직접 동승시켜 스쿨버스 정차시 추월하는 차…
[2005-09-07]자선단체 사칭 기부금 챙기려다 덜미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참혹한 피해를 틈타 기부금을 받아 챙기려던 파렴치범 4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훼어팩스 경찰은 6일 수상한 기부금 수집원이 있다는 레스턴의 선셋 힐 로드 주민…
[2005-09-07]렌퀴스트 대법원장 조문소 설치
작고한 윌리엄 렌퀴스트 대법원장의 시신이 6일 대법원에 안치돼 조문객을 받는다. 일반인들은 6일에 이어 7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조문할 수 있다. 렌퀴스트 대법원장의 시…
[2005-09-07]개솔린 값 폭등 가수요가 부른 공급부족 탓
노동절 연휴기간 운전자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던 엄청난 폭의 개솔린 값 기습 인상의 진짜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의한 수급불균형이 가져온 불가피한 상황…
[2005-09-06]부동산 거품 여부 가을시장서 결판나
올 여름 워싱턴 지역의 주택 거래량 및 가격이 작년에 비해 떨어져 노동절 연휴 이후 가을의 주택시장 동향이 부동산 거품 붕괴 여부와 관련, 주목되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2005-09-06]국토안보부 예산집행 알링턴이 전국 1위
국토안보부 2004년 예산 가운데 8억1,800만 달러가 알링턴에 본부를 둔 개인 계약회사에 집행돼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버지니아 텍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알링턴 기업들이 수…
[2005-09-06]킬고어 후보, I-66 확장 공약
제리 킬고어 버지니아 주지사 후보가 갈수록 심해지는 북버지니아 일대 교통난 해소책의 일환으로 ‘I-66 확장’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워 주목되고 있다. 킬로어 후보는 선거 홍보전…
[2005-09-06]몽고메리 카운티 택시료 인상
몽고메리 카운티의 택시 요금이 폭등한 개솔린 값 여파로 인상됐다. 카운티 정부는 지난 3일부터 카운티 내 모든 택시에 대해 1달러 50센트의 추가요금을 징수할 수 있도록 했다.…
[2005-09-06]벨트웨이서 총격 사건 발생
벨트웨이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경찰은 5일 새벽 3시30분께 벨트웨이 이너루프의 오스 로드 교차지점 근처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을 수사…
[2005-09-06]백악관 보좌관, 2중 세금감면분 반환
DC 정부가 한 백악관 보좌관의 주거지 세금감면 혜택이 부당하다며 세금 환수를 주장, 작은 화제가 되고 있다. DC 시정부는 칼 로브 백악관 보좌관이 DC에 거주하는 팰리세이드 …
[2005-09-06]일용직 노동자 문제 주지사 선거 쟁점
김학봉씨 피살 사건을 계기로 일용직 노동자 문제가 전면에 떠오른 가운데 11월8일로 예정된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이 문제가 중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일용직 노동자 문제에 …
[2005-09-05]내셔널 북 페스티벌
워싱턴 DC 의사당 인근 내셔날 몰(Mall)에서 이달 24일(토) 대규모 도서 축제가 열린다. 7가와 14가 사이 몰 그라운드 위에서 오전 10시-오후 5시 펼쳐질 ‘내셔…
[2005-09-05]메릴랜드 빈부격차 심화
메릴랜드의 빈부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 센서스국이 30일 발표한 미국사회 조사(American Community Survey, ACS) 2004년…
[2005-09-01]국방부에 테러항공기 격추명령권
DC에 항공기를 이용한 테러가 발생할 경우 해당 항공기에 대한 격추 명령은 국방부의 판단에 의해 내려지게 됐다. 도날드 럼스펠드 국방부 장관과 마이클 처토프 국토안보부 장관은 …
[2005-09-01]반전 시위대 DC향해 출발
텍사스 주 크로포드의 부시 대통령 목장 앞에서 시위를 벌이던 반전 데모대가 DC로 장소를 옮겨 시위를 계속하기 위해 DC로 향하고 있다. 이들 시위대는 31일 크로포드 목장 앞…
[2005-09-01]연쇄 은행강도는 동일범 소행
최근 3일간 버지니아 3개 카운티에서 연달아 발생한 은행강도는 동일범 소행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찰은 훼어팩스, 라우든,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서 계속 일어난 은행강도의 범인은…
[2005-09-01]VA, SAT성적 올랐다
올해 고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한 ‘클래스 2005’ 학생들의 SAT 평균 성적 발표결과 버지니아는 1030점, 메릴랜드주는 1026점으로 나타났다. 대학입시 주관기관인 …
[2005-08-31]애난데일이 떨고 있다
한인타운 애난데일이 떨고 있다. 지난 22일 애난데일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와 체비 체이스 뱅크에서 은행강도 미수 사건이 일어난 데 이어, 26일 애난데일 자이언트 수퍼마켓 내의…
[2005-08-31]DC 주민 살림 나아졌다
DC 주민들의 소득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발표된 연방 센서스국 통계에 따르면 2004, 2005년 2년간 DC 주민의 가구당 연소득 중간값이 3% 올라 4만5,…
[2005-08-31]워너 지사, 상원의원 불출마 선언
마크 워너 버지니아 주지사가 주 상원의원에 출마하지 않을 것임을 공식 선언했다. 워너 지사는 30일 뉴스 전문 라디오 WTOP에 출연, “조지 앨런 현 의원에 도전해 내년 연방…
[200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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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OC에서 차기평통 회장 나와야
민경훈 논설위원진시황, 불로초, 그리고 실리콘 밸리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국인 체포사태, 예견된 비극이다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실망’이란 이름의 산(Mt. Disappointment)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중국판 엔비디아’ 캠브리콘
신경림 ‘살아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옥세철 논설위원톈안먼 성루의 반(反)미 연대, 그 불길한 그림자가…
푸틴 건강이상설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멜라니아 트럼프의 편지와 푸틴의 응답
지사별 뉴스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 180여명 출전 최대규모 열전
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현대차 공장 급습 계기 ‘E-4비자(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해결되나
“지금은 내년 주지사 재선에 집중”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연방정부 3개 부처 해고자 전체 해고공무원 65% 이상
[조지아 이민단속 체포 한국인들 수감 현장] “곰팡이·벌레… 감옥보다 열악”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부고] 이상기 내과의 별세, 14일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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