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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 못 살겠다” 치안 개선 요구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주민들이 급증하는 범죄와 관련, 카운티 정부의 각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21일의 타운홀 미팅에서 주민들은 카운티의 치안에 문제가 심각하다며 근본적인 개혁을 …
[2006-01-23]“교통기금 타용도 전용 안돼”
팀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민)가 17일 취임 후 첫 주의회 연설을 통해 교통혼잡을 주의 가장 시급한 문제로 규정하고 해결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케인 주지사는 지난 1…
[2006-01-18]센터빌 BB&T 은행에 강도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센터빌 주택가의 대로변 은행에 강도가 들어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 훼어팩스경찰은 17일 이날 오전 10시쯤 센터빌을 관통하는 28번 도로변 BB&T 은…
[2006-01-18]윌슨 교량 인근 도로 제한속도 낮춰
우드로 윌슨 교량 신축공사를 위해 이 일대를 지나는 1번 국도의 교통 시스템이 일부 변경된다. 버지니아 교통당국은 이달 말부터 1번 국도의 헌팅턴 애비뉴와 프랭클린 스트릿 사…
[2006-01-18]메릴랜드는 금연 ‘우등생’
워싱턴지역에서 버지니아 거주 흡연자가 가장 많고, 따라서 흡연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폐의학 협회(ALA)는 최근 발표한 ‘흡연 추세’ 연례…
[2006-01-17]MD 파산 신청자 수 미세한 증가세 보여
지난해 10월 파산 신청 자체를 어렵게 만드는 새 파산법이 효력을 발생한 이래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던 메릴랜드 파산 신청건수가 최근 미세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연방파산법원 메…
[2006-01-17]“교통문제 조속히 해결”
팀 케인 주지사가 14일 정오 227년 전 토마스 제퍼슨이 주지사로 취임했던 옛 주도 윌리엄스 버그에서 선서식을 갖고 70번째 버지니아 주지사가 됐다. 케인 주지사는 5천여…
[2006-01-16]워싱턴 일원 강풍으로 정전 소동
워싱턴 일원에 14일밤 강풍이 몰아쳐 4만여 가정이 정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지역에 따라 눈을 동반하기도 했던 강풍은 시속 50마일 이상의 속도였으며 기온도 60도에서 30…
[2006-01-16]버지니아 세금 잘 걷힌다
버지니아의 재정이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버지니아의 지난 12월 세금수입은 자영업자, 투자가들의 영업 호조와 법인세 징수실적 호전으로 전 달보다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
[2006-01-15]자이언트 매출 계속 감소
워싱턴 지역 최대 수퍼마켓 체인인 자이언트가 지속적인 매출 하락을 겪고 있다. 자이언트의 2005년 매출은 전년도에 비해 3%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동일 매장의 1…
[2006-01-15]주말 메트로 운행 일부 변경
이번 주말과 다음 월요일 마틴 루터 킹 데이까지 메트로 운행이 일부 변경된다. 우선 블루, 글린 라인이 선로 공사로 아모리-애디슨 로드 역 구간, 포트 타튼-그린벨트 구간이 주…
[2006-01-15]동성간 결혼 원천 금지 전망
버지니아에서 동성간 결혼은 원천적으로 금지될 전망이다. 주 하원 위원회는 11일 ‘결혼은 남녀간의 결합을 의미한다’는 조항을 명기하는 주 헌법 수정안을 압도적으로 통과시켰다. …
[2006-01-13]콜럼비아 파이크 전차운행 검토
콜럼비아 파이크에 전차를 운행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지난 1998년 이래 콜럼비아 파이크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 있는 알링턴 카운티는 최근 전차 운행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
[2006-01-13]10명중 4명은 집 못산다
천정부지로 치솟은 주택 가격과 오름세를 타고 있는 모기지 이자율이 버지니아 부동산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으로 정부 통계에서 드러나고 있다. 연방 예금보험공사…
[2006-01-12]전직 공무원 ‘개스 횡령’ 구속
훼어팩스 경찰은 10일 전직 훼어팩스 카운티 공무원 브라이언 쿱(35, 메릴랜드 쉐이디 사이드 거주)을 중범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 훼어팩스 카운티 정부의 시설관리과에서 일하…
[2006-01-12]DC 응급의학 시스템 “전국 4등”
전국 응급의사 협회는 9일 워싱턴 DC를 포함한 미 전역의 응급의학 준비 정도를 발표, 워싱턴 DC가 전국에서 4번째로 응급의학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고 밝혔다. 메릴랜드 주는…
[2006-01-11]“사촌 등 방계가족은 한집에 못산다”
매너세스 시가 지난 12월5일 채택한 가족 관련 조례가 뜨거운 찬반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매너세스 시청에는 9일 저녁 이 조례에 찬성과 반대를 하는 인파가 몰려 열띤 논쟁을 벌…
[2006-01-11]워싱턴 지역 겨울 실종
워싱턴의 겨울이 실종됐다? 워싱턴 지역에 예년에 없던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12월 중순 이후 거의 추위 없이 포근한 날씨가 계속된 데 이어 9일에는 기온이 60도를 …
[2006-01-10]미국인, 복권에 인생 건다
미국인 5명 가운데 1명이 재산축적의 수단으로 저축보다는 로토 복권을 사는 것으로 집계됐다. DC에 본부를 둔 전미 소비자연합과 재정계획위원회는 “수천 달러 이상의 재산을 모으…
[2006-01-10]VA.MD 공립교 “전국평균” 불과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의 공립학교 교육의 질은 전국 평균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 관련 비영리기관 에듀케이션 위크(edweek.org)는 지난 10년간 각 주의 공립학…
[200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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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운동복도 기저귀도 플라스틱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중국 쪽으로 돌아서는 주요 우방국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쌓아 올린 장벽들, 갇혀버린 미국 경제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에세이] 가을을 누릴 때 필요한 것들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추나(秋羅) 대전’과 상생의 정치
문태기 OC지국장 OC에서 차기평통 회장 나와야
민경훈 논설위원진시황, 불로초, 그리고 실리콘 밸리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국인 체포사태, 예견된 비극이다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실망’이란 이름의 산(Mt. Disappointment)
지사별 뉴스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 180여명 출전 최대규모 열전
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현대차 공장 급습 계기 ‘E-4비자(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해결되나
“지금은 내년 주지사 재선에 집중”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연방정부 3개 부처 해고자 전체 해고공무원 65% 이상
[조지아 이민단속 체포 한국인들 수감 현장] “곰팡이·벌레… 감옥보다 열악”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부고] 이상기 내과의 별세, 14일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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