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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선로공사... 일부구간 지연운행
메트로 선로공사로 주말 옐로우 라인과 블루 라인 일부 구간이 지연 운행된다. 메트로 측은 12일 밤 10시부터 14일 자정까지 옐로우 라인 브래덕 로드 역 부근의 선로 교체작업…
[2006-05-12]경찰총격 범인 집은 ‘무기고’
지난 8일 설리 디스트릭 경찰서에 총격을 가해 여형사 비키 아멜을 숨지게 하고, 자신 역시 총격전 중 사망한 범인 마이클 케네디(18세) 군은 입원했던 정신병원을 탈출해 자동차를…
[2006-05-11]비싼 개솔린값에 교통체증 손실액 ‘25억달러’
교통혼잡세? 이미 내고 있는 걸요. 교통체증으로 꽉 막힌 길에서 하염없이 운전석에 앉아 있는 자체가 ‘교통혼잡 유발세’를 무는 꼴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북버지니아 교통위원회의…
[2006-05-11]중태 피격 경찰관 회복 기미
지난 8일 훼어팩스 카운티 설리 경찰서 피습 사건 때 총에 맞아 중태에 빠진 경찰관이 호전 기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노바 훼어팩스 병원에서 가료중인 53세의 이 경찰관…
[2006-05-11]가족 부양 최고의 고장은“콜로라도주 루이빌”
미국에서 가족을 부양하기에 가장 좋은 곳은? 메릴랜드의 게이더스버그와 콜럼비아가 ‘가족 키우기 최적 도시’ 랭킹 10위에 포함됐다. 최근 출간된 ‘가족을 키우기에 최적의 장소…
[2006-05-10]“워싱턴 테러공격 당하면 최고책임자는 DC 시장”
워싱턴 DC에 테러 공격이 발생했을 때 이 상황에 대한 최고 책임자는 대통령도, 국방부도 아닌 DC 시장인 것으로 유권해석이 내려졌다. 예를 들어 항공기가 공중납치돼 워싱턴 …
[2006-05-10]일부 학생 시험지 부족해 SAT못쳐
지난 6일 SAT 시험을 치르려던 일부 학생들이 시험주최즉의 준비 소홀로 시험을 치르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 학생들이 반발하고 있다. 이날 비엔나 옥턴 하이스쿨에서 시험을 치도…
[2006-05-10]갤러뎃 대학 총장 지명자 불신임
총장 선임 문제로 물의를 빚고 있는 미국 유일의 농아대학 갤러뎃 유니버시티의 신임 총장이 결국 교수들의 불신임을 당했다. 갤러뎃 대학 교수들은 8일 이사회가 선임한 제인 퍼난데…
[2006-05-10]메트로 타이슨스 코너 구간 지하 고집이 판 깰수도
지상이냐 지하냐. 메트로 전철의 덜레스 공항 연장 사업이 타이슨스 코너 구간을 지하로 하느냐 지상으로 하느냐에 따라 전체 사업의 성사 여부마저 뒤흔들릴 상황을 맞고 있다. 일…
[2006-05-09]3월 교통단속 카메라 벌금 사상최고
DC의 교통단속 카메라에 의해 징수된 벌금액이 지난 3월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달 한 달간 DC 경찰이 징수한 벌금액은 총 330만 달러. 5년 전 과속 및 정지신호 위반…
[2006-05-09]주택 관련 서비스 고발 최다
훼어팩스 카운티 주민들은 주택 관련 서비스에 대해 가장 불만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 2년간 주민들이 카운티 소비자 보호국에 공식적으로 제기한 고발건수 2,…
[2006-05-08]살인사건 신고포상제 효과 별로 없어
미해결 살인사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들에게 포상금을 주는 제도가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메트로폴리탄 경찰국은 범인 체포에 결정적인 제보를 하는 사람…
[2006-05-08]무하마드, 범행 전면부인
워싱턴 연쇄저격범 존 앨런 무하마드(45)가 ‘무죄’를 주장했다. 버지니아에서 이미 사형 선고를 받고 메릴랜드에서 다시 재판을 받게 된 무하마드는 4일 몽고메리 카운티 순회법정…
[2006-05-07]몽고메리, 의원급료 6.3% 인상
몽고메리 카운티 의회가 의원 세비를 스스로 인상했다. 카운티 의회는 3일 의원 급료를 올 12월부터 현재의 연 7만9,721달러에서 8만4,721달러로 5,000달러 올리는 안…
[2006-05-07]워싱턴 DC 주민소득 성장률 전국 최고
천연자원이 많은 주와 ‘권력의 핵심부’가 위치한 지역의 주민소득이 지난 5년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부터 2005년 사이 가장 높은…
[2006-05-07]훼어팩스 카운티, 루트1에 ‘버스 전용차선’
훼어팩스 카운티의 루트 1 확장사업이 재검토된다. 카운티 당국은 벨트웨이에서 마운트 버넌까지는 8차선, 이후 포트 벨보어까지는 6차선으로 루트 1을 확장키로 하고 이미 일부 구…
[2006-05-07]타이슨스 코너 개발업자 내셔널스 구단주돼
메이저리그 야구팀 워싱턴 내셔널스의 새 구단주로 베데스다의 거물 개발업자 테드 러너(사진) 씨가 선정됐다. 러너 씨 그룹은 지난 1년 여 동안의 구단주 경합에서 버드 셀리그 메…
[2006-05-04]헌던, 반이민 정서 팽배
미국인들의 반이민 정서가 2일의 버지니아 선거에서 다시 한번 드러났다. 이날 실시된 헌던 시장 및 타운의원 선거에서 일용직 노동자 구직센터 건립 및 운용을 지원했던 시장과 의원…
[2006-05-04]버지니아 실업률 감소세 지속
버지니아의 3월 실업률이 다시 내려 3.2%를 기록했다. 이는 2월의 3.3%, 작년 3월의 3.6%에 비해서도 감소한 것으로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주 고용위원회는 실…
[2006-05-04]메트로 요금 2년간 안 올린다
메트로 요금이 2007년 말까지 오르지 않을 전망이다. 메트로 측은 현재 승객이 급증하고 있으며 그 이유가 개솔린 가격 급등 때문인 만큼 2008년 이전에는 요금인상을 피하겠다…
[200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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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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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글로벌 왓] 푸젠함·스텔스드론까지… ‘군사굴기’ 속도내는 중국
지사별 뉴스
역대최장 ‘셧다운’ 끝⋯43일만에 문 연 연방정부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CKA, 오늘 워싱턴서 연례 갈라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금) 워싱턴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
스미소니언 박물관, 오늘부터 일부 개방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정부 언제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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