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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느끼며 - 안전거리
타임스 스퀘어 지하철역에서 노숙자에 의해 선로로 떠밀려 사망한 중국계 여성 미셸 알 리사 고(40), 그녀에 대한 추모열기가 뜨겁다. 컨설팅 전문 커리어 우먼으로서 10년이상 여…
[2022-01-21]발언대 - 국가 헌법·헌장을 존중하자
자랑스런 대한민국 법치국가의 당당한 국민으로서 또 한미 동맹 국가 미 합중국의 맹세선서 (盟誓宣誓) 시민으로서 주어진 의무와 고유의 권리 권한을 언급 하고자 한다.근자 들어 한인…
[2022-01-21]시론 - 호랑이 해
2022년 ‘임인년(壬寅年)’ 호랑이 해가 시작되었다. 국토의 4분의 3이 산으로 이루어진 한국은 일찍부터 호랑이가 많이 서식하여 ‘호랑이의 나라’로 불렸다. 한민족 문명의 시작…
[2022-01-20]인사이드 -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는 유교 경전인 사서 중 하나인 대학에 나오는 말이다. 자기 자신이 닦여진 후라야 집안이 가지런해지고 나라가 다스려진다는 뜻이다. 수신제가는 …
[2022-01-19]손경락의 법률 칼럼 허드슨 강 엘리스 섬의 담장분쟁
미국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Robert Frost)의 시 ‘ 담장 고치기(Mending Wall) ‘에 보면 ‘담장이 튼튼해야 이웃 사이가 좋아진다(Good fences make…
[2022-01-19]세상만사 - 행복을 위한 십계
제1은 움켜쥐려고 하지말지니 주는 것이 행복하니라.시원하게 손을 펴야 복이 들어온다. 가지려고만 하는 것은 미숙한 아이의 유치함이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사도행전…
[2022-01-18]발언대 - 큰’ 나의 이익을 추구하자
점차 악화되고 있는 지구의 기후변화와 한-일 갈등, 미-중 경제전쟁의 와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절망하고 있다. 미국, 영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 가릴 것 없이 세계는 지금 백…
[2022-01-18]내 맘 속의 첫눈
하얀 꽃잎이 창밖에서 살폿 살폿 춤추며 흩날린다이젠 잊은 줄 알았는데오히려 메아리처럼 부메랑처럼맨 처음 전율이 새로운 떨림으로내 심장을 팔딱거려 놓는다꽃 보다 마음을 먼저 주고 …
[2022-01-18]
“ New Ages # 99-21“
[2022-01-18]미국은 지금… 119주년 미주 한인의 날의 소고
2022년 1월 13일은 미주 한인 이민 119주년이 되는 날이다. 1903년부터 시작된 한반도인들의 미국 이민은 계약 노동자로 시작하였다. 기울어져 가던 조선에서의 힘든 생활을…
[2022-01-18]독서칼럼 - ‘호르몬과 페로몬’
“인간이 두려움이나 즐거움이나 분노를 느끼게 되면 내분비샘에서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그 호르몬은 인간의 몸 내부에만 영향을 끼친다. 호르몬은 외부와 교류하지 않고 인간의 몸속에서…
[2022-01-17]삶과 생각 - “이제 더 울지 않을래요”
백살을 살아야 3만6,500일, 구십을 살아야 3만2,800일, 팔십을 살면 2만9,200일, 칠십을 살면 2만5,500일, 육십을 살면 2만1,900일, 이 짧은 인생, 202…
[2022-01-17]적은 파도처럼 밀려 오고
물가는 계속 치솟아서민의 생활을 위협하고빈 카트를 끌고 가는여인의 얼굴 주름이 깊다.찬 바람은 더 거세져겨울은 깊어 가는데우리의 적은 파도처럼 밀려와우리의 삶을 또 다시 흔들어 …
[2022-01-17]
‘ 정결한 신부 ‘
백의민족의 일면을 보여주는 하얀 모시 조각보를 자작나무의 하얀 껍질과 패치워크 하여 정결한 신부의 영성을 표현하려 하였다
[2022-01-17]살며, 느끼며 - ‘한 장의 담요처럼’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매년 1월13일 진행된 뉴욕한인의 밤 및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가 2월24일로 연기되었다. 뉴욕한인회는 13일 온라인으로 제119주년 미주한인의 날 특별대담…
[2022-01-14]발언대 - 성격에 따른 스키 학습방법
스키 수업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시도해 보는 동작을 보다 편하고 자연스럽게 잘 하려고 노력한다. 미국 스키강사 협회(PSIA)에 의하면 스노우 스포츠를 배우는 학생들의 학습타입은 …
[2022-01-14]이 아침의 시 - 돌이킬 기회
‘삶’ 이란 대명사 활짝 안아 보자불타는 인생사 길고 짧은 심지 속희망이 아니더냐!인생사 파란곡절 가슴벅찬 그 삶에는 생각조차 어려운 힘에 겨워 삶의 심지가 보이지 않는다! 개척…
[2022-01-13]한마디 - “Sorry” 와 “Thank” 많이 쓰면 성…
인류가 발전하면서 각 나라와 지역적으로 언어가 각양각색으로 발전했다. 예컨대 동양, 서양, 아프리카 종족이 판이하게 발전하면서 상이한 언어문자가 변화해 왔다.말은 곧 생각을 표시…
[2022-01-13]발언대 - 코리아타운과 에코뮤지엄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는 스칸센(Skansen)이라는 박물관이 있다. 1891년에 아르투르 하젤리우스(Artur Hazelius, 1833년~1901년)가 설립한 세계 최초의 …
[2022-01-13]인사이드 - 한국 유권자들의 고민
그동안 방영된 한국 TV드라마에는 ‘여인천하’, ‘명성황후’ 등 조선왕 주변의 여자들을 다룬 사극이 많았다. 그중 가장 인기를 끈 것은 조선말기 고종의 왕비, 민비를 칭하는 명성…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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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준 서울경제TV 보도본부장
[여명] 깐부의 시대, 깐부의 정치
- 허경옥 수필가
[윌셔에서] 빛바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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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작은 거인 야마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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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김장 물가 점검’ 김 총리 “상인분들도”… 어쩌란 말이죠
정숙희 논설위원트럼프 와이너리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는 중국의 규칙을 따른다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복합적 위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지사별 뉴스
‘30대 사회주의자' 맘다니,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당선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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