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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티모어
메릴랜드에서 7월부터 새로 시행되는 법
올해 메릴랜드 주의회를 통과한 법안 중에서 주지사의 최종 서명을 받은 법안은 1,049개나 된다. 이 중 140개 법안은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고 오는 7월 1일(월)부터는…
[2024-06-30]
박옥희씨 79타로 메달리스트 차지
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협회(회장 장영란)의 6월 골프대회에서 79타를 친 박옥희씨가 메달리스트에 선정됐다. 지난 26일 래틀우드 골프장에서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에는 유승규 프로…
[2024-06-30]
MD 전·현직 주지사 격돌… 선거전 본격화
메릴랜드 연방 상원선거에 출마한 공화당 래리 호건 전 주지사는 지난 26일 체사픽 베이 브릿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대 경제 과제(Five-Point Economic Agen…
[2024-06-30]MD 스펜서빌서 소규모 지진
메릴랜드에서 지난 24일 저녁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연방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저녁 11시30분경 몽고메리 카운티의 스펜서빌 지역에서 처음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2024-06-27]
MD 여성, 14시간 헤엄쳤다
마라톤 수영선수인 메릴랜드 여성 케이티 펌프리(Katie Pumphrey·사진)가 애나폴리스 베이브릿지에서 볼티모어 이너하버까지 24마일을 헤엄쳐 건넜다.지난 25일 새벽 3시 …
[2024-06-27]
“밀린 톨비 안내면 차량 등록 못해”
메릴랜드 차량국(MVA)이 밀린 톨 비를 내지 않으면 차량 등록을 못하게 하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메릴랜드 차량국에 따르면 지난 5월31일 현재 톨비를 내지 않아 차량 등록을 …
[2024-06-27]
“푸른 자연 즐기면 절로 건강”
브룩클린한인노인회(회장 김정남)는 25일 볼티모어 소재 파탑스코 밸리 주립공원에서 야유회를 갖고 친목을 나눴다.이 날이 6.25 한국전쟁 74주년 기념일이어서 회원들은 한국전 전…
[2024-06-26]MD 부부, 사우디 성지 순례 갔다가‘참변’
이슬람교를 믿는 메릴랜드의 한 부부가 사우디 아라비아의 메카로 성지 순례를 떠났다가 폭염에 숨지는 참변을 당했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최근 사우디에서는 연일 110도가 넘는 폭염…
[2024-06-26]수타국수 전문점‘다래원’, 일요일 영업 개시
“수타국수로 만드는 중국 요리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해 보세요.”메릴랜드 벨츠빌에 위치한 중식당 ‘다래원’(대표 김덕만)이 매주 일요일 영업을 시작했다.한국식 중화요리와 워싱턴 유…
[2024-06-26]
이너하버에 150명‘풍덩’
볼티모어의 이너하버에서 수십 년 만에 항구 수영 행사인 ‘하버 스플래시(Harbour Splash)’가 지난 23일 열려 150여명의 사람들이 항구 바다로 뛰어 들었다.볼티모어 …
[2024-06-26]볼티모어 시, ‘코카콜라·펩시’ 등에 소송
볼티모어 시가 청량음료 업체인 코카콜라와 펩시, 포테이토 칩 생산업체인 프리토-레이와 플라스틱 제조공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볼티모어 시는 지난 20일 이들 업체들에 대해 플…
[2024-06-25]
STA 엔지니어링 인턴에 5명 선발
메릴랜드 시민협회(회장 장영란)가 지난 21일 알링턴 소재 사이언스 앤 테크놀러지 어소시에잇츠(Science and Technology Associates, Inc. 이하 STA…
[2024-06-25]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워싱턴 방문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오른쪽에서 9번째)이 23일 자매도시인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와의 교류를 위해 버지니아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워싱턴을 방문했다. 공항 마중에는 정현숙 회…
[2024-06-25]
‘가격은 오르고, 거래량은 줄고’
주택 모기지 금리의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와중에도 메릴랜드 주택 시장의 가격은 오르면서 거래량이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메릴랜드 부동산중개인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
[2024-06-25]
MD 엘리컷시티 순회영사… 100명 이상 몰려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안수화) 사무실에서 지난 22일 순회영사가 실시됐다.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100명이 넘는 한인들이 방문해 재외국민 등록, 가족관계등록부 발급, 여권신청, 공증…
[2024-06-24]
‘스페셜 올림픽 창립자 챔피언상’ 수상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 가족이 지난 20일 타우슨 대학내 타우슨 아레나에서 열린 장애인 올림픽 성화 갈라(2024 Torch Gala for Special Olympics…
[2024-06-24]
대입 정보세미나에 50여명 참석
메릴랜드 시민협회(회장 장영란)가 개최한 대학입시 정보세미나가 22일 엘리콧시티 소재 밀러 도서관에서 50여명의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에이…
[2024-06-24]
“한미관계 발전에 중요한 역할”
조현동 주미대사는 지난 21일 메릴랜드 주도인 애나폴리스를 방문해 웨스 모어 주지사와 만났다.조 대사는 “메릴랜드는 2011년 미국에서 가장 먼저 한미 FTA를 지지한 주이며 2…
[2024-06-24]
한국문화 매력에‘흠뻑’
주류사회에 한국문화를 전파하고 있는 메릴랜드한국문화예술원(단장 주상희)이 18일 타우슨 소재 브라이트뷰 양로원 창립 25주년 기념행사에 초청돼 전통문화 공연을 선사했다.예술원은 …
[2024-06-23]코리안 페스티벌 볼티모어Co.서 열린다
메릴랜드의 최대 한인축제인 코리안 페스티벌이 처음으로 볼티모어카운티에서 열린다, 제46회 코리안 페스티벌은 9월 20-21일(금-토) 양일간 볼티모어 소재 시큐리티 몰 주차장(전…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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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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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트럼프 vs 머스크…반년만에 ‘브로맨스’ 파탄 넘어 전쟁 돌입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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